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9금) 한많은 인생 이보시요 그대는 지금 무슨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소이까? 19(금)이라 하닌까 야한 사진이나 야한 글을 보고 싶어 들어왔잖소 자신에 나이를 한번 가슴에 손을 언저놓고 생각해 보시구려? 나이가 몇살이요 19(금) 좋지만~인생이란 말이요천지(하늘과 땅)에 살아가면서 천지 입장에서.. 비통!!또 비통!!! 2016.05.04
[스크랩] ★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아버지!"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절대 아프지 않는 분인 줄 알았습니다. 우.. 비통!!또 비통!!! 2016.04.27
[스크랩] 序曲 序曲 / 이상덕 무더운 여름을 다 이기고 쓸쓸한 가을을 다 이기고 매서운 계절, 겨울도 다 이기면 아플수록 더욱 고운 꽃은 피나니 꽃피는 봄날에 떨어진 꽃잎을 즈려밟고서 먼길을 떠나시는 님이시여 꽃이 지는 게 싫어서 꽃이 피는 날 내 어여뿐 님을 만나러 가리라 꽃피는 산야를 가슴.. 비통!!또 비통!!! 2016.04.19
[스크랩] 미안하다, 사랑한다 아들과 딸들아.. 미안하다, 사랑한다 아들과 딸들아.. 우련祐練신경희 사랑한다 아들과 딸들아 따뜻한 봄볕이 있는 4월에 우리는 모두가 울었다. 너희들을 보내고, 어찌 우리가 또 이 험한 세상을 살아야 하느냐 사랑한다 아들과 딸들아 팽목항의 파도는 그칠줄 모르고 불거진 거짓과 비리가 우리의 간담.. 비통!!또 비통!!! 2016.04.19
[스크랩] 부모님전 상서 / 김원호 부모님전 상서 / 김 원 호 전을 부치면서도 동구밖을 향해 기다림의 긴 목을 늘리시던 어머니 젯상에 올림 밤을 까면서도 손주녀석 만날 생각에 젖어 계시던 아버지 저녁 노을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명절의 설렘이 사라져갑니다 꿈과 사랑 이젠 당신곁으로 갈 시간이 다가옵니다 지난길을.. 비통!!또 비통!!! 2016.02.07
[스크랩] 종횡무진 한시읽기~양천(陽川) 허균(許筠 1569~1618)의 시문집 읽기 두 번째 *최예산(崔猊山) : 예산은 고려 말의 문인 학자인 최해(崔瀣)의 호인 예산농은(猊山農隱). 가세가 빈한하여 만년에는 사자갑사(獅子岬寺)에서 밭을 빌려 농사를 지으며 저술에 힘썼다. 저서에 《졸고천백(拙藁千百)》ㆍ《동인지문(東人之文)》이 있다.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최예산(崔猊.. 비통!!또 비통!!! 201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