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 |
중국 산동성에서 은나라 갑골문보다 1000년 더 오래된 문자가 발견되었다.
만주와 중국 동해안에서 은나라 갑골문 보다 더 오래된 글자들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예전부터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중국학자들이 중국동해안의 고대문자를 공개했다.
그런데 언론에는 그 문자의 극히 일부만 보도되었다.
하지만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이 언론 기사에 중국 고고학자들이
" 당시 산둥 지역은 한민족을 포함한 동이(東夷)족들이 집단으로 거주했기 때문에
이 골각문자는 동이문자로 봐야 한다고 주장" 했고
“문자의 모양도 고대 상형문자인 동이문자 계열에 속한다”고 지적했고
“은허 지역에서 발견됐던 갑골문자도 동이족의 골각문자가 발전한 형태일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는 것.
은나라 갑골문도 고대한민족의 글자를 배워간 것이라는 주장.
한자의 기원이 고대한국에 있다는 말.
고대한국의 문자가 중국한자의 기원이라는 말.
이에 대한 언론기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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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자보다 1000년 앞선 골각문자 발견
4000 ~ 4500년 전 추정 … 동이족 문자 가능성
[중앙일보 2008.10.22]
중국 최초의 문자로 알려진 갑골(甲骨)문자보다 1000년이나 오래된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문자가 발견됐다.
갑골문자는 중국 고대 상(商·BC 1600~1046년)나라의 수도인 은허(殷墟·허난성 안양현)에서
1899년 처음 발견된 이후 중국 최초의 문자로 인정받아 왔다.
산둥(山東)대 고고미술학연구소 류펑쥔(劉鳳君) 소장이 최근 중국 고고학 관계자들을 초청한 세미나에서
갑골문자 이전에 다른 형태의 골각(骨刻)문자가 산둥성 창러(昌樂)현 지역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홍콩 문회보(文匯報)가 21일 보도했다.
류 소장은 중국 고고미술학의 창시자로 학계의 명망이 깊은 학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사회과학원 왕위신(王宇信) 교수 등 은상문화협회(殷商文化協會) 관계자 5명은
모두 류 소장의 학설에 동의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세미나에서 이 문자는 ‘창러골각문’으로 이름 붙여졌다.
산둥성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골각문자(左), 중국 최초의 문자로 알려진 갑골문자(右).
류 소장은 산둥성 민간 소장가인 샤오광더(肖廣德)가 2004년부터 최근까지 창러현 지역 주변에서 수집한
수백 개의 골각문자를 연구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류 소장에 따르면 이들 도안은 소의 어깨뼈와 사슴·코끼리 뼈에 새겨져 있었다.
도안의 형태는 다양했다.
뼈 한 곳에 100여 개의 서로 다른 도안이 새겨진 것도 있고, 1~2개의 도안만 새겨진 뼈도 있다.
여러 개의 도안은 세로로 정렬돼 있어 특정 사안을 기록한 문자로 봐야 한다는 게 류 소장의 주장이다.
단순한 그림일 경우 이처럼 정렬된 형태로 나타날 수 없다는 것이다.
점복(占卜)기록인 갑골문자와 달리 골각문자에선 점복의 흔적이 나타나지 않았다.
류 소장은 “뼈의 색깔과 석화(石化) 상태를 판단해 볼 때 문자를 새긴 연대는 4000~4500년 전으로 보이며,
이는 중국 산둥성의 룽산(龍山) 신석기 시대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함께 출토된 뼈로 만든 칼과 송곳은 전형적인 룽산 중·후기 시대의 도구들이었다.
중국 고고학자들은 당시 산둥 지역은 한민족을 포함한 동이(東夷)족들이 집단으로 거주했기 때문에
이 골각문자는 동이문자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소장은 “문자의 모양도 고대 상형문자인 동이문자 계열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류 소장은 이어 “안양(安陽)을 중심으로 한 은허 지역에서 발견됐던 갑골문자도 동이족의 골각문자가 발전한 형태일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20세기 중국 고고학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이 갑골문자 발견이었다면
이번 골각문자 발견은 중국 역사를 지금보다 1000년 이전으로 돌리는 21세기 중국 고고학의 역사적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홍콩=최형규 특파원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10/22/32272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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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주요 분포도] - 출처 : http://myhome.shinbiro.com/~kbyon/khome.htm
소호(少昊)족은 지금의 산동반도
소전(少典)족은 지금의 서안,함양 지역에 있었다.
고대한국 사람들이 건너가서 그 지역 원주민들에게 문명을 전하며
공동체를 이룬 것이 소호(少昊)족과 소전(少典)족.
소(少)라는 말은 적다 즉 드물다, 귀하다는 뜻.
