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 = 빌 클린턴(42대)의 르윈스키
스캔들, 린든 존슨(36대)의 베트남전 확전 결정, 리처드 닉슨(37대)의 워터게이트 사건 은폐 개입 등이 미국의 역대 대통령이 저지른 10대
실책에 포함됐다.
18일 AP통신에 따르면 대통령 전문 역사학자들은 켄터키주 루이빌대 매코널 센 터 주관의 '대통령의 결정' 주제 콘퍼런스에서 남북전쟁 당시 제임스 부캐넌(15대) 이 남부주들의 연방 탈퇴를 막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하지 못한 것을 제1위로 꼽는 등 역대 대통령들의 10대 실책을 발표했다.
2위는 앤드루 잭슨(17대)이 남북 전쟁 후 남부주의 노예제 철폐를 위한 흑인들 의 노력을 반대하고 백인편을 든 것, 3위는 존슨 대통령의 베트남전 확전 결정이 꼽 혔다.
역사가들은 조지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전에 대한 잘잘못을 판단하려면 수년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나머지 순위는 다음과 같다.
▲ 4위= 우드로 윌슨(28대)의 베르사유 조약 거부
▲ 5위= 리처드 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 은폐 개입
▲ 6위= 제임스 매디슨(4대)의 1812년 영ㆍ미 전쟁 돌입
▲ 7위= 토머스 제퍼슨(3대)의 1807년 유럽과의 전시해상무역 금지조치
▲ 8위= 존 F 케네디(35대)의 쿠바 정권 전복을 위한 피그만 침공
▲ 9위= 로널드 레이건(40대)의 이란-콘트라 사건
▲ 10위= 빌 클린턴의 르윈스키 스캔들
18일 AP통신에 따르면 대통령 전문 역사학자들은 켄터키주 루이빌대 매코널 센 터 주관의 '대통령의 결정' 주제 콘퍼런스에서 남북전쟁 당시 제임스 부캐넌(15대) 이 남부주들의 연방 탈퇴를 막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하지 못한 것을 제1위로 꼽는 등 역대 대통령들의 10대 실책을 발표했다.
2위는 앤드루 잭슨(17대)이 남북 전쟁 후 남부주의 노예제 철폐를 위한 흑인들 의 노력을 반대하고 백인편을 든 것, 3위는 존슨 대통령의 베트남전 확전 결정이 꼽 혔다.
역사가들은 조지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전에 대한 잘잘못을 판단하려면 수년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나머지 순위는 다음과 같다.
▲ 4위= 우드로 윌슨(28대)의 베르사유 조약 거부
▲ 5위= 리처드 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 은폐 개입
▲ 6위= 제임스 매디슨(4대)의 1812년 영ㆍ미 전쟁 돌입
▲ 7위= 토머스 제퍼슨(3대)의 1807년 유럽과의 전시해상무역 금지조치
▲ 8위= 존 F 케네디(35대)의 쿠바 정권 전복을 위한 피그만 침공
▲ 9위= 로널드 레이건(40대)의 이란-콘트라 사건
▲ 10위= 빌 클린턴의 르윈스키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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