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난지붕(急難之朋)이란…♣ 명심보감(明心寶鑑)에 급난지붕(急難之朋)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급(急)하고 어려울(難) 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朋)라는 뜻입니다, 주식형제천개유(酒食兄弟千個有): 술먹고 밥먹을 때 형, 동생하는 친구는 천 명이나 있지만, 급난지붕일개무(急難之朋一個無): 급(急)하고 어려울 때 막상 나를 도와주는 친구(親舊)는 한명(一名)도 없다. 정말 요즘 현실(現實)이 그러하기에 이말이 더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을 때는 후하게 선심쓰며, 그렇게 말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평소에 내 앞에서 그렇게 잘하던 사람이 내가 막상 큰 시련(試鍊)을 맞았을 때 나를 외면 한다면 마음속에 어떤 생각(生覺)이 들까요? 제가 잘 아는 선배 한분이 하신 말씀이 기억(記憶)납니다, 직장(職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