아무데나 널려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
소(少)라는 글자는 한강, 대동강, 압록강변에 있었던 (지금도 일부 남아있는)
[고대한국 3연성 중심 피라미드]를 뜻하는 글자로 본다.
피라미드는 동이(東夷)민족의 것 - 설문해자 <- 관련글
즉 소호(少昊)나 소전(少典) 모두 고대한국 중심지에서 간 사람들이
그 곳 원주민에게 문명을 전하면서 공동체를 이룬 것.
중국의 시조로 통하는 [황제헌원씨]는 [소전의 아들(少典之子)]로 불리는데
이는 홍산문화를 통해서 서안,함양으로 이동한 고대한국인의 후손이라는 말로 본다.
지금의 교포2세, 3세 하는 식으로.
[염제신농씨(강신농씨)] 역시 [소전의 아들(少典之子)]로 불리는데
또한 [황제헌원씨]와 같은 경우로 본다.
중국인들은 자신들을 [염황지손(炎黃之孫)]이라 불러왔는데
이는 [염제신농씨]와 [황제헌원씨]의 자손이라는 말.
그런데 사실은 중국인들에 있어서 [염제신농씨]와 [황제헌원씨]는
핏줄의 선조인 면은 적고 문명의 선조인 면은 많다.
현 중국인들보다 현 한국인들이 [염제신농씨]와 [황제헌원씨]의 혈통과 더 가깝다.
이는 약 2천년전 한나라 시대를 전후하여 중국 남부의 지나족들이
대거 중국에 편입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때 [중국인]들의 혈통이 많이 바뀌었다.
현 중국의 [한족]이 실제로 형성된 것은 약 2천년 밖에 안된다.
한족(漢族)의 비밀 <- 관련글
5천년전인 [태호 복희씨]는 [염제신농씨]보다 더 전이지만
[동방의 인물]로 유명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대체로 자신들을 그냥 [염황지손(炎黃之孫)]이라 불러왔다.
이는 아마도 그들 생각에도 [태호 복희씨]가 [한반도-만주] 출신임이 너무 분명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이리 보면 고대 중국 지도자는
[염제신농씨] -> [황제헌원씨]-> [소호금천씨]-> [제곡고양씨]-> [제곡고신씨] -> [요임금] -> [순임금]으로 이어지고
그 후에 [하나라 -> 상(은)나라 ->주나라]로 이어진다.
약 4천3백년전인 [순임금]때까지는 [나라]라는 개념을 표방하지 않았다는 것은
본국(本國)인 고대한국을 의식한 것으로 본다.
상나라(은나라)는 대강 3천6백년전부터 3천년전까지 존재.
은나라 당시 고조선의 영역이었던 중국 동해안을 중국역사책은 인방(人方)이라고 많이 기록하는데
이는 [인(人)의 지역] 이라는 말.
大라는 한자는 원래 고대한국인을 그린 것이고
人이라는 글자는 원래 고대한국인에게 교화된 중국 딸 살던 사람들을 가리킨다.
이는 동이(東夷) 즉 고대한국인을 뜻하는 글자인 [이(夷)]자를 보아도 알 수 있다.
[夷(이)-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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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夷(이)-갑골문]은 고대한국인(大)가 주변지역 사람들(人)을 교화하는 모습.
단군신화에서 곰토템 부족(熊:웅)이 인간다운 인간인 인(人)이 되었다는 것도 이러함을 뜻한다.
동물 곰이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말하자면 '짐승 같은 사람들'이 '사람다운 사람'이 되었다는 것.
물론 단군신화는 [한반도-만주]의 일을 중심으로 기록한 것이겠지만
고대한국지도자들의 문명전파는 [한반도-만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명전파가 된다.
이는 [홍익인간]이라는 4자로 표현되어 있고
세계 학계에서는 이미 7천년전부터 시작된 [아리안의 이동]을 주목하게 한다.
[아리안의 이동]은 [게르만의 이동]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계문명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프랑스어,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거의 모든 유럽어가 아리안의 말을 모태로 한다.
아리안어족은 인도-유럽어족이라고도 불린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0864000
아리안에 대해서는 시간을 두고 차차 정리하기로 한다.
수메르인, 이집트 고대왕조, 인도의 브라만 등 거의 모든 고대문명은
아리안을 모태로 한다.
아리수 - 아리랑 - 아리안
아리 아리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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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夷(이) - 전서]
[夷(이) - 전서]는 활(弓)의 원조이고 잘 다루는 고대한국인(大)을 뜻한다.
중국 최고의 한자사전이란은 [설문해자]도 [夷(이)]자는 大에서 유래되었고
사람의 형상을 본뜬 글자라 쓰고 있다.(東夷從大大人也)
大자는 고대한국인을 뜻하는 글자 (간략정리) <- 관련글 (누르시면 열립니다.)
