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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말엔 외식 대신 집밥! 코다리조림

황령산산지기 2016. 4. 14. 12:14

주말엔 외식 대신 집밥! 코다리조림

윤기 나도록 양념장에 맛있게 조려진 통통한 코다리조림은 남편들이 특히 좋아하는 밥반찬이죠.

하얀 쌀밥 위에 매콤달콤 짭조름한 양념에 푹 조린 포슬포슬한 코다리 한 점 얹어 먹으면 천국이 따로 없어요.

알싸한 꽈리고추, 칼칼한 양념장 덕에 남편과 가볍게 한잔 하기도 좋아요.

 

재료(2인분)

필수 재료

코다리(2마리=500g), 마늘(8쪽), 대파(10cm)

선택 재료

꽈리고추(1줌=10개)

양념

고춧가루(2), 간장(1/4컵), 청주(2), 다진 생강(0.3), 물엿(3.5)

 

1. 코다리는 꼬리와 지느러미를 제거한 뒤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토막 내 물기를 빼고,

 

2. 마늘은 납작하게 썰고, 대파는 어슷 썰고, 꽈리고추는 반으로 썰고,

 

3. 오목한 팬에 물(1 2/3컵)과 고춧가루(2), 간장(1/4컵)을 넣어 중간 불로 끓이고,

 

4. 끓어오르면 코다리를 넣어 끓이다가 다시 끓어오르면 청주(2)를 넣어 끓이고,

 

5. 국물의 1/3정도가 졸아들면 꽈리고추와 마늘, 다진 생강을 넣어 조리고,

 

6. 국물이 처음 양의 절반으로 졸아들면 물엿(3.5)과 대파를 넣고 윤기가 나도록 살짝 더 조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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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좀 달아 주세요 그래야 좋은자료 계속 올릴 힘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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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인의 파라다이스
글쓴이 : 울민들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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