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생사송 생사송(生死頌) 거래편/ 왕소나무 봉독 『생사가 둘 아니니 가는 자가 오는 자로다. 남이 없는지라 멸함도 없고 멸함이 없는지라 남이 없도다. 나서 옴에 남이 아니요 죽어서 감에 죽음이 아니로다. 남이 없는 고로 멸함이 없고 멸함이 없는 고로 남이 없도다. (生死不二去者來者 不生不滅.. good bay!!! 2017.04.02
[스크랩] 윤회 윤회(10-797) 초동 달도 차면 기울고 기울면 다시 차오르는 것 돌고 도는 세상 만남도 이별도 결국은 한 곳에서 출발되고 이루어지는 것 무엇이 그리 잘난 인생인가. 못난 것이 또 무엇일까. 똑같은 인간이건만 좋다가도 싫다고 버리고 취할까. 한번 만남으로 맺음이 얼마나 귀한 맺음인데 .. good bay!!! 2016.07.16
[스크랩] 사랑해요 아버님.... 사랑해요 아버님! 안녕하세요. 저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 good bay!!! 2016.07.04
[스크랩] 좋은친구/ 법정스님, 찬불가및 명상음악모음/연속듣기 -90곡 // 좋은 친구 / 법정스님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good bay!!! 2016.06.22
[스크랩] 라그나뢰크 겨우살이 이야기 ③-② 노르네 여신들이 자아내던 운명의 실이 갑자기 끊어졌다. 여신들은 세계의 운명을 알 수 없게 되었다. 세계의 앞날은 이제 예측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것이 되었다. 아서 레컴의 그림에서. 1911년 / 『안인희의 북유럽신화』(웅진 지식하우스, 2009년) p.199 오딘과 .. good bay!!! 2016.04.22
[스크랩] 사망부가(思亡父歌) - 정태춘│아버지... 사망부가(思亡父歌) - 정태춘 2집 - 사랑과 人生과 永遠의 詩 (1980) 정태춘 鄭泰春 / Cheong, Tae-Choon 1954- B No.2 - 사망부가 사망부가(思亡父歌) 정태춘 작사, 작곡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거친 베옷 입고누우신 그 바람 모서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바람 거센 갯벌 위로 .. good bay!!! 2016.04.21
[스크랩] 살다가 조용히 떠나가세.. 살다가 조용히 떠나가세.. * 살다가 조용히 떠나가세 *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정,,여유있는 삶이란... 나, 가진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 good bay!!! 2016.04.06
[스크랩] 한글 천수경ㅡ능허스님 우리말 천수경 - 능허스님 입으로 지은 죄를 깨끗이 하는 진언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수리 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신을 편안하게 하는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good bay!!! 20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