5~6천년 전에는 지구기온이 높아서 지형도가 대략 위와 같았다.
산동반도로 전해진 문명이 소호(少昊)문명이고
(물론 산동반도에는 그 이전에도 고대한국문명이 많이 전해진다.
그 중 하나가 대문구문명(大汶口文明 (약 6500년전 이미 시작))
서안,함양으로 전해진 문명이 소전(少典)문명.
고대한국 피라미드가 홍산, 서안(장안), 함양으로 전파되다. <- 관련글
중국고대사는 소호(少昊)족과 소전(少典)족의 어우러짐으로 이루어진다.
소전(少典) 출신 지도자는 [염제신농씨(강신농씨)], [황제헌원씨], [요임금] 등이고
소호(少昊) 출신 지도자는 [소호금천씨], [전욱고양씨], [순임금] 등인데
순임금이 동이족(고대한국인) 출신으로 유명한 것은
그가 [한반도-만주]와 가까운 소호(少昊) 출신이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물론 요임금 역시 동이족의 후손이지만
소전(少典)은 소호(少昊)보다 비교적 고대한국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성향이 강했다고 본다.
[요임금이 순임금에게 왕위를 직접 계승한 사건]은
단지 친아들이 아닌 인물에게 왕위를 계승했다는 부분만이 아니라
소전(少典) 출신 지도자가 소호(少昊) 출신 지도자에게 직접 계승시켰다는 데 큰 저기가 있다 하겠다.
말하자면 이는 본국(本國)인 고대한국에 대한 마음이 비교적 컸던
소호(少昊)족과의 정신적 통합을 시도했던 면도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순임금 이후 대에 바로 중국 최초의 [나라]라는 [하나라]가 세워진다.
순임금 때까지는 본국인 고대한국을 의식해서인지 [나라]를 표방하지는 않는데
요임금과 순임금이 소전(少典)과 소호(少昊)의 상징적 통합을 이루어낸 면이 있어서인지
순임금 다음 대에 바로 중국 최초의 [나라]라는 [하나라]가 세워진 것.
요임금 순임금을 거치면서 중국이 본격적으로 고대한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새로운 나라를 세웠다고 볼 수 있는데
중국에서 순임금의 아버지 고수가 악명으로 전해내려오는 것은
소호(少昊) 출신인 그가 고대한국에 대한 마음이 강해서
아들인 순임금이 소전(少典)으로 가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에
후에 중국인들의 미움을 사서 괜한 악명으로 전해지는 것이 아닌가 한다.
중국사서에 [소호금천씨]가 [황제헌원씨]의 아들처럼 기록되어 있는 것은
[황제헌원씨] 다음 대의 유명한 지도자가 [소호금천씨]인 것을
마치 [황제헌원씨]의 아들처럼 잘못 기록된 것이라 본다.
현존하는 중국 최고(古)의 책이라는 산해경의 대황동경(大荒東經)편에 보면
[소호금천씨]가 [전욱고양씨]를 동해(우리의 서해) 밖 위대한 골짜기에서
즉 [한반도-만주]에서 키웠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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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海之外 大壑 少昊之國 少昊孺帝顓頊于此
동해지외 대학 소호지국 소호유제전욱우차
[풀이]
동해 밖 위대한 골짜기에 소호의 나라가 있다.
소호가 임금 전욱을 거기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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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소호금천씨]와 그 후계자 [전욱고양씨]는 고대한국 출신이고 (압록강변 집안 추정)
계속 고대한국에 살면서 지도자였다거나
혹은 중국땅으로 건너가 정신문명 물질문명을 전파했다는 얘기.
압록강변 출신인 소호금천씨와 전욱고양씨 <- 관련글
신라왕족 중 김씨계와 가야왕족이 스스로를 소호금천씨(少昊 金天氏)의 후손이라 했다거나
고구려 왕족이 스스로를 전욱고양씨(顓頊 高陽氏)의 후손이라 했다는 것도
[소호금천씨]와 [전욱고양씨]가 고대한국인이라는 하나의 방증이 된다 하겠다.
이번에 고대부터 인방(人方)이라 불리던 중국 동해안에서
은나라 갑골문보다 천년 전 문자인 골각문자가 발견되었고
이를 중국 저명한 학자들이 발표, 동의 했다는 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라 하겠다.
사실은 만주와 중국동해안에서 은 갑골문보다 훨씬 앞선 고대문자들이
상당히 오래 전부터 많이 발견되었다.
이는 '그들'의 동북꽁정 감행의 큰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위기사에서 산동(山東)대 고고미술학연구소 류펑쥔(劉鳳君) 소장이
이번에 발표된 골각문자에 대해서
“문자의 모양도 고대 상형문자인 동이문자 계열에 속한다”
“은허 지역에서 발견됐던 갑골문자도 동이족의 골각문자가 발전한 형태일 가능성이 크다”
라고 했는데
위 이야기는 은나라 갑골문과는 좀 다른 문자인 [동이문자]가 있고
은나라 갑골문의 부모뻘인 [동이문자]에 대해서 그도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얘기.
