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크랩] 연해주도 발해 영역 포함 다시 한번 입증

황령산산지기 2009. 4. 11. 08:04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

 

( 한민족에게 있어서 고구려, 백제, 신라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지역감정 조장하면 매국노입니다.)

 

아래 기사는 연해주에서 발해의 왕성급 유적과 유물이 발견되었으며

온돌과 토기 등 그 유물 유적이 고구려의 전통을 확실하게 잇고 있다는 것입니다.

 

발해는 스스로의 나라를 고구려를 뜻하는 이름인 [고려]라 부르고

그 구성원이 고구려의 백성들을 거의 그대로 계승한 등등

고구려를 이은 나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마치 현 대한민국이 [조선 -> 대한제국 -> 대한민국]으로 나라이름을 바꾼 것과 같습니다. 

 

[ 발해는 스스로를 고려(고구려)라 불렀다.] <- 관련글 (누르시면 열립니다.)

 

 

--------------------------------------------------------------

“연해주도 발해 영역 포함 입증”

한·러공동, 우수리강 인근서 발해 ‘행정치소’ 王城급 성터 발굴

 

[서울신문 2008-10-17] 

고구려 전통을 계승한 발해시대(698~926)의 왕성(王城)급에 해당하는 대규모 성터가 러시아 연해주 중북부 지역 우수리강 인근에서 발굴됐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16일 러시아과학원 극동지부 역사학고고학민속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달 3일부터 2일까지 한달간 연해주 중북부 지역의 평지 성곽인 ‘콕샤로프카-1 성(城)’을 발굴조사한 결과

9세기 초중반 발해시대 유적과 대규모 온돌구조, 담장시설을 비롯해 기와·토기 등 각종 유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굴 책임자인 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 홍형우 학예연구관은 “‘왕성급’에 해당하는 발해 유적으로 이 지역의 ‘행정치소’일 가능성이 높다.”며

발해가 고구려 전통을 계승했으며 ‘콕샤로프카-1’ 평지성이 있는 연해주 우수리강 일대까지 발해의 동북부 영역에 포함됐음을 입증하는 귀중한 자료”라고 말했다.

 

마리야노프카성과 함께 연해주 북쪽 변방에 위치한 ‘콕샤로프카-1’ 유적은 우수리강과 그 지류인 콕샤로프카강을 해자처럼 낀 평지성이다.

북벽 405m, 동벽 650m, 남벽 250m, 서벽 340m인 성벽 총길이 1645m, 전체 면적 16만㎡에 이르는 대규모 성곽이다.

성벽 내부에는 석재를 쌓아 강화하고 그 안팎에는 흙으로 쌓았으며 성 전체가 대체로 양호한 상태로 보존돼 있다.

이 중 북문에서 가까운 성 내부 북편 일대를 발굴조사한 결과 발해시대 전형적인 온돌시설을 갖춘 대규모 건물지와 발해 유물이 발굴된 것이다.

 

문화재연구소는 이 건물터가▲모래와 점토를 판축(켜쌓기)해 기단을 최소 1m 이상 높게 조성하고

▲‘곡(曲)’이나 ‘유(由)’자 형태를 이루는 2줄짜리 쪽구들(온돌)을 건물 좌우벽을 따라 마련했으며

▲잘 다듬은 판석을 초석으로 사용하고 ▲대규모 담장시설과 기와가 존재하는 점 등으로 미뤄볼 때

왕성급에 해당하는 발해 유적으로 이 지역의 ‘행정치소’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같은 건물터는 발해 수도에 소재하는 왕성인 상경성이나 서고성에서 발견된 바 있다.

 

연구소는 또 출토 유물과 온돌 구조가 전형적인 발해시대 것임은 물론

고구려시대 전통이 강한 점이 주목된다 고 덧붙였다.

 

예컨대 적갈색 띠고리 손잡이가 달린 토기인 대상파수호(帶狀把手壺)라든가

주둥이가 안쪽으로 오므려진 항아리 모양 토기인 내만구연호(內彎口緣壺) 같은 토기는

형태뿐만 아니라 제작기법에서도 고구려 전통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ㄱ’ 자 모양으로 꺾어 건물 밖으로 빼내는 온돌구조 역시

고구려 시대 유적인 지안(集安)의 동대자(東臺子)에서 출토된 온돌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중국 저장(浙江)성 월주요(越州窯)라는 가마 생산기지에서 나온 9세기 무렵 해무리굽 청자가 출토됨으로써 당시의 폭넓은 국제 교류를 알 수 있게 됐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출처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1017002010#]

 

 

 



이상 2장 - 서울 여의도에서

 

 

 

 

 

 

 

 

 

 

솟대의 꿈과 사람의 꿈

그리고 그 두 꿈의 만남

그리고 이 사진을 보는 분의 꿈까지 세꿈의 만남

꿈들이 모여서 바다가 될 때

꿈은 이루어진다. 

 

 

 

이상5장 -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소임을 다했다면 추하지 않다.

 

 

미래가 보이므로 새벽은 어둡지 않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저 한국탈은 미소인가 고통인가.

고통은 미소로 가는 필수과정인가...

 

 

목포 유달산 시민의 종

유달산에는 충무공의 설화가 깃든 노적봉이 있다.

저 종에도 이순신장군의 정기 또한 서려 있는 듯.

 

장렬하게 순국하여 영원히 사는 충무공 이순신. 

필생즉사 필사즉생 - 비굴하게 연명하려 하면 죽을 것이고

대의를 위해서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부산

-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필자는 디카도 없고

디카 사진을 거의 찍어 본 적도 없고

온라인에 올린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필자가 올리는 사진들은 전부 다 퍼온 사진들입니다^^;


[ 이상 모두 퍼온 사진들 :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ol ]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한국인세계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