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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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조선 유리는 중국유리와는 달리 [산화납]을 첨가하여 만드는 등 우월한 기술을 보여준다.]
흔히 한국의 고대유물들은 '중국기술이 전파된 것이 아니겠냐'는 식으로 왜곡되어 왔다 하겠는데요
일제강점기 때의 집요한 세뇌와, 그 이전 시대의 사대주의의 여파로 인해서
한국 고대 유물은 무조건 중국기술이 들어온 것이라는 식으로 세뇌되어왔다 하겠습니다.
수년전에 충남 보령에서 발견된 2천5백년전 고조선시대의 유리를 분석한 결과
중국유리와는 제작기법이 많이 다르고
중국보다 훨씬 더 발전된 기술을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다 합니다.
아래는 그에 대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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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997년 4월 7일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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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는 경향신문의 1997년도 기사(1면)인데요
2천5백년전 한국 (충남 보령)에서 만들어진 유리구슬에 대한 것입니다.
예전에 일제강점기 때 일제는 특히 남한 지역의 고대유물들을 싹쓸이하다시피 일본으로 가져갔는데요
이는 한국의 고대문명이 일본보다 훨씬 앞섰다는 것을 필사적으로 숨기기 위한 일이었죠.
근래 차차 새로운 유물들이 발견, 확인되면서
한국의 고대사가 차차 드러나고 있다 하겠습니다.
일제는 한국인의 자부심, 독립의지를 꺾기 위한 수단의 하나로
'한국의 모든 고대문명은 외국(특히 중국)에서 들어온 것'이라 조작, 세뇌를 강하게 했으며
유리의 제작기술도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들어온 것이라 주장했는데
위 기사에도 나오듯이
충남 보령시에서 발견된 고대 유리구슬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니
2천5백년전(기원전 5세기) 고조선 시대에 만들어진 이 유리구슬이
한반도에서 나는 [납]을 섞어서 만든 것이고
당시 중국 유리와는 달리 [바륨(Ba)]이 들어있지 않는 등
한국 고유의 기술로 만든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하겠습니다.
경향신문 1997년 4월 7일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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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캡처는 같은 신문의 18면 기사인데요
위 기사에서
"한국과학기술원 최주박사(전통과학기술센터소장)는 평라리 구슬제조에 쓰인 원료의 산지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 납동위원소비를 측정한 결과 유리의 원료가 한반도산임을 밝혀냈다."는 얘기가 나오죠.
그리고
"유리의 기원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5,000년전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등에서 처음 제작돼 이슬람을 거쳐 동방으로 퍼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는 얘기가 나오는데
인류 고대문명의 근원이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동방의 한국에 있었다는 것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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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997년 4월 12일 (29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publishDate=1997-04-12&officeId=00020&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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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에서 보이듯이
충남에서 발견된 2천5백년전 고조선 유리는
중국유리와는 달리 [산화납]을 첨가하여 만들었는데
[산화납]을 사용한 것은 낮은 온도에서도 유리를 만들 수 있게 하고 (편리성)
유리가 잘 깨지지 않게 하는 (내구성) 등, 발전된 기술이며
이는 고조선의 발전된 과학기술을 보여주는 일례라 할 수 있겠죠.
일제는 고대의 한국문명이 전해져서 일본고대문명이 생겨났다는 것을 필사적으로 숨기고 싶어했고
고대의 한국에 발전된 문명이 없었다는 듯이 세상이 착각하게 만들고 싶어했으며
그래서 한국, 특히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남한지역의 고대유물을 가능한 모조리 일본으로 가져가서 숨겨놨다 하겠는데요
- 특히 외부노출이 철저히 통제된 일본 왕궁의 저장고(창고)에 은폐 추정.
차차 새로이 유물들이 발견되면서
고대한국문명이 시원(始原)문명이라는 사실이 차차 드러나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옛날의 한국에서 유리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차차 관심을 별로 안 둔 이유는
옥(玉)
유리보다는 천연 옥(玉)을 사용하는 것을 더 선호해서이며
또한 그릇을 만들 때는 유리보다 도자기를 더 선호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백제 무령왕릉과 미륵사지에서도 유리구슬이 많이 발견되는 등 유리를 계속 만들기는 했지만
역사에 비해서 생각보다 비교적 대규모로 유리를 만들지는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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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공주 무령왕릉 출토 유리구슬.
이와 제작기법이 유사한 유물이 1989년 전북대박물관이 발굴조사한 남원 두락리 5호분에서도 출토됐다.
< 문화부 기사참조, 국립전주박물관 제공 >
연합뉴스 2009.12.02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0912021943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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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익산 미륵사지 석탑에서 출토된 청동합에서 금제구슬 등 수천 점의 유물이 나왔다.
청동합에서는 금제구슬 370여점을 비롯한 금제고리, 금제소형판 등 많은 양의 금제품과 유리구슬, 진주, 곡옥 등 총 4800여 점의 유물이 나왔다.
( 여러 개의 청동합에서 많은 유물이 나왔다는 얘기이고, 위의 것들은 그 중 일부.)
뉴시스 2010-05-26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526_0005286073&cID=10701&pID=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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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의 고대유물에 위의 것들 등 많은 유리가 발견되었지만
유리보다 천연 옥(玉)과 도자기 등을 더 선호하다보니
차차 유리 만드는데 비교적 큰 관심이 없어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창문을 만들 때는 종이(창호지)를 썼는데
유리는 공기가 안통하는데 비해서
[창호지]는 공기가 일정 정도 통하죠. - 환기에 좋음.
그리고 창호지는 방안의 습기를 조절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 습하면 습기를 빨아들이고, 건조하면 습기를 내 뿜음.
창문을 만들 때도 유리보다는 창호지를 쓴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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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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