이번에 발표된 골각문자는 그 극히 일부에 불과할 뿐이라는 얘기.
중국학자들이 만주와 중국동해안에서 많이 발견했지만
그동안 숨겨왔던 [동이문자] 즉 [한자의 원형문자]를
이제야 일부만 발표했다는 얘기.
중국학자들은 학자적 양심에 따라 예전부터 발견된
모든 [동이문자]를 모두 공개하기 바란다.
그것이 그대들이 얘기하는 '대국'의 자세가 아닌가.
첫째는 본 카페의 글들에도 많이 나오듯이
소호도 그렇고 소전도 그렇고 모두 고대한국에서 건너간 문명이고
그러므로 문자 또한 고대한국에서 건너간 것이 계승, 변화된 것이
은나라 갑골문이라 보아 왔는데
이번에 이미 예견된 그 실체가 조금 드러났을 뿐이라 하겠다.
그런데 섬뜩한 것은 중국학자들이 이를 발표, 동의 했다는 것은
동북꽁정 즉 고대한국사 납치기도가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그들이 여기고 있지 않나 하는 것이다.
즉 그들이 최소한 만주고대사는 중국역사로 둔갑시키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여기고
그래서 골각문자의 존재를 발표하지 않았나 하는 것이다.
그러지 않았다면 아마도 극구 숨겼을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많은 수의 무자갑골 즉 글자가 안 새겨진 갑골들이 발견되는데
필자는 이 무자갑골이 글자를 물감 등으로 [쓴] 갑골로 본다.
오랜 세월 지나면서 글자가 지워졌을 것인데
과학의 발전은 언젠가는 그 글자들도 복원하리라 본다.
중국 동해안이 중원이라는 은나라 지역보다 문명이 앞섰다는 것이
이번 골각문자의 발견 발표로 다시 한번 드러났다 하겠는데
중국 동해안보다 더 문명이 앞섰던 [한반도-만주]에서
갑골에다가 글자를 새기지 않고 [썼다는(그렸다는)]것이 그리 믿을 수 없는 일만은 아니라고 본다.
모든 것은 시간문제라고 본다.
사필귀정
( 최소한 기초한자 배우는 것은 필수적이라 봅니다.
한국어의 많은 부분이 한자로 돼있고
본 카페의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자의 근본도 고대한국이라 봅니다.)
예전에 태풍 갈매기가 지난 후의 전남 목포시 수협 어판장에서.
썰렁하게 텅 비어있다.
인생은 끈임없는 시련과 그 극복에 따른 발전의 과정인가.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것인가.
경북 청송 주산지
멀리 전설처럼 산이 보인다.
전설과 현실은 불가분
전설의 실상을 정확히 볼 때 현실은 한단계 높아지는 듯.
전북 임실 옥정호
전남 여수
태양은 끝까지 사람들을 위로하는 듯...
이상 2장 - 전북 전주에서
서울 어느 곳에서
가끔은 눈을 들어 하늘을 보자.
보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자신이 달라지므로.
남산타워
세계최대 아니다.
동양최대도 아니다.
하지만 크다고만 소중한 것이 아니다.
크건 작건 소중한 것이 소중한 것이다.
그리고
두팔 벌린 죽은 저 나무
죽어도 마음이 살아있다면 죽은 것이 아닌 듯.
숨쉬어도 마음이 죽어있다면 죽은 인간이듯이.
일체유심조
집값, 땅값 말이 많지만
인간이 자연을 떠나서 살 수 있는가.
돈 없으면 못산다. 하지만
돈 없어도 며칠은 살 수 있지만
공기 없으면 몇분도 못 사는 것을...
돈을 위한 인간 반대
인간을 위한 돈 찬성
하루 속히 공정한 세상이 오는 것 대찬성
좌든 우든 무슨주의, 무슨이념 갖고 공정한 세상이 되겠는가.
양심의 회복만이 살길인 것을...
부산
사람을 위한 기계
진실을 위한 사람
해돋이와 해넘이가 구분이 안되는 것은
밤 또한 낮처럼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은 아닐까.
이상 2장 - 수원화성 일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은 동서양 성의 장점을 고루 갖춰서 또한 유명한 성.
제5회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
대한민국 산업의 기둥 중 하나인 포항.
그 노고를 치하하고 앞날을 축복하는 듯..
도시
현혹되는 그대 망할 것이고
유유한 그대 흥할 것이다.
망하고 흥하는 것도 다 자기자신에게 달려있는 듯.
[ 이상 모두 퍼온 사진들 :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ol ]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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