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가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가? 1993년 10월 23일 미국 콜로라도 볼더에서 마샬 비안 서머즈에게 계시되다 지금까지 말한 것을 생각해보면, 기존 관념과 제한된 개념에 기반해서는 더 큰 것을 배울 수 없다는 것이 꽤 분명해진다. 기존 마음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낼 수 없다. 사실, 큰 공동체 앎길을 배우고, 당신을 세상에 오게 한 더 큰 목적을 찾으려면, 새로운 관념과 더 큰 관점만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큰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 큰 마음은 당신에게 오래됐지만, 동시에 새롭게 보일 것이다. 당신 마음은 당신 참 존재와는 다르며, 그러기에 마음은 궁극적으로 앎의 매개체이다. 이때 마음이 가장 큰 역할을 하고, 가장 큰 봉사를 한다. 마음이 앎의 매개체가 되려면, 맑아야 하고, 새로워질 수 있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