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 달송 1125

마더테레사의 진실,거짓

질문: 자연의 가르침 5호에 게재된 '머나먼 여행'의 내용 중에서 인도인 교수와 테레사 수녀에 대한 대화를 하는 부분은 독자로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 답변 : 좋고 나쁜 일이란 있는 일을 통해서 보게 되는 결과입니다. 어떤 농사꾼이 열심히 농사를 잘 지었다면 거기에서는 좋은 결과 즉 좋은 열매를 얻어야 합니다. 만일 농사꾼이 농사일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고, 열심히 일을 했는데도 좋은 수확을 얻지 못했다면 거기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동정심을 일으키는 일들을 사랑이라고 하고 훌륭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동정심을 기대해서 기형아나 장애인들을 침대에 눕혀 놓고 부양을 했다면 이것은 좋은 일이 아니고 나쁜 일입니다. 마더 테레사가 진정으로 사회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려고..

알송 달송 2022.07.17

처용가(處容歌)

처용가(處容歌) 용의 아들인 처용이 헌강왕을 따라 수도 서라벌에 와서 벼슬을 하는데, 어느날 밤 역신(疫神)이 자기 아내와 함께 동침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東京明期月良 서라벌 밝은 달 아래 夜入伊遊行如可 밤늦게까지 놀다가 入良沙寢矣見昆 집에 들어와 잠자리를 보니 脚烏伊四是良羅 다리가 넷이어라 二肹隱吾下於叱古 둘은 내 아내 것인데 二肹隱誰支下焉古 둘은 누구 것인고? 本矣吾下是如馬於隱 본래 내 것이었는데 奪叱良乙何如爲理古 빼앗아 간 것을 어찌하리오 삼국유사(三國遺事) 권 제2, 처용랑 망해사(處容郞 望海寺), '역신을 감복시킨 처용' 처용이 노래를 지어 부르며 춤을 추었더니, 역신이 모습을 나타내 처용의 관대함에 감복하여 용서를 빌었다. 아내를 빼았겼는데 노래하고 춤추니 미치광이인 줄 알고 겁먹은 건 아닐..

알송 달송 2022.07.03

에고

에고를 떨쳐버리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망각하고 잃어버릴 필요는 없다. 사실 그대는 그런 식으로 해서 에고를 갖게 되었다. 그대는 자기 자신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자기 자신을 망각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자기 자신을 기억해야 한다. 그대는 주의를 더 기울이고 더 자각하고 깊은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야 한다. 그대는 사람들에게서 들은 바가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를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 여자, 남자, 힌두교도, 기독교도, 백인, 흑인처럼 그대가 들은 바로부터 깨어나야 한다. 그대는 자신의 가장 깊은 중심으로 들어가서 자신이 누군지를 알아내야 한다. 바로 그런 앎, 그런 떠올림을 통해서 에고는 사라진다. 빛이 등장하면 어둠은 사라지는 법이다. 진짜 자아를 기억하면 가짜 자아는 더 이상 필요 없다. 그래서 그대가..

알송 달송 2022.07.03

무릉도원의 꿈

중국인이 꿈꿨던 이상향(理想鄕)은 도화원(桃花源)이다. 한국이나 일본은 흔히 무릉도원(武陵桃源), 중국은 보통 세외도원(世外桃源)이라고 적는다. 쾌락과 환희의 뜻으로도 쓸 수 있지만 본래 ‘사람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곳’의 지칭이다. 동진(東晋) 시인 도연명(陶淵明·365~427년)의 ‘도화원기(桃花源記)’에서 비롯했다. 어느 날 고기잡이 어부가 물길 따라 계곡으로 들어가다 복숭아꽃 흐드러진 숲을 만난다. 이어 더 깊은 골짜기 안쪽에서 마주친 곳이 ‘도화원’이다. 이곳에서 어부는 세상과 동떨어진 사람들을 만난다. “진(秦)나라 때의 난(亂)을 피해 이곳으로 왔다”는 주민들은 어부에게 “지금이 어느 세상이냐?”고 반문한다. 그 다음에 들어선 왕조는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인심..

알송 달송 2022.06.26

깨어있음

인간이 처한 단 하나의 문제는 그가 깊이 잠들어 있다는 것이다. 눈을 뜬 채로! 그래서 그대는 자신이 깨어있지 못하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한다. 그대는 눈을 뜨고 꿈을 꾼다. 그대는 온갖 꿈과 욕망에 빠져 있다. 그대는 ‘지금 여기’에 있지 못하다. 이것이 깨어있지 못하다는 말의 의미이다. 그대는 과거의 기억 속에 가 있다. 그것은 꿈이다. 또는 미래의 상상 속에 가 있다. 그것 또한 꿈이다. 지금 여기에 존재하라! 과거에 가 있다면 그대는 깨어있는 것이 아니다. 미래에 가 있을 때에도 그대는 깨어있는 것이 아니다. 깨어있음이란 지금 이 순간에 현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존재하라. 내면에 단 하나의 사념만 지나가도 그대는 깨어있는 것이 아니다. 사념의 흐름 속에 있다는 것은 곧 잠..

