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제각기 서 있는 입장과 보는 시각과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자신이 배워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에 의하여 선입관과 편견의 고정 관념을 가지며
천변만화하는 사상과 천차만별의 이념을 가진다.
하늘 천과 지와 인간의 관계는 별도의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자연인 천인 합일의 관계이다.
인간은 만사를 자기 입장에서 관찰하고 생각함으로 모든 기준을 자기 자신에서 시작한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 살 수 없으므로 항상 남과 대인 관계를 유지하며 삶을 산다.
사람들은 관계라면 우선 남녀간의 육체적 관계부터 상상하게 된다. 내가 사랑을 하면 정상적 관계인 로맨스이고, 남이 사랑하면 부적절한 관계인 불륜으로 생각한다.
관계에 관련된 우화 한마디를 소개해본다.
예전에 경상도 총각 전두환이 군에 입대하여, 훈련을 마치고 강원도에 배치를 받았다. 시골 마을 물레방앗간에서 사귀며 결혼을 약속한 시골 처녀 순자가 면회를 갔다.
‘ 전도깡하고 관계가 어떻게 되지요.? 하고 초소의 위병이 물엇다.
‘ 딱 두번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 하고 시골 처녀 순자가 대답했다.
‘ 내가 물은 건 그런 관계가 아니고 인척 관계를 물은 겁니다. ‘
관계(關係)란 시간과 공간 사이의 자연 환경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이 차겁고 몰인정한 한(恨)의 벽을 허물어 인간의 따뜻한 정(情)을 연결시켜 주는 고리와 줄이다. 사람과 사람의 인간 관계는 정으로 시작되고, 조직의 집단 관계는 이해득실에 따라 관계가 성립된다.
인간 관계중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가 혈연인 부모 형제 처자의 육친(六親) 관계이고, 다음이 학연인 동창과 직장의 동료와 상사 관계이다.
육친 중에서도 헤어지면 남이 되는 혈연이 안닌 무촌인 배우자가 두 개의 몸과 정신이 일심동체가 되며, 절반의 실패로 생긴 인간이 반쪽의 상대인 배우자로 사랑과 미움이 동반되는 오묘한 관계이다.
첨단 과학이 극도로 발달한 현대인들도 일반적으로 사주를 점 같은 미신으로 취급하면서도, 일단 결혼 같은 중대사에 처하게 되면 궁합은 대체로 보고 있다.
부부 관계를 알아 보는 궁합이 맞는다면 한 평생 생사별도 없고 모두 부귀영화를 누리는 줄로만 아는데, 궁합이 잘 맞는다고 출생시 타고난 운명의 여정이 근본적으로 변할리는 없다. 만일 그렇다면 결혼전에는 운명의 예지가 전혀 불가능하게 된다
궁합이란 속 궁합과 찰떡 궁합같은 음양의 합궁이 아니고, 사주팔자의 육친궁에서 배우자 궁이 삼합이나 육합이나 충형되는 관계를 알아 보는 역술이다. 배우자를 잘 만나느냐, 못 만나느냐는 궁합이 아니고, 자신이 타고난 날의 일지가 희신인지 기신인지에 의한다.
궁합은 결혼 당사자간의 화목이 원만한 결합을 할 수 있는 여부에 대한 판단에 불과하다 그리고 궁합의 합치와 불화의 여부를 아는 방법은 결혼당사자간의 관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친구 및 교제 관계나 상사 등 모든 대인간의 관계에도 적용된다
육친 다음으로 친한 관계가 죽마고우(竹馬故友)같은 고향 친구와 관표지교 같은 막역지우()莫逆之友이다.
이 것이 있으면 저 것도 존재하고,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상대적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법이 자연의 섭리다. 사람은 주유천하를 방황하며 시련과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진인사 대천명의 웅지를 가져야 대성할 수 있다.
세상 만사는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강한 것은 억제하고 약한 것은 부조하는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중용이 세상을 사는 진리이다.
인간 만사가 주고 받는 상대성의 원리[There must be to give and take. ]에 의하여 진행되며, 일방적 진행의 독선적 독주는 존재할 수 없다.
나와 상관된 네가 나의 인격을 무시하면 불편한 관계가 되어 남이 되고, 서로 인격을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존중하면 친밀한 관계가 유지되는 법이다.
인간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사회적 활동을 하다 보면, 노사관계 같은 상생의 동반 관계와 상극의 대립 관계가 공존하는 벅이다.
돈과 권력에 눈이 먼 의혹투성이 혹부리 배지를 달고, 당리당략만 앞세우고 사리사욕만 채우며 당파 싸움만 일삼는 여야 관계는 면책 특권이나 말로만 상생을부르면서도 서로 못 잡아 먹는 상극의 대립과 갈등으로 충돌만 일삼는 관계이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 고전에 자기와 관게하는 사람중에는 상생의 이로운 사람과 상극의 해를 끼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다.
자기에게 이로운 사람은 정직하고, 성실하고, 박학다식하며 상대방을 위하여 역이지언(逆以之言)을 서슴지않는 사람이다.
자신에 해로운 사람은 사리사욕을 위하여 거짓말로 감언이설을 일삼고, 교언영색으로 아첨하는 자와, 경박한 지식으로 중상모략을 일삼는 사람이다.
子曰 薄施厚望者는 不報요, 貴而賤忘者는 不久니라’
[친구나 상대에게 적게 베풀고 크게 받기를 원하는 자는 보답이 없고,
귀히 되었을 때 빈천할 시절의 일을 잊어버리면 부귀영화가 오래 가지 못한다.]’
