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주는[끈의 진동이 연출하는 오케스트라] 물리학의 끝은 어디인가? 인류는 지난 수천 년 동안 물질을 쪼개고 또 쪼개 물질의 궁극적 구성단위를 찾아왔다. 하지만 한 꺼풀 벗기면 더 작은 것이 자꾸만 튀어 나왔다. 한 세기 전까지 우리는 원자가 궁극의 입자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원자핵과 전자의 발견으로 이런 생각은 여지없이.. 책!책!책! 2015.03.12
인터 스텔라의 물리학 영화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블랙홀의 모습. 블랙홀의 유입원반, 그리고 유입원반과 배경의 천체에 미치는 중력렌즈 효과를 고려해 제작된 그래픽이다. <출처: 영화 [인터스텔라](2014)>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면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장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다. .. 책!책!책! 2015.03.12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었다?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이 세상 어떤 물체도 빛보다 빨리 움직일 수 없다. 빛의 속도, 즉 광속은 이 우주의 궁극적인 속도이다. 그 어떤 물리적인 신호도 광속이라는 속도 제한을 넘어설 수 없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발표한 이래 이 속도 제한을 넘어선 현상을 관측한 예는 거.. 책!책!책! 2015.03.12
레비나스 “진정한 삶은 여기에 부재한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 안에 있다. 이런 알리바이 속에서 형이상학은 생겨나고 유지된다.” 레비나스(Emmanuel Levinas)의 대표작 [전체성과 무한](1961) 1장은 ‘형이상학’의 탄생에 대한 이 문장과 더불어 시작한다. 진정한 삶은 부재한다. 이것은 랭보의 시구이.. 책!책!책! 2015.03.12
일반 상대성이론 이해하기 우리가 블랙홀을 상상할 때 떠올리는 검은 구멍은 실제 관측으로 밝혀진 모습이 아니다. 일반상대론을 풀어서 나온 대로 과학자들이 상상한 모습이다. <출처: NASA> 세상에서 일반상대성이론을 이해하는 사람은 10명도 되지 않을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일반상대론은 까다롭.. 책!책!책! 2015.03.12
시공간은 휘어져 있나? 아인슈타인이 제안한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질량 주위의 시공간은 질량의 영향으로 휘어져 있다. 중력은 뉴턴이 주장했던 것처럼 두 물체 사이의 원격 작용에 의해 작용하는 힘이 아니라 휘어진 시공간의 곡률 때문에 작용한다는 것이 일반상대성이론의 설명이다. 미국의 물리학자 .. 책!책!책! 2015.03.12
쌍둥이 역설 쌍둥이 중 형은 우주여행을 하고 동생은 지구에 남았다. 형이 돌아오면 어떻게 될까?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이론을 발표한 것은 1905년의 일이었다. 일반상대성이론은 1915년에 발표되었다. 따라서 상대성이론은 이제 100년도 넘은 오래된 이론이다. 그 동안 상대성이론은 수많은 검증 과.. 책!책!책! 2015.03.12
코스모스 1980년대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방송되어 7억 5천만 명이 시청한 전설적인 과학 다큐멘터리인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을 통해 더욱 화려하게 부활합니다. 유명한 천체 물리학자이자 작가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30여 년 만에 리메이크된 [코스모스]의 해설을 맡아.. 책!책!책! 2015.03.12
모래시계의 원리 “나 떨고 있니?” 이 대사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생각나는 드라마가 있다. 최민수, 박상원, 고현정 주연의 [모래시계]! 이 드라마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를 세 명의 주인공을 통해서 묘사한 것으로 시간의 흐름을 지칭하는 대상으로 시계, 그것도 모래시계.. 책!책!책! 2015.03.12
시간을 기록하다 니콜라스 뤼섹의 크로노그래프를 재현한 몽블랑(Montblanc)의 Nicolas Rieussec Chronograph ‘Time Writer’ 시간의 측정 ‘지금 몇 시인지’ 시간을 바로 보고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론 ‘시간과 시간 사이가 얼마나 되는지’를 알고 싶을 때가 있다. 즉, 시간을 기록하는 일이 종종 필요하다. 시간.. 책!책!책! 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