알송 달송 2022.06.18

영혼세계 탐험가, 스베덴보리

1688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임마누엘 스웨덴보리는 자신을 죽음의 상태로 몰아넣음으로 육체를 이탈한후 영계를 탐험하고 이전에 죽은 영혼들과 대화를 나눴던 인물입니다. 그가 쓴 영계탐험 저서는 세계 수많은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고, 죽음이후에 어떤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안내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스웨덴보르그의 ’영계의 저술‘은 몇 천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것인데 그 대부분은 런던의 대영 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스웨덴보르그는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처음에는 과학자. 광산기사로 일하다가 후에는 상원의원으로 일했고, 그의 생애 후반엔 심령학 연구에 몰두해 철학자 혹은 신비주의자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티벳의 사자서 와 함께 스웨덴보리의 영계탐험서적은 사후세계에 대한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고전으로 ..

알송 달송 2022.06.12

자살한 자의 영혼이 가는 곳

자살한 자의 영혼이 가는곳 - 마이클 뉴턴의 중에서 다음 사례는 전생에서 자살한 피술자이다. 그녀는 도서관에서 자신의 행동을 점검한다. 영혼 세상에서의 참회는 흔히 도서관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녀의 자살에 대해 면담하는 것이므로 여기에서 잠시 도서관 얘기는 접어놓고, 사람들한테서 자살에 대해 받는 질문 몇 가지를 소개하고 자살의 행위가 영혼 세계에 돌아왔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설명하겠다. 전생에서 자살을 한 피술자들과 면담할 때, 죽음을 맞은 뒤 그들이 하는 첫 말은 “맙소사, 내가 어쩌면 그렇게 어리석을 수가 있었나!”이다. 이런 말을 하는 경우는 육체적인 질병으로 고통을 겪은 사람들이 아니라 육체가 건강한 사람들이다. 삶의 질이 거의 무(無)로 떨어진 상태에 있는 사람은 그가 젊었거나 늙었..

알송 달송 2022.06.12

다시는 똑같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는 똑같지 않을 것입니다 과거를 뒤로하고 우리의 각성된 의식은 행성 전환을 시작합니다 지구와 그 사람들은 지금 독특한 변화의 순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을 행성 전환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이 매우 강렬할 것입니다! 오래된 지구가 새로운 대체물, 즉 새로운 5D 행성 집에 자리 를 만들기 위해 용해됨에 따라 알려진 모든 부문과 알려지지 않은 부문에서 심오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 배우고, 알고, 믿고, 실천한 모든 것이 몇 년 안에 점차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많은 것이 이미 변경되었지만 이러한 변경 사항이 시기적절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우리는 멋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 긴 주기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를 보여줍니..

알송 달송 2022.06.12

장애에 대하여(장애의 비밀)..장애는 전생의 업일까?

태어나면서부터 장애를 지닌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머리를 지니고 태어난다 이런 일을 볼 때마다 하늘은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며, 과연 이러한 일이 자신의 업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구나 이런 장애인을 지닌 가족은 평생의 짐이 되어 숙명으로 체념하고 산다 과연 장애에 대한 부모의 책임은 어떻게 되면 장애인의 영혼은 어떤 상태일까? 장애를 보는 시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불교적 입장으로 개인의 업보라는 시각이며 또 하나는 기독교적 입장으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한 역사라고 보는 시각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기본적으로 원인이 있어 나타난다 따라서 장애 또한 그것이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간에 원인이 있어 나타난 ..

알송 달송 2022.06.12

정교하게 설계한 지구, 누구의 지혜인가

정교하게 설계한 지구, 누구의 지혜인가~ 1. 지구의 크기 : 지구는 그저 우연하게 생겨난 땅덩어리가 아니고 매우 정밀하게 설계된 것임을 나타내는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지구의 크기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부동산에 한이 맺혀서 지구가 큼직해져서 부동산이 넓어지면 얼마나 좋겠나 하는 기도를 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큰일날 일입니다.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더 커지면 중력이 너무 커져서 그 결과 물이 수증기로 증발이 되지 않아서 물의 순환이 차단 되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작아져도 이제는 중력이 너무 약해져서 한 번 증발한 수증기가 우주공간으로 영원히 날아가 버리게 됩니다. 그 결과 지구는 물이 완전히 말라붙어 버리고, 모든 생명체가 멸종하게 ..

알송 달송 202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