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포토]○…‘과도한(?) S자 라인?’
유니의 섹시 몸매가 또 한번 화제다. 22일 발매
예정인 첫 일본 싱글 ‘원’의 재킷 사진에 담긴 ‘S자 라인’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
흠잡을 데 없는 섹시한 몸매로
정평이 나 있는 그녀지만, 이번 재킷에 실린 그녀의 섹시라인은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하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저 포즈를
취하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소비될 것 같다”“너무 환상적이다” “과도한 S자 라인이다”“일본 진출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는 듯한 포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군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여가수로 뭇 남성들의 설레게 하고 있는 유니는 한편으론 ‘섹시컨셉’을
비난하는 적지 않은 안티팬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그러나 과다노출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으면서도 그녀는 늘
당당했고, 숱한 화제를 뿌리면서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모델 선발대회 전야제 행사인 ‘핫 온 플레이보이
파티’에 초대돼 세계적인 섹시스타들을 기죽게 만드는 섹시한 무대를 선보여 역시 유니라는 찬사를 받았다.
유니의 섹시함과 과감함은
일본에서도 눈독을 들였다. 지난해 5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아이치 엑스포 2005’에 한국 대표 가수로 참여해 일본 연예 관계자들로부터
‘일본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한국 여가수’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유니는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에이벡스 등과 손잡고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유니의 일본 데뷔앨범에는 자신의 히트곡 ‘콜콜콜’ ‘가’ 등 국내 1,2집 타이틀 곡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다.
이에 앞서 유니는 지난 달 26일 일본 도쿄 롯본기 벨파레에서 ‘한류스타 섹시댄스 가수 유니 일본 데뷔’라는 타이틀로 쇼케이스를
갖고 화끈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유니는 특유의 섹시한 이미지와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일본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현재 유니는 일본어 공부에 한창이며, 2월 중 국내에서 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진향희 기자
사진/유니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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