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크랩] 일본(日本) 국호의 비밀

황령산산지기 2010. 6. 21. 12:10

일본(日本) 국호의 비밀

일본은 한반도에서 이주한 한민족에 의해서 건국된 나라라는 사실을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지만 일본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인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옛날에 자기들이 한반도의 가야지방을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部說)'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임나일본부설'은 상고시대에 한국의 상당부분은 중국이 지배했고, 그 아래는 자기네 일본이 지배했다는 날조된 학설입니다.

'임나(任那)'는 맡을 임(任), 나라 나(那)로 '임나일본부'는 일본을 맡고 있는 부서라는 뜻이 됩니다.

즉, '임나일본부'는 가야에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맡아 다스리던 부서라는 뜻입니다. 지나(支那)와 임나(任那)를 혼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이 진정 한반도를 다스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라면 당연히 '지나일본부(支那日本部)'라고 해야 말이 됩니다.

우리가 일본에 회사를 따로 세우면 일본지사(日本支社)가 되고 일본에서 한국에 회사를 따로 세우면 한국지사(韓國支社)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일본(日本)이라는 국호에 비밀의 열쇠가 숨어져 있습니다.

일본이라는 뜻은 '일(日)'은 '태양'을 뜻합니다. 그래서 일본국기를 보면 흰 바탕에 빨간 점이 하나 찍혀 있는데 이것은 '태양'을 상징합니다. '본(本)'은 '근원'이라는 뜻이므로 일본을 풀이하면 '해가 뜨는 곳'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지도를 머리 속에 그린 다음 일본에서 해가 뜨는 곳을 생각하면 미국이 됩니다. 그러므로 일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일본이라는 국호를 만들 수가 없습니다. 일본에 사는 사람은 미국을 보고 일본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그런데 한반도에서 일본을 보면 해가 뜨는 곳이 됩니다. 즉, 한반도에서 살던 사람들이 일본으로 이주를 하여 나라이름을 지은 것이 바로 일본입니다.

그래서 일본을 지배하던 세력 중의 하나인 백제 사람들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나라를 세우고 이름을 일본이라고 한 것입니다.

일본이라는 국호를 만든 사람은 '천지왕(天智王)'으로 백제 의자왕의 36명 왕자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바로 우리나라가 본국(本國)이고 일본이 지국(支國)이 되는 것입니다

출처 : ─┼★불가사의에 답이있다★┼─
글쓴이 : 곰선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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