알송 달송 1125

진아 지(眞我 知)에 이르는 길

진아 지(眞我 知)에 이르는 길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 저자) 참존재는 고요하며 평화로운 상태를 안겨준다. 그 평화로운 상태는 그것에 의해서 모든 것이 존재하고, 그 존재성과 체험을 갖게 하는 공간이다. 참존재는 무한히 부드러우면서도 바위처럼 굳건하다. 참존재와 더불어 모든 두려움은 사라진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요한 레벨에서 영적인 환희가 일어난다. 시간에 대한 체험이 멈추기 때문에 근심이나 고통, 후회, 기대도 없다. 시작도 끝도 없으므로 어떤 상실이나 비탄도, 갈망도 없다. 이루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은 이미 완전하고 완벽하다. 시간이 멈추면 모든 문제는 사라진다. 문제들이란 단지 지각의 관점이 지어낸 허구에 불과하다. 참존재가 현존할 때 마음이나 몸과의 동일시는 일어나지 않는..

알송 달송 2022.03.13

우주의식으로 향하는 세가지 길

-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극히 미소한 정도의 두려운 생각이나 정신적인 불안함이 생기는한 우주적 의식세계에 도달할 수 없다. 자아실현 동지회의 집중에 관한 기법은 인간의 집중하는 힘과 질(質)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러한 수련은 잠재의식 수준에 수년동안 결실없이 방황하는 열성적인 구도자를 도울 것이다. 여러분이 벗어나려고 하는 그 세계는 환각적이거나 상상으로의 영적 경험으로 가득차 있다. 인간은 실제적인 영적 경험과 진리의 실현을 위해 초의식에 도달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은 많은 것들을 가르치면서 적게 실천하는 버릇이 있다. 여러분이 설탕에 관한 강의를 백번 들을 수 있어도 그 맛을 볼 때까지는 참맛을 알 수 없다. 실천에 옮기지 않고는 진실한 어떠한 가르침도 역시 알 수 없는 것이다. 여러분은..

알송 달송 2022.03.13

빛의 시대 깨달음과 天符經 三一神誥

빛의 시대 깨달음과 天符經 三一神誥 1,빛의 시대 깨달음과 天符經 三一神誥 2,옴(AUM)만트라의 비의와 수련 3,상승의 빛 기원문(디크리) 4, 대천광자 강론-도의 길 5, 대천광자 강론-진리의 길 6, 대천광자 강론-천국의 길 7, 환란과 코로나 백신에 대하여 1,빛의 시대 깨달음과 天符經 三一神誥 天符經 주석 일시무시일석삼극무진본 (一始無始一析三極無盡本) 주석: 우주 만물만유는 하나一의 근원에서 시작 되었다. 그 하나인 근원은 우주만물이 있기 이전이요 태초이전의 하나이다. 그 태초이전이 창조자 근원이요, 근원이 공空이요 무無이다, 그 무가 하나一다. 그 하나인 근원이 있어 그로부터 하늘 땅 인간 3개로 분화 되고, 그 근본은 무한히 확대 되지만 변함이 없다.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일적십거무궤화삼 (..

알송 달송 2022.03.13

세계 4대종교와 유교

유교와 종교의 차이점 (카이스트 임 박사님 특강 자료요약 / 현지사진: 엄유호 자료) 기원전 3000년전 유대교는 이스라엘민족의 조상인 아브라함으로 기원전1800년전 메소포타미아에서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하여 두아들 “이스마엘”과“이삭”으로 장자 이스마엘은 첩의 자식이고 차남 이삭은 정실 자식입니다. 장자는 모진학대를 받고 광야로 쫒겨났는데 이슬람을 믿는 아랍의 조상입니다. 예수교는 유대인으로 유대교가 모태입니다. 세계 종교: 그리스도교(하나님) - 예수, 불교(부처님) - 석가, 이슬람교(알라) - 마호메트, 힌두교 (인도 신화를 기반으로 하는 종교로, 인도, 네팔, 발리 섬 기타 분포) 참고: 신도수 순위 1위 기독교 24억, 2위 이슬람교 19억, 3위 힌두교 11억, 4위 불교 5억 (2021년 현재..

알송 달송 2022.03.12

호강에 초쳐 오강에 똥싸는 국민들!

호강에 초쳐 오강에 똥싸는 국민들! - 재미교포가 쓴 글 한국에 와 보니 웬만한 동네는 모두 고층 아파트가 되어있다. 가정집 뿐만아니라 심지어 공중화장실에도 미국에서는 부자들만 쓰는 비데가 설치되었고 주차티켓을 뽑는 그런 촌스런 행동은 하지 않고 우아하게 자동인식으로 주차장에 들어간다. 모든 대중교통은 카드 하나로 해결되고 집에 앉아서 롯데리아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고 어느 집을 가도 요즘은 비밀번호나 카드 하나로 모든 문을 열고 들어간다. 열쇠, 주차티켓, 화장실 휴지 등등은 이제 구시대의 물건이 되었다. 차마다 블랙박스가 달려있고 방문하는 집마다 거실에 목받이 소파가 있고 집안의 전등은 LED이며 전등,가스, 심지어 콘센트도 요즘은 리모컨으로 켜고 끈다. 미국에서 나름대로 부자동네에서 살아온 나도 집마..