하늘 천과 지와 인간의 관계는 별도의 존재가 아니라 하나의 자연인 천인 합일의 관계이다.
인간은 만사를 자기 입장에서 관찰하고 생각함으로 모든 기준을 자기 자신에서 시작한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 살 수 없으므로 항상 남과 대인 관계를 유지하며 삶을 산다.
사람들은 관계라면 우선 남녀간의 육체적 관계부터 상상하게 된다. 내가 사랑을 하면 정상적 관계인 로맨스이고, 남이 사랑하면 부적절한 관계인 불륜으로 생각한다.
관계에 관련된 우화 한마디를 소개해본다.
예전에 경상도 총각 전두환이 군에 입대하여, 훈련을 마치고 강원도에 배치를 받았다. 시골 마을 물레방앗간에서 사귀며 결혼을 약속한 시골 처녀 순자가 면회를 갔다.
‘ 전도깡하고 관계가 어떻게 되지요.? 하고 초소의 위병이 물엇다.
‘ 딱 두번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 하고 시골 처녀 순자가 대답했다.
‘ 내가 물은 건 그런 관계가 아니고 인척 관계를 물은 겁니다. ‘
관계(關係)란 시간과 공간 사이의 자연 환경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이 차겁고 몰인정한 한(恨)의 벽을 허물어 인간의 따뜻한 정(情)을 연결시켜 주는 고리와 줄이다. 사람과 사람의 인간 관계는 정으로 시작되고, 조직의 집단 관계는 이해득실에 따라 관계가 성립된다.
인간 관계중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가 혈연인 부모 형제 처자의 육친(六親) 관계이고, 다음이 학연인 동창과 직장의 동료와 상사 관계이다.
육친 중에서도 헤어지면 남이 되는 혈연이 안닌 무촌인 배우자가 두 개의 몸과 정신이 일심동체가 되며, 절반의 실패로 생긴 인간이 반쪽의 상대인 배우자로 사랑과 미움이 동반되는 오묘한 관계이다.
첨단 과학이 극도로 발달한 현대인들도 일반적으로 사주를 점 같은 미신으로 취급하면서도, 일단 결혼 같은 중대사에 처하게 되면 궁합은 대체로 보고 있다.
부부 관계를 알아 보는 궁합이 맞는다면 한 평생 생사별도 없고 모두 부귀영화를 누리는 줄로만 아는데, 궁합이 잘 맞는다고 출생시 타고난 운명의 여정이 근본적으로 변할리는 없다. 만일 그렇다면 결혼전에는 운명의 예지가 전혀 불가능하게 된다
궁합이란 속 궁합과 찰떡 궁합같은 음양의 합궁이 아니고, 사주팔자의 육친궁에서 배우자 궁이 삼합이나 육합이나 충형되는 관계를 알아 보는 역술이다. 배우자를 잘 만나느냐, 못 만나느냐는 궁합이 아니고, 자신이 타고난 날의 일지가 희신인지 기신인지에 의한다.
궁합은 결혼 당사자간의 화목이 원만한 결합을 할 수 있는 여부에 대한 판단에 불과하다 그리고 궁합의 합치와 불화의 여부를 아는 방법은 결혼당사자간의 관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친구 및 교제 관계나 상사 등 모든 대인간의 관계에도 적용된다
육친 다음으로 친한 관계가 죽마고우(竹馬故友)같은 고향 친구와 관표지교 같은 막역지우()莫逆之友이다.
이 것이 있으면 저 것도 존재하고,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상대적 인과응보(因果應報)의 법이 자연의 섭리다. 사람은 주유천하를 방황하며 시련과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진인사 대천명의 웅지를 가져야 대성할 수 있다.
세상 만사는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 강한 것은 억제하고 약한 것은 부조하는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중용이 세상을 사는 진리이다.
인간 만사가 주고 받는 상대성의 원리[There must be to give and take. ]에 의하여 진행되며, 일방적 진행의 독선적 독주는 존재할 수 없다.
나와 상관된 네가 나의 인격을 무시하면 불편한 관계가 되어 남이 되고, 서로 인격을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존중하면 친밀한 관계가 유지되는 법이다.
인간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사회적 활동을 하다 보면, 노사관계 같은 상생의 동반 관계와 상극의 대립 관계가 공존하는 벅이다.
돈과 권력에 눈이 먼 의혹투성이 혹부리 배지를 달고, 당리당략만 앞세우고 사리사욕만 채우며 당파 싸움만 일삼는 여야 관계는 면책 특권이나 말로만 상생을부르면서도 서로 못 잡아 먹는 상극의 대립과 갈등으로 충돌만 일삼는 관계이다.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 고전에 자기와 관게하는 사람중에는 상생의 이로운 사람과 상극의 해를 끼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다.
자기에게 이로운 사람은 정직하고, 성실하고, 박학다식하며 상대방을 위하여 역이지언(逆以之言)을 서슴지않는 사람이다.
자신에 해로운 사람은 사리사욕을 위하여 거짓말로 감언이설을 일삼고, 교언영색으로 아첨하는 자와, 경박한 지식으로 중상모략을 일삼는 사람이다.
子曰 薄施厚望者는 不報요, 貴而賤忘者는 不久니라’
[친구나 상대에게 적게 베풀고 크게 받기를 원하는 자는 보답이 없고,
귀히 되었을 때 빈천할 시절의 일을 잊어버리면 부귀영화가 오래 가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