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의 차크라 요약

 

 

제 1 차크라 (뿌리 차크라)

  물리적, 육체적인 것과 관련되어 있는 차크라 입니다. 

  1차크라가 열려있으면, 안전하고 안정적임을 느낌니다. 또한 용기가 있는 사람이며, 활동적인 성향을 가집니다.  

 

  - 닫혀있을 때 : 두려움과 불안함을 느낍니다. 자신이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여기게 됩니다. 

  - 과하게 열려있을 때 : 물질이나 권력에 대한 욕망, 탐욕이 넘치고, 폭력적일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 차크라는 핵심적인 정체성[자아]를 저장합니다. 첫 차크라는 그대가 누구인지와 어떻게 생존하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첫 차크라는 그대 자신과 그대의 핵심적인 신념의 근원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 줍니다. 생존. 핵심. 정체성.

 

제 2 차크라 (배꼽 차크라)

   감정, 느낌과 연관된 차크라입니다. 

   2 차크라가 열려있으면, 감정표현이 솔직하며, 사교적입니다. 자유로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창의력도 풍부합니다.  

 

  - 닫혀있을 때 : 감정표현이 부족하며, 매사에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선뜻 먼저 다가가지 못합니다.
  - 과하게 열려있을 때 : 시기와 질투가 많습니다. 부정적인 감정들까지도 여과없이 그대로 표출하게 됩니다.  

 

두 번째 차크라는 창조성과 성에 관계됩니다.

그 차크라는 이 영역에 있었던 그대의 믿음들과 체험들의 기록을 열어줍니다.

이 처음 두 차크라는 DNA의 두 가닥에 대한 그대의 전통적인 지식에 부합됩니다.

정체성[자아]과 생존, 성, 창조성과 결합된 문제들은 그대 지구인이 수천 년을 두고 도전해온 문제들입니다.

 

 

제3 차크라 (태양신경 차크라) 

  조직과의 관계, 리더십과 관련된 차크라입니다. 

  3 차크라가 열려있으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충분히 존경을 받고 있다고 느끼며, 그룹을 통솔할 수 있는 리더십이 있습니다. 

 

  - 닫혀있을 때 : 소극적이며, 자심감이 결여되어 있어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입니다.
  - 과하게 열려있을 때 : 조직을 지배하려는 경향이 강해서 때로는 강압적이거나 공격적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차크라는 그대의 태양 신경총 - 말하자면 그대의 '배'에 관계합니다.

이 차크라가 열리면 삶을 통해 걸어가야 하는 길을 직감하게 해줍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 때 출혈과 출산 때문에 이 차크라 영역이 더 활성화되어 있으며 아주 큰 존중심으로 이 차크라 영역을 대합니다. 그대의 의지와 힘, 느낌들이 여기에 담겨있습니다. 지각.

 

제 4 차크라 (심장 차크라) 

  사랑과 애착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4 차크라가 열려있으면, 연민과 상냥한 성품을 가지며, 두루두루 조화로운 관계를 형성합니다. 

 

  - 닫혀있을 때 : 정이 없고, 차가운 사람
  - 과하게 열려있을 때 : 사랑도 과하면 좋지않습니다. 집착으로 변할 수 있으며, 본인의 사랑으로 인해서 다른 많은 사람들이  힘겨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이기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차크라는 그대의 심장과 결부되어 있고, 이 차크라가 열리면 그대를 모든 생명과 연결시켜 줍니다.

자비심은 이 센터에서 흘러나와서, 그대가 감지하는 것의 이유와 원인을 깨닫게합니다. 자비심의 흐름은 그대로 하여금 판단을 초월하게 해줍니다. 판단이라 그대를 다른 존재와 분리시키는 막 입니다. 연민. 연결

 

 

제 5 차크라 (목 차크라) 

  자기표현과 대화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5 차크라가 열려있으면, 자기표현을 잘 하며,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닫혀있을 때 : 말 수가 많이 없고, 내성적이 됩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게 됩니다. 진실을 말하지 않고 둘러대는 사람이라면  5차크라가 닫혀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과하게 열려있을 때 : 말이 너무 많아 은연중에 상대방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너무 과하면 독단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섯 째 차크라는 목에 있는데, 언어의 연금술이란 위대한 능력을 열어줍니다. 진리를 말할 때의 능력입니다. 진실을 말하기.

 

제 6 차크라 (이마 차크라, 제3의 눈) 

  통찰력과 시각화와 관련된 차크라입니다.
  감수성과 상상력이 풍부하며, 통찰력, 직관력이 좋습니다. 신념이나 비전, 좌우명 등이 뚜렷합니다. 

 

  - 닫혀있을 때 : 상상력이 부족하게 되며, 스스로 보다는 다른 어떠한 것에 의지하게 됩니다.
  - 과하게 열려있을 때 : 상상력이 과도하게 되면 스스로를 환상속에 가둬두고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섯 째 차크라는 그대의 제 3의 눈을 활성화시켜서 삼차원의 한계 너머로 보는 능력을 촉진시킵니다.

 

 

제 7 차크라 (크라운 차크라) 

  마지막 크라운 차크라는 인간의 완성, 하나의 세상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화합과 조화를 중요시 여기며, 편견이 없어집니다. 올곧은 마음으로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 닫혀있을 때 :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며,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에 편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과하게 열려있을 때 : 영적인 것들에만 관심을 두어 실제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소홀할 수 있습니다. 

 

 

 

일곱 째 차크라는 그대의 머리 정수리에 있습니다.

이 차크라가 열리면, 그대의 두개골 영역에다 영적 에너지를 연결해서 돌아가게 합니다. 일단 이 차크라가 자극되면, 시상하부 뿐 아니라 송과선과 뇌하수체가 그대를 위로 연결시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합니다.

 

 

 

일곱개의 주요 차크라는 척추의 하단에서 시작하여 위로 올라가는데, 모두 몸 속에 있습니다.

몸 바깥에도 다섯개가 더 있어서 12개의 소용돌이 센터를 이룹니다.

 

여덟 째 차크라는 그대의 육체에 아주 가까이, 머리에서 몇 인치 몇 피트에 이르는 영역에 있습니다. 이 차크라는 몸 바깥의보이지 않는 영역에 연결됩니다.[비가시영역(트랜스퍼스널 포인트)]

 

아홉 째 차크라는 지구 대기권의 바깥에 있습니다. 지구의 청지기 및 파수꾼으로서 존재하는 고차적 자아로 그대를 연결시켜 줍니다. [격자 형 에너지몸(GRIDWORK), 지구 관리자. 지구 대기권에서부터 달까지]

 

열번 째 차크라는 태양계 까지 뻗쳐 있습니다. 태양계 안에 있는 그 모든 것들에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태양계 접근 통로]

 

열한번 째 차크라는 은하계 차크라 입니다. 이 차크라는 그대가 있는 은하계의 별들의 영향에 관한 정보를 줍니다.

[은하계 접근 통로]

 

열두번 째 차크라는 그대의 은하계 바깥으로 나아가서, 그대가 마음속으로 그리고 있는 우주의 나머지 부분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