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법정스님 <처음 그 마음처럼> 처음 그 마음처럼 /법정스님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 책!책!책! 2015.03.05
[스크랩] 우리의 모든 꿈들은 에고(ego)의 투사다. 꿈을 꿀 때, 그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사실상 이른바 깨어 있는 상태보다 꿈 속에서 더 현실감을 느낀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하지만 사실이기도 하다. 이것이 심리분석을 할 때, 자신의 꿈에 대해알고 싶어 하는 이유다. 그대의 깨어있는 상태는 가짜고 전혀 믿을 만한 것이 못되며, .. 책!책!책! 2015.03.05
[스크랩] 우주의 순환(진정한 윤회의 뜻) 우주의 순환 세상은 완전한 순환과 율동속에서 지속적으로 존재하며 살아 움직이고 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것중 순환하지 않고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운동의 원리가 회전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모든 장치들이 순환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움직인다. 대기의 .. 책!책!책! 2015.03.05
[스크랩] [좋은 글] 법정 스님께서 인생의 마지막에 수제자에게 남기신 정말 주옥같은 말씀... 작년에 우연히 이 글을 접하고 전기에 감전되는 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요새 힘든 고비를 통과하고 있는 아OOO님께 이글을 헌정 합니다. 법정 스님이 온몸을 던져 평생에 걸쳐 이룩하신 깨달음의 정수가 녹아 있는 참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읽어보고 음미하면 많은 .. 책!책!책! 2015.03.05
[스크랩] 삶은 무한한 아름다움이며 지고의 기쁨이다 - 법상스님 두려워하지 말라. 진실은,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두려워할 것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다만 우리 스스로 두려움을 만들어낼 분이다. 우주 근원의 에너지는 언제나 사랑이요, 무한한 자비다. 우리가 실체라는 말을 써야 한다면 유일하게 쓸 수 있는 것은 자비와 사랑이라는 말뿐이.. 책!책!책! 2015.03.02
[스크랩] 술 酒자를 아시나요 [술 酒자를 아시나요] 옛말에 ‘술하고 매에는 장사가 없다’는 말이 있다. 제 아무리 건강하던 자라도 매를 많이 맞으면 골병이 들고, 제 아무리 힘이 항우장사라도, 매일 술을 마셔대면, 그 몸이 견뎌낼 재간이 없다. 옛 어른들은 약술이라고 해서 과일이나 열매들을 이용해 술을 담가 .. 책!책!책! 2015.03.01
[스크랩] 서리꽃 & 허업은 허애요~ 서리꽃 서리를 맞았지 모처럼 모여서 문상간 정치인 리얼한 방담은 현정치 해학통 싸잡아 꼬집꼬 꽃관서 보쌈된 눈물은 옛영화 털고간 박여사 ...<亡妻家 어느 원로 정치인의 쓴소리 無常之心 發言을 바라보면서>... ............................................ 허업(虛業)은, 허애(虛愛)요! 허허.. 책!책!책! 2015.02.25
[스크랩] 검소함이 몸에 베인 스님. 사람은 강하고 높아질수록 낮음을 배워야 합니다. 강자가 된 사람은 쉽게 자신을 망각하게 됩니다. 강한 사람일수록 적을 많이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강자란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ㅡ삶의 비망록에서ㅡ 검소함이 몸에 배인 스님 옛날, 나랏님이 베푸는 연회장에 고승 한 .. 책!책!책! 2015.02.25
[스크랩] 마음을 비우고 보면,/최봉운(낭송 /서상철) 마음을 비우고 보면/최봉운(낭송 /서상철) 우리가 이제껏 살아온 생활중에 즐거워서 웃는 날이 얼마나 있었던가. 남을 속이고 나 자신에게 죄를 짓고 살아 온 날이 더 많았을 것이다. 장사하는 사람 자기 물건 나쁘다고 안 할 것이고 직장인들은 직장에서 동료를 시기하고 미워하지 않은 .. 책!책!책! 2015.02.24
[스크랩] 바람이 오면 - 범능스님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 책!책!책! 201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