알송 달송 2022.03.12

12개의 차크라 요약

제 1 차크라 (뿌리 차크라) 물리적, 육체적인 것과 관련되어 있는 차크라 입니다. 1차크라가 열려있으면, 안전하고 안정적임을 느낌니다. 또한 용기가 있는 사람이며, 활동적인 성향을 가집니다. - 닫혀있을 때 : 두려움과 불안함을 느낍니다. 자신이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여기게 됩니다. - 과하게 열려있을 때 : 물질이나 권력에 대한 욕망, 탐욕이 넘치고, 폭력적일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 차크라는 핵심적인 정체성[자아]를 저장합니다. 첫 차크라는 그대가 누구인지와 어떻게 생존하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첫 차크라는 그대 자신과 그대의 핵심적인 신념의 근원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 줍니다. 생존. 핵심. 정체성. 제 2 차크라 (배꼽 차크라) 감정, 느낌과 연관된 차크라입니다. 2 차크라가 열려있으면, 감..

알송 달송 2022.03.06

요가난다 강연집

이전에 저작권이 없던 시절에... 요가난다 강연집 '인간의 영원한 탐구'의 일부가 출판되었던 것입니다. ------------------------------- 요가난다 강연집(1).pdf 1. 신의 발견 처음 인간이 의학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게 되었는지는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은 몸이 아팠기 때문에 자신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그러나 인간이 신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성실했었는가? 이 질문은 깊은 생각을 갖게 한다. 인도의 베다를 보면 신에 관한 초기의 실제적 개념이 있다. 그 성서에는 인도가 역사의 시련을 이겨낸 불멸의 진리를 세상에 전해왔다고 한다. 모든 물건의 발명가는 물질적 욕구에 의해서 동기가 유발되었다. 즉 “필요성은 발명의 어머니이다”라는 말과 같이 필요성에 의해..

알송 달송 2022.03.06

우리는 신이다

============================================== 페테르 에르베 지음 조경숙 옮김 요약 - 유스티니아누스 교황 치하이던 서기 533년, 바티칸 공의회에 모인 카톨릭 원로들은, 경전에서 환생을 삭제하기로 결정내렸다. 교회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인식하려면 인식되는 존재에서 떨어져야 한다. 이것은 분리를 의미한다. 물질성은 양극성 즉 음/양인 반면, 신은 합일이어서, 이원화되고/분리된 정신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 신과의 합일은 오직 양극성이 합쳐질 때만 가능하다. 따라서 양극성으로 이루어진 영역 안에 있는 한, 우리는 우리 영혼 속에 들어 있는 태고적 앎의 기억을 끌어내는 방식으로만 이 문제를 직감할 수 있다. ..

알송 달송 2022.03.06

영혼의 마법사, 사랑의 마법사 다스칼로스

THE MAGUS OF STROVOLOS by Kyriacos C. Markides 영혼의 마법사 다스칼로스(Daskalos) 키리아코스 C. 마르키데스 왜 우리가 만나고 서로 어울릴까요? 그것은 우리는 주고받을 것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에게는 전생에 끝맺지 못했던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우리를 진화시키기 위한 고통으로서 반드시 닥쳐옵니다. 혹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다른 이들에게도 고통을 주어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도 진화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어떻게 판단하는지에 대해 개의치 마십시오. 오직 내면에 있는 자아의 심판을 두려워하십시오. 그러므로 나는 나 자신을 두려워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나 자신만은 속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주에 새겨진 모든 것은 어떤 것이나..

알송 달송 2022.03.06

정해져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정해져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아니 너무 정해진 것들이 많아 일정한 틀을 벗어나고 싶은지도 모른다. 꼭 이 길을 가야만 하는 게 아닌데 사람들은 이 길을 가야만이 인생이 성공하는 것처럼 말한다. 사랑도 인생도 모든 게 틀이 있는 것은 아닌데 마치 짜 맞추기 시합이라도 벌이는 듯 하나를 향하여 달리기 경주를 하는 것 같다. 인생은 퍼즐과도 같은데 순간 순간이 소중한 퍼즐 한 조각인데 한 조각이라도 빠지면 퍼즐은 미완성이 되고 말지만 꼭 인생이 완성되어야 할 퍼즐게임도 있지 않는가 시간과 경주를 벌이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자신을 내어 던진다. 인생은 그게 아닌데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가다가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 가다가 파아란 하늘에 양떼구름도 보고 서녘바람 냄새도 맡아보는 거지. - 생의 한가운..

알송 달송 202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