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크랩] “수천 년 전 아시아서 북미로 간 종족의 귀향”

황령산산지기 2010. 6. 15. 09:11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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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학자들에 의하면 미국 인디언들은 1만수천년전 ~ 수천년전에 

시베리아와 만주에서 아메리카로 건너간 사람들로 밝혀졌다고 알려져 있죠.

이래저래 원래의 인디언(인디언의 원 조상)들은 우리 한민족과 대체로 같은 혈통이라 하겠는데

그들이 쓰던 토기 중 일부가 이번에 한국에 기증되었다 합니다.

인디언 유물들은 한국고대사와 세계고대사 밝히기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흔히 인디언들이 별다른 문명은 없었다는 듯이 알려져 있지만

상상외로 수준 높은 문명이 있었다는 것이 차차 세상에 널리 알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이 토기들은 중국과 일본에서도 기증받기를 원했다 하는데

결국 한국이 기증받기로 결정되었다 합니다.

이 또한 이 토기들을 만든 옛날 인디언들이 한민족과 같은 혈통이라 이루어진 

역사의 필연성이라 하겠습니다. 

길게보면 역사는 결국 [사필귀정]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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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기증된 북미대륙 인디언 토기유물 

미국 밈브레스 재단이 경기도에 기증하기로 한 북미대륙 인디언 밈브레스의 토기유물 모습.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유럽인들이 상륙하기 전 북미 대륙에서 살았던 인디언들의 토기유물 45점이 경기도에 기증됐다.

경기도는 미국 밈브레스 재단 스티븐 르블랑 대표가 4일 오후 도청을 방문해 김문수 지사에게

밈브레스 토기유물 45점을 기증하는 내용의 기증서를 전달해 이에 고마움을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밈브레스 토기는 유럽인들이 미대륙에 상륙하기 전인 서기 200~1150년

북미대륙에 살던 토착 인디언 밈브레스의 모골론(Mogollon) 문명이 남긴 토기이다.

토기는 기하학적 디자인을 사용한 흑백 토기로 미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선사시대 귀중한 자료들이다.
모골론 문명은 아나사지(Anasazi).호호캄(Hohokam) 문명과 함께 미국 남서부에 융성했던 선사문명중 하나다.  

 

 

인디언 토기 복원 및 전시활동을 해 온 밈브레스 재단은 전시를 통해 이 토기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전문기관을 찾다

스미스소니언박물관 관계자로부터 경기도 산하 경기문화재단을 소개받고 이번에 토기를 기증하게 됐다.

경기문화재단은 이번에 기증받은 토기를 세부적 복원작업을 마친 뒤 내년 6월 열리는 도자기엑스포에 특별 전시할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밈브레스 토기가 아시아 국가에 기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동서양 토기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비교 분석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10-05-0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2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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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 전 아시아서 북미로 간 종족의 귀향”

하버드대 피바디박물관 유물 수집담당 르블랑 박사

 

[중앙일보 2010.05.07]

글=정재숙 선임기자 

 

미국에서 날아온 스티븐 르블랑 박사(67·사진)는 “이건 역사적 사건”이라고 약간 흥분된 어조로 말문을 열었다.

 

북미대륙 토착 인디언들의 토기를 연구하는 ‘밈브레스 재단’의 대표이자 하버드 대학교 피바디 박물관의 유물수집 담당인

르블랑 박사는 5일 기자와 만나 “수천 년 시공을 잇는 전설이 이뤄졌다”고 표현했다.

르블랑 박사 일행은 전날 경기도문화재단(대표 권영빈)에 선사시대 미국 대륙의 모골론 문명이 남긴 ‘밈브레스(Mimbres) 토기’ 45점을 기증하고 난 참이었다.

아시아 최초로 경기도가 소장하게 된 이 토기들을 만든 사람들은 수천 년 전

아시아에서 북미대륙으로 옮겨간 종족의 후손들로 이는 일종의 ‘귀향’이라는 것이 르블랑 박사의 설명이다.

“제가 연구한 바로는 기하학적 디자인이 아름다운 이 채색토기는 10~20명쯤 되는 여성 손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이나 중국 쪽에서도 이 토기들을 소장하고 싶어 했지만 우리만큼 이 유물을 소중히 보존하고 제대로 연구해 줄 곳은

경기문화재연구원과 경기도자박물관 만한 곳이 없다는 판단이 서 한국을 선택했습니다.”

도쿄와 상하이 두 도시가 이 유물을 받고 싶다며 경기도와 경합을 벌였다는 후문인다.

이 과정에서 강력한 후원군 역할을 한 이가 ‘빛의 예술가’로 알려진 제임스 터렐(67)이다.

최근 제주도 서귀포에 ‘스카이 스페이스’라는 신작을 설치한 터렐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르블랑 박사와 함께 자란 고교 동창으로

‘네가 몸처럼 아끼는 유물이라면 한국에 주라’고 조언했다는 것이다.

“경기문화재연구원에 와 보고 친구의 말이 옳다는 걸 알았어요.

우리 재단 연구실보다 훨씬 크고 좋은 환경에서 열정적인 인재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있더군요. 여기에 맡기고 가면 안심할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는 박물관들끼리 연구에 필요한 유물을 서로 교환하는 전통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져 아쉬었던 차라 이번 사례가 더 흔쾌합니다.”

밈브레스 토기는 화석에서 발견된 뼈나 치아처럼 인간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추출해서 고대 인류를 연구할 수 있는 유물로 최근 고고학계에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고대 인류가 씹다 뱉은 음식물 등에 남아있는 치아의 성분 등을 토기에서 뽑아내 연구하는 이 최신 학문의 선구자가 르블랑 박사다.

그는 또 현존하는 최고의 밈브레스 토기와 문화 권위자로 꼽힌다.

“우리 박물관 홈페이지(www.peabody.harvard.edu)에 접속하시면 지난 30년 동안 축적한, 1만 장에 달하는 사진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과 교류차원에서 밈브레스 토기의 복원과 전시, 도록 발간 등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이번 첫 아시아 여행길이 아주 행복했어요.”

그는 “미국 외에 전세계에서 밈브레스 토기를 가장 대량으로 소장하게 된 한국이 앞으로 이 토기를 세상에 널리 알리는데 큰 구실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기사출처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15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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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느 곳의 꽃과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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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향한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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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자연을 멀리하는 것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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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다 퍼온 사진들 :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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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에게 고구려, 백제, 신라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지역감정 조장하면 매국노입니다.]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원해원보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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