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 달송 1125

숫자 7 에 대한 신비?

우리 사람들은 그저 수학적 용어로만 사용__던 숫자들 중에 서도, '7'이라는 숫자에 유독 관심을 갖는다. 신비성이라고 할까? 그 근거를 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연구에 몰입한지 몇 세기. 21세기 최첨단 사업이 발전한 지금에도 정확한 답은 없지만, 여러 근거론은 우리 주위 어느곳에 흐트러져 있다. 그 흐트러진 근거론을 모아 정리를 해보자면 이렇하다. 1) 동물의 정신, 육체, 혼으로 이루어진 '3'이 지구의 수인 '4'(물, 불, 바람, 흙)로 내려와서 '7'이 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육체, 욕망, 느낌, 정의, 이상, 자아, 개성의 7가지로 되어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세 대학에서는 문법, 논리, 수사, 산수, 기하, 음악, 천문의 '7'개 학예를 가르쳤다. 2) 고대의 그리스인들은 하늘..

알송 달송 2020.06.20

“인류에게 남은 시간 7년. 지금 실천하자!”

지금 추세면 7년 뒤 지구 온도 1.5℃ 높아져… 인류 생존 위해 행동할 때 아직 느껴지지 않나요? 숱한 기상 이변들, 우연일까요? 안타깝지만 우연이 아닙니다. 지구촌 대부분의 기후학자와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가 아니라 ‘기후 위기’라고 경고하고 있으며, 지구를 되살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소리 높이고 있습니다. 지금 추세로 온실가스를 뿜어내면 7년 뒤, 지구 온도가 1.5℃ 높아집니다. 단순히 북극 빙하만 녹고, 북극곰만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인류의 물과 식량 부족이 다가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불과 25년 뒤엔 평균기온이 2℃가 오릅니다. 지금 추세일 때의 가정이고 온실가스 배출이 늘면 더 빨리 다가옵니다. 그럴 가능성이 높은 것이 지난해 지구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은 역대 최대..

알송 달송 2020.06.20

내면아이야 너를 존중할게

파라다이스 나의 내면에 있는 내면 아이야 네가 하기싫은 일, 내면에서 원하지 않는 일을 계속 하게했더니 이렇게 많은 문제들이 일어났구나 사람들과의 문제, 돈의 문제, 신체 건강의 문제... 이 모든게 억지로 사람들 틈에서 돈을 벌면서 살아가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너에게 억지로 무언가를 시켰기 때문이야 너는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살수가 없었고, 재미없고 슬프게 사는 네가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었어 지금도 나는 몸과 마음이 조금만 괜찮아지면 너에게 무엇무엇을 시키려고 준비하고 있었네. 너는 그러면 또 저항을 하겠지 힘들다, 벅차다, 하기싫다, 재미없다, 그러면서. 네가 하고 싶은 건 돈을 버는 일도 아니고, 사람들 틈에서 잘 지내는 척하는 일도 아니고, 그저 너자신으로, 너답게 존재하는 것이잖아. 고요..

알송 달송 2020.06.07

사나트 쿠마라, 당신의 임무는 당신의 혼을 구하는 것입니다.

파라다이스 사나트 쿠마라, 당신의 임무는 당신의 혼을 구하는 것입니다. 2014년 6월 20일 번역: Evergreen from AH TIU 나는 사나트 쿠마라Sanat Kumara입니다. 나는 오늘 우리가 예정한 시간에 정확하게 왔습니다. 늘 그렇듯, 나는 지금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에게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형에 대한 우리의 지식과 이해를 주기 위해서 이신성한 기회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전 메시지들에서, 지구 행성의 물리적 차원의 진동이 올라가고 있다고 여러 번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당신 자신의 진동과 당신의 의식 수준이 새로운 현실에 부합되도록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여러분에게 말해 왔습니다. 우리의 권고한 것들을 꾸준히 따라 온 당신들은 당신의 발달에 있어서 ..

알송 달송 2020.06.07

카르마(KARMA: 업보,행위)에 대한 금언

파라다이스 카르마(KARMA: 업보,행위)에 대한 금언 " 다음에 열거된 말들은 스승들께서 나에게 주신 것이다. 어떤 것들은 글로 써서 주셨고, 또 어떤 것들은 다른 방법으로 전해 주신 것들이다. 그것들은 일반 사람들이 접할 수 없는 고대 사본에서 나온 것들이라고 말씀하셨다. 각각의 금언은 나의 이성과 판단을 위해서 제시되었다. 그것들을 깊이 숙고해 본 결과 맞는다고 생각되었기에 나의 동료들을 위해서 출판하며 그들도 내 생각에 동감하리라 생각한다. " - William Q. Judge 윌리엄 젓지 - 1) 카르마를 만들거나 그 결과를 느낄 존재가 없다면 카르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2) 카르마는 원인들 뒤에 따르는 결과들의 조정으로 그러한 과정을 겪는 존재는 조정과정 동안에 기쁨이나 고통을 경험한다. 3)..

