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튀김,야채튀김~오징어튀김 만들기,야채튀김 만들기,튀김바삭하게하는법
바사삭 바사삭~
잘튀겨진 고소한 튀김을 먹을때는 요런 소리가 나죠~^^
출출할때면 늘 생각나는 튀김이지만...
느끼함이 많아.... 기름기때문에 맘놓고 먹을수도 없죠.
하지만 집에서 깨끗한 기름으로 싱싱한 재료를 튀기면...
느끼함을 덜하고,
고소한맛은 배가 되지요.
냉장고속의 갖가지 야채와 싱싱한 오징어 한마리를 곁들여
깔끔하게 튀겨봤어요.
갓 튀겨낸 고소한 야채튀김과 오징어튀김은
겨울철 간식으로 참~ 좋은 메뉴예요.
고소하게 폴폴~풍기는 깨끗한 기름냄새가 좋은 홈메이드튀김은
느끼하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아
겨울철 입맛을 자극하는 별미중 별미랍니다.
바삭바삭한 튀김을 한입 먹는 순간!~
겨울철 쌀쌀함도 싹!!~ 잊게 만드는 중독성 강한 튀김이예요.
재료 : 오징어1마리, 고구마1개, 단호박1/8개, 당근1/2개, 양파1개, 깻잎10장,
튀김가루2/3컵, 튀김기름(포도씨유등)
튀김반죽 : 튀김가루2.5컵, 찬물(얼음포함)2컵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몸통을 가르지말고 동글동글 링모양으로 썰고
오징어다리는 한개씩 떼어주세요.
고구마 ,단호박, 양파, 깻잎, 당근은 모두 가지런히 채썰어 주세요.
대체적으로 같은 굵기로 썰어주세요.
이외에 고추, 감자, 마등을 이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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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썬 야채에 튀김가루1/3컵을 고루 묻힌다음
튀김가루2.5컵, 찬물(얼음3-4개포함)2컵으로 튀김반죽을 만들어 버무려요.
이때 튀김반죽을 조금 남겨 오징어반죽에 사용하세요.
Tip:
반죽할때 찬물을 이용하고 여기에 얼음을 서너개 넣어주어야
튀김이 더 바삭바삭해져요.
얼음물은 바삭한 튀김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답니다.
오징어에도 튀김가루를 고루 묻힌다음
남겨놓은 튀김반죽에 버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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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한 냄비에 튀김기름을 붓고
튀김기름이 170~180도로 열이 오르면
넓적한 주걱에 야채 반죽을 편편하게 얹어 튀김기름에 넣고 바삭하게 튀깁니다.
이때 오래 튀기지말고 바삭할정도로 가볍게 튀겨 건져낸 다음
한김식혀 한번더 튀기도록 해요.
TIP:
?튀김기름은 향이 없는 포도씨유가 적당하답니다.
170~180도의 튀김온도는 튀김옷을 살짝 떨어뜨렸을때
중간까지 가라앉았다가 디시 위로 오르는 정도예요.
이때가 튀겼을때 가장 바삭하게 드실수 있는 튀김이 완성됩니다.
또한 튀김은 오래 튀기기보단 가볍게 두번 튀기는 것이
재료도 질겨지지않고 바삭함도 더해요.
튀김반죽을 입힌 오징어도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요.
완성된 튀김은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뺀다음,
한김식으면 다시 튀김기름에 넣고 다시한번 가볍게 튀기세요.
이렇게 두번 튀겨야 바삭한 튀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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