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람의 풍채를 판단하는 기준이 신체의 풍모와 언행과 서체와 판단력의 4가지인 신언서판(身言書判)으로 사람의 인격을 판단했다.
물질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외모지상주의와 황금 만는주의와 학벌 제일주의의 외간과 돈으로 신분을 평가하는 세상으로 변천되었다.
미용이란 본래 관상학에서 유래되었다. 인간은 부귀권세를 추구하려는 욕망의 동물이라, 아름답고 부귀한 외모를 위하여 화장을 하게 되었다.
눈섶은 초승달처럼 높고 진하며 길어야 귀한 상이라, 눈썹을 마스카라로 검게 칠하였다.
입술은 두텁고 길어야 귀한 상이라, 붉은 연지를 칠하게되고, 이마는 넓어야 하고, 얼굴의 윤기가 나야 귀하게 보임으로 크림을 발라 하얗게 빛을 발산했다.
얼굴 화장으로 안면의 기미나 흉터 같은 결점을 캄프라치하게 되고, 주름살도 분 단장의 화장으로 감추어 미를 과시했다. 요즘은 대통령도 고생문의 상징인 주름살을 보톡스로 제거할 정도이다.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라고, 파스칼이 말했다.
코는 약간 높아야획득력이 있고, 콧대가 높으면 지배력이 강하다. 요즘 여성 상위시대를 맞이하여 콧대가 높은 강한 여자들이 설치고 있다.
부귀해지려는 욕망의 염원이 현묘한 여성 본능을 부채질하여 미용과 성형 수술과 미용 식품이 발전하고, 외모 지상주의가 만연하며, 의술이 발달해 성형 수술이 성행하고 있다. 몸매를 날씬하게 하기 위하여 다이어트 식픔과 지방 흡입 수술과 단식과 기공 체조들이 미용을 위하여 엘빙 신드럼과 함께 야단법석을 치고 있다.
인터넷과 메스컴에서 얼짱이 유행하며 강도 얼짱까지 등장하고, 외모 지상주의에 빠진 웰빙 강박증의 신세대 여성들의 무지몽매(無知蒙昧)한 다이어트는 오장육부를 손상시켜 쓸개빠진 여자들의 우매한 행동을 자행하고 있다.
얼짱이나 몸짱을 위한 미용과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선풍기 아줌마처럼 성형수술로 얼굴을 버리거나, 귀중한 목숨과 교환해서는 안 된다. 언제나 타인인 남성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예리한 칼을 중요한 얼굴에 칼질하고, 짙은 하장술로 컴프렉스를 칸프라치하여 골빈 남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영혼의 불꽃인 마음의 대문인 관상은 부모 혈통인 형(形)과 체(體)의 선천적 상(象)과 환경과 마음의 결과인 후천적 기(氣)와 색(色)으로 나타난다.
얼굴은 산(山)인 이마의 상정과 별인 눈섭과 등대인 눈과 중악 코의 중정과 바다 입과 강줄기인 인중과 북악 턱의 하정인 삼정 오악으로 구분된다.
이마를 삼등분해 아래 부분이 두둑하면 기억력이 좋고, 가운데 부분이 나오면 직감력과 판단력이 좋고, 윗 부분이 나오면 상상력이 좋다. 요즘 애들의 이마를 보면 가상 현실인 컴퓨터 게임과 tv를 많이 보아 상상력만 많다.
반골 기질의 상징인 광대뼈가 나오면 개독처럼 저항력이 강하고, 코 끝이 뾰족하면 유태인처럼 획득력이 강하고, 콧대가 높으면 지배력이 강하고, 콧방울 난정이 두툼하면 저축력이 강하다. 유태인들이 메부리코가 많아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들창코는 코구멍이 하늘을 보아 돈이 헤프고, 코구멍이 너무 크거나 적어도 나쁘다.
이순자 같은 주걱턱은 지구력이 강하고, 인중의 선이 확실하면 식복과 인내력이 잇고, 동시에 귓볼이 두터우면 장수한다. 턱 아래가 두툼하면 욕심이 많고 음흉하다.
눈썹이나 눈꼬리가 개독 여자처럼 올라가면 성질이 강팍하고, 내려 오면 순박하고, 눈썹이 붙으면 미련(眉聯)하다. 눈이 사시면 사기성이 농후하고, 눈알이 노란색이면 대도황안(大盜黃眼)이다.
국회의언들과 기독 광신자와 다단계 세일즈맨처럼 얼굴 가죽이 두꺼우면 후안무치(厚顔無恥)로 몰염치하다. 코가 얼굴에 비해 큰 면소비대(面小鼻大)의 상은 남의 밑에서 월급 생활을 못하는 상이다.
입 가장자리가 위로 올라가면 정복욕이 강하고, 홍사덕처럼 아래로 쳐지면 배신을 잘 한다. 요즘 정치가들을 보면 대부분 입 가장자리가 아래로 쳐진 배신자 형이다.
귀는 14세까지의 운명을 나타내고, 이마는 34세까지의 명을 나타내고, 눈썹과 눈 주변은 38세까지의 운이다. 콧대와 콧방울과 준두로 50세를 나타내며, 재물복을 나타낸다.
입 주변이 60세를 나타내고, 턱 주변이 마지막 인생운을 나타낸다.
옛날부터 귀 잘 생긴 거지는 있어도, 코 잘 생긴 거지는 없다고 했다.
컬럼버스의 달걀처럼 알면 간단한 관상 지식을 가지고 sbs는 마치 백만불의 미스터리로 방송하며 야단법석을 치고 있다.
사람을 많이 다스리거나, 대인관계가 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관상을 배워두면 생활 전선에서 유리하다. 심지어 기업 경영자나 중이나 목사들도 관상을 배워 활용하고 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니체는 토끼는 7겹의 가죽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은 7의 70겹의 가죽을 덮고 있어 사람 속을 알아 보기가 힘들지만, 사람이 명석한 지헤를 가지면 맑은 눈동자를 가지고 이마가 훤출해진다며, 마음과 월굴의 연관성을 이야기하였다.
관상은 마음이 외관으로 나타남으로 인격을 판단할 수 있다. 국회의원을 선출할 시에 삼각형 뱀눈이나, 눈썹이 난잡한 사람이나, 콕가 삐뚜러진 사람이나, 턱아래가 두툼하여 욕심이 많고 음흉한 사람이나, 입 가장자리가 아래로 쳐진 배신자형은 낙선 대상이 된다.
수상보다 관상이 좋아야 하고, 관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심상이다. 마음을 잘 다스리면 얼굴 형도 부드럽게 변한다. 외모 지상주의에 오염되어 얼굴에 칼질을 하는 성형 수술로 관상을 가장하지 말고, 심성을 수양하여 자연스런 관상을 나타내야 복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