알송 달송 2020.06.07

지구는 새로운 에너지를 창조하기 위해 선택된 별

스스로 존재하던 신의 가족이 자유롭게 물질우주를 창조하며 진화와 확장을 계속하던 어느 시점에서, 예기치 않았던 정체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영(靈)- 神의 세계에서 물질우주를 창조하고 그 속으로 육화하여 놀던 신의 아이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기억상실 상태로 들어서게 되었고, 희미하게 남아있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자신의 힘을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집착과 두려움으로 변형되었으며, 상대의 힘을 빼앗으려는 경쟁과 대결 상태로 서로 맞서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별과 별 사이의 전쟁으로 비화되었고, 드디어는 전 우주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수 십 년 사이에 영화화된 ‘스타워즈’ 같은 영화는 이러한 상황을 보여주는 적절한 예(例)입니다. 수 백 만 년 간 계속된 우주전쟁으로 ..

알송 달송 2020.06.07

신세계를 찾아 떠난 성자의 기묘한 모험

보통 지금의 미국이 위치한 신대륙에 처음 도착한 유럽인이 누구냐고 물으면 흔히 사람들은 콜럼부스를 말합니다. 하지만 그가 1492년 현재의 바하마 섬에 상륙하기 이전에, 이미 신대륙을 다녀간 방문객들이 있다는 증거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사례는 노르웨이에 살던 바이킹들이 배를 타고 9세기와 10세기 말에 걸쳐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에 정착한 일입니다. 더 나아가 바이킹들은 지금의 캐나다 뉴펀들랜드로 추정되는 빈란드까지 항해하여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그 밖에도 스페인 북부의 바스크 지방에 사는 민족인 바스크족들도 오랫동안 캐나다 동부 해안에서 대구를 잡아왔습니다. 다만 바스크족들은 캐나다의 대구 어장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외부 어선들이 몰려와 자신들의 어획량이 줄어들까봐, 일부러 그..

알송 달송 2020.05.31

북유럽의 좀비, 드라우그

송구리 이미 죽은 사람의 몸이 움직이고 돌아다니면서 살아있는 사람들을 해치는 경우를 가리켜 판타지 세계관에서는 좀비(Zombi)라고 부릅니다. 이 좀비들은 중남미 카리브해로 끌려온 아프리카 흑인들의 전통 신앙에서 비롯된 환상의 종족인데, 한국에서도 2016년 개봉한 영화 에 좀비가 등장한 것을 계기로 이나 같이 좀비들이 출현한 영화나 드라마들이 잇따라 개봉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유럽의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에도 좀비와 같은 언데드(Undead)인 드라우그(draug)가 있었습니다. 드라우그는 옛 노르웨이어로 ‘망령’이라는 뜻인데, 이미 죽어서 무덤에 묻힌 사람의 시체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다시 움직이고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해칠 때 쓰이는 말이었습니다. 물론 드라우그라고 해서 결코 불사신은..

알송 달송 2020.05.31

'존재하는 것'과 '일어나는 일'은 둘이 아니다

유당(幽堂) '존재하는 것'과 '일어나는 일'은 둘이 아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현대과학이 이 를 순전히 과학적인 방법으로 밝혀냈다는 사실입니다. ··· 양자역학으로 대표되는 현대과학은 우주를 구성하는 궁극의 질료를 찾기 위한 오랜 노력 끝에 「은 찾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겁니다. 동시에 양자이론은 그간, 우주의 '궁극적인 질료'라고 여겨왔던 '양자'가 바로 구경(究竟)에 가서는 '관찰자의 마음'과 다르지 않다는 강력한 여러 징후들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다름 아닌,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심경불이(心境不二), 즉 「'마음'과 '경계'는 둘이 아니다」라고 설파한 것과 같은 자리에 다다랐다는 걸 의미합니다. 결국 2500년이라는 세월을 격(隔)해서 동·서양의 지혜가 극적으로 '하나의 접점'을 ..

알송 달송 2020.05.31

만물 속에 침투해 있는 영

파라다이스 만물 속에 침투해 있는 영 전지한 지성적인 영이 있다. 무한하고 신적인 이 지성은 만물속에 침투해 있다. 이 사실들을 부인할 수 없다. 만물속에 침투해 있는 이 지성은 무한하며 만물의 근원이다. 이 지성은 신적이다. 그리고 이 지성의 신성은 눈에 보이고 생각할 수 있는 대상, 즉 만물이라는 객관적인 사실로 나타난다. 당신은 각 사물에 이름을 부여하듯이 이 전지한 지성적인 영을 하느님, 궁극적인 선(善), 또는 원하는 그 무엇으로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인간에게는 무엇인가에 이름을 붙이면 그 이름에 해당하는 것이 나타나도록 하는 힘이 주어져 있다. 진정한 존경과 경배와 찬양의 심정으로 이름을 붙이면, 그는 자기가 이름을 붙인것과 같은 차원에 있을 수 있고 사실 또 그렇게 된다. 그래서 인간은 ..

알송 달송 202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