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크랩] "일본 글자 가타카나는 한국에서 기원" - 일본인 교수

황령산산지기 2014. 3. 17. 12:03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현재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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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향찰·이두"

 

히로시마대 교수 발표

             

'히라가나'와 함께 일본의 글자를 구성하는 '가타카나'가 신라에서 전해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제기됐다.


2일 NHK에 따르면 고바야시 요시노리(小林芳規) 히로시마(廣島)대 명예교수는

서기 740년께 신라에서 건너온 불교경전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에서 한자를 생략한 문자들이 기록돼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두루마리 형태의 이 경전은 나라(奈良)의 도다이지(東大寺)사가 보관중이며, 일본의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돼있다.

 

고바야시 교수는 한국 연구팀과 공동으로 경전을 조사한 결과

1,100여행의 문장 가운데 각필(角筆, 나무나 상아처럼 단단하고 뾰족한 물체로 종이에 흔적을 남기는 필기구)을 활용해

한자 옆에 새긴 글자가 360군데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고바야시 교수는 "이 글자는 한자를 읽는 방법을 적은 것으로, 신라의 언어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라시대에는 한자의 읽는 방법을 기록하는 향찰(鄕札)과 토시를 표시한 이두(吏讀)라는 문자가 존재했다.

 

한국 학계에서는 신라의 향찰과 이두가 일본으로 건너가 가타카나의 기원이 됐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지만

일본학계에서는 가타카나가 헤이안(平安)시대(794~1192년)에 일본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이 주류 학설이다.

하지만 이 경전은 이보다 앞선 나라시대(710~794년)에 신라에서 전해진 것이어서 일본측 학설을 뒤집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바야시 교수는 "이 경전은 한자를 생략해서 만든 가타카나의 근원이 한반도에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을 제시하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일보 2013.09.02  

도쿄=한창만특파원

 

출처 -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09/h20130902210456224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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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신라라 한 것은 시대상 [신라, 발해의 남북국시대]의 통일신라를 이야기한 것이고

이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합쳐져서 이루어진 나라이니

단지 신라라는 표현보다는 한국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하겠습니다.

 

  

( 한국인에게 있어서 고구려, 백제, 신라는 똑같이 중요하며 

따라서 지역감정 조장하면 매국노라 하겠습니다.) 

 

 

위 기사에서 일본인 교수가 '가능성'이라 표현했지만

이는 일본내에서의 심한 감정적 반발을 의식하여 '완곡'하게 표현한 것으로 봐야겠죠.

 

 

 

아래는 KBS 뉴스 7 (2013.09.02) 에서 캡처한 사진들입니다.

 

 

 

 

 

 

 

 

 

  

 

 

 

 

  

 

 

 

 

   

 

 

 

 

 

위에서 고바야시 교수가 '가능성'이라고 완곡하게 표현한 것은

일본내에서의 반발이 심할 것이라는 것을 우려하여 그렇게 표현한 것일 것이고

 

실제로 이 교수는 오랜 연구를 통해서

일본 글자 가타카나가 한국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NHK 등 일본 언론들도 이번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합니다.

 

 

 

KBS 뉴스 7 (2013.09.02)  

출처 -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717454&r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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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글자들이 한국에서 건너간 것이라는 것은 예전에도 여러번 보도되었는데

이번에 다시한번 더 드러난 것이라 하겠습니다.

 

일본의 그 지리적 위치 등의 이유로 발전이 늦어서 오랫동안 원시석기시대에 머물러 있었고

약 2천 수백년전부터 한반도에서 건너가기 시작한 한국인들에 의해서

쌀농사와 금속문명등이 처음으로 전해지게 되죠.

 

그 후에도 일본은 주로 한반도에서 건너간 한국인들에 의해서 전반적으로 문명을 전수받게 되는데 

그래서 근세 이전까지의 일본은 그 문명이 한국에 비해서 매우 뒤떨어져 있었죠.

 

이러하니 일본글자인 가타카나가 원래 한국에서 건너간 것이라 해도 하등 이상한 일이 아니라 하겠습니다.

 

 

일본으로의 문명 전파  <- 관련글

 

 

 

 

한자도 원래는 한국에서 유래한 것이라는 사실도 점점 더 확실히 드러나고 있죠.

 

갑골문자보다 천년 앞선 동이(한민족) 골각문자 발표 - 중국학자들   <- 관련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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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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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미래를 위하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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