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스크랩] 그리움/서문섭/낭송 이혜정

황령산산지기 2015. 2. 25. 14:29





그리움 /서문섭 /낭송 이혜정
종이에 글을 쓰면
한편의 시가 되고 
마음에 새기니 
그리움이라 하던가요
눈망울에 담아보면 
어느새 그대가 보이고
마음 깊숙이 묻으니 
외로움 되더이다
시 한편 눈에 담아 
뜨거운 눈물 흐르고
그 눈물 마음에 두니 
그리움과 행복 그득하더이다.






출처 : 한국포엠아트
글쓴이 : 이혜정(나팔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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