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 달송 1125

대구 달성군 유가면에 있는 두 개의 비석에 이슬이 맺힌 것을 이들 비석이 땀을 흘리는 것으로 주민들이 착각해 군청에 신고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대구 달성군 유가면에 있는 두 개의 비석에 이슬이 맺힌 것을 이들 비석이 땀을 흘리는 것으로 주민들이 착각해 군청에 신고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4일 달성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달성군 유가면에 있는 ‘홍의장군’ 곽재우 장군 신도비와 곽재우 장군의 재종숙인 충렬공 곽준 신도비가 ..

알송 달송 200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