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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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예전에 잠시 외국생활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인종, 여러민족의 사람들과 함께 살았었는데 그 때 느낀 것 중 하나가
민족, 국적, 문화는 달라도 사람 사는 근본은 똑같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느낀 것이
지금 우리 한국인들이 다른민족에 대해서 대체로 너무 배타적인 면이 많지 않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런 것이 우리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다른민족에 대해서 배타함이 없이 같은 사람으로서 존중하고 포용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 사람의 가치는 그 사람의 인간성에서 나오는 것이지
그 사람의 피부색이나 어느 민족이냐는 것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래는 어느 영화를 소개한 기사인데
읽을만한 귀절들이 나오는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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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불럭의 '블라인드 사이드'
흑인 미식축구 선수의 실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누구나 자신이 채울 수 없는 사각지대(死角地帶)를 끼고 살아가며, 결국 그 공간을 채우는 것은 다른 사람이다.
그리고 그 다른 사람이 가족일 때 사각지대는 가장 완벽하게 채워진다.
미국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15일 개봉)'는 혈연으로부터 버림받은 한 소년이 다른 가정에 입양되면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 이야기다.
게다가 이 영화는 현재 미국의 미식축구리그(NFL) 선수인 마이클 오어의 실화다.
샌드라 불럭에게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이 작품은 믿음과 긍정의 힘을 전도하는 가족 드라마다.
엄청난 덩치의 흑인 소년 마이클(퀸튼 애런)은 마약 중독인 엄마와 떨어져 위탁 가정에 살지만 번번이 적응하지 못하고 달아난다.
늘 거리를 떠돌던 그를 발견한 리앤(샌드라 불럭)은 그를 집에 데려와 먹여주고 재워준다.
스포츠에 재능이 있지만 성적이 나빠 대학진학이 어려운 그를 위해 가정교사까지 붙여준다.
부랑아와 다름없던 마이클은 대학들이 눈독 들이는 최고의 풋볼 선수가 된다.
- ▲ 리앤(오른쪽)은 갈 곳 없는 마이클(왼쪽)을 집에 데려와 친아들처럼 보살펴 준다. /워너브러더스 제공
리앤의 가족을 만나기 전까지 마이클의 표정은 늘 울상이다.
리앤이 먼저 손을 내밀었을 때 마이클은 호의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영화 속 표현처럼 마이클은 학교에서도 "우유에 빠진 파리 같은 존재"였다.
마이클은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면서도 나쁜 아이들과 어울리지는 않는다.
아마도 아이 아빠가 누군지도 기억 못하는 엄마에 대한 강한 반발심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는 성난 황소처럼 좌충우돌하다가 강도나 마약 같은 범죄에 빠지기 쉬웠으나,
오히려 동화 속 '꽃향기 좋아하는 황소'처럼 내성적으로 바뀌었다.
"생긴 건 타잔인데 하는 짓은 제인이야"라는 대사는 마이클을 정확하게 표현한 비유다.
그렇게 불우한 흑인 소년을 그렇게 부유한 백인 가정에서 입양해 지극정성으로 가르치고 키운 것이 실제 벌어진 일이기에 이 영화는 힘이 있다.
영화는 마이클이 미시시피대 풋볼팀에 스카우트되면서 끝나지만,
마지막 장면은 현실의 마이클 오어가 2009년 NFL의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계약하는 모습이다.
샌드라 불럭이 자의식 강하고 헌신적인 엄마 역할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오스카가 그의 무릎에 놓인 것도 변신에 대한 격려였던 것 같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미식축구에서 쿼터백이 커버할 수 없는 공간을 뜻한다.
마이클의 풋볼 포지션은 이 사각지대를 맡는 '오펜시브 태클'이며,
사각지대로 둘러싸여 있던 그의 삶은 새 가족들에 의해 메워졌다.
[조선일보 2010.04.15] 한현우 기자 hwhan@chosun.com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14/20100414023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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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라는 흑인이 미국대통령으로 선출 되었다는 것은
백인들만의 힘으로는, 또한 백인에 치우친 정책으로는
미국의 미래가 어둡다는 것을 백인들도 많이 느껴서 그리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계는 근세들어 '상당기간' 백인에 의해서 주도된 면이 많다고 보는데
이제 그 한계점에 다다른 것으로 보이며
모든 인종, 모든 민족이 존중받는 새로운 세계질서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일에 가장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정신 즉 사해동포주의의 뿌리가 깊은
우리 한민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민족의 본성은 우리만 잘먹고 잘살자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더욱 밝아지고 살기 좋아지게 힘쓰는 데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한국인들이 다른민족에 대해서 대체로 너무 배타적인 면이 있다면
이는 지난 세월 상당히 오랜기간 다른민족의 침략과 압박에 시달려서 그럴 것인데
이제 종합국력 세계 10위 정도로 평가될 정도로 우리 한국은 발전했고
발전의 추세(대세)를 보아도 한국이 세계 최상위급 국가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 봅니다.
우리 한국은 근대 개방이 늦었고
6.25 때 폐허가 되어
1960년대에 들어서야 본격적인 산업화를 시작했으니
일본에 비해서 최소한 수십년 늦었는데도
2010년 현재 여러분야에서 이미 일본을 추월했고
그 발전의 추세(대세)가 일본보다 훨씬 더 밝다고 봅니다.
아래는 미국의 대표적 기업이라는 제너럴일렉트릭(GE)의 본사 임원들이
한국을 배우러 온다는 보도기사입니다.
아직도 갈 길은 멀겠지만
세상 참 많이 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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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러 GE가 온다
[동아일보 2010-04-29]
본사 임원 내달 삼성 등 방문
“그동안 한국을 너무 몰랐다. 한국을 배워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꼽히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이 최근 임직원들에게 내린 ‘특명’이다.
이에 따라 GE 본사 임원들이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음 달 한국을 찾는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28일 “GE 본사 임원들이 5월 초 국내 주요 기업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을 방문해 한국의 기업문화와 경쟁력에 대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기업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꼽히는 GE 본사 임원들이 학습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E 방문단은 본사 사업 부문별 최고책임자들로 구성된다.
부사장급 또는 전무들이어서 차기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라는 설명이다.
이들은 삼성 등 주요 기업과 전경련, 한국경제연구원 등을 찾을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이멜트 회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국의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와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사례에 주목한 이멜트 회장이
“한국을 우리의 고객이라고 생각하고 전략 방향을 모색하라”고 주문했다는 후문이다.
회사가 새로운 전략을 수립할 때 고객 분석을 하듯 철저히 한국을 분석하라는 취지다.
GE 측은 본사 임원들의 방한을 통해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분석하는 한편 한국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분야를 연구할 방침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GE는 오너십을 바탕으로 한 한국 대기업의 빠른 의사결정 과정과 글로벌 금융위기를 조속히 이겨낸 경쟁력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강혜승 기자 fineday@donga.com
곽민영 기자 havefun@donga.com
기사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00429/27958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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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등 한국의 대기업들은 국가의 많은 지원 속에서 대기업으로 클 수 있었죠.
국가의 지원이란 곧 국민의 지원이라 할 수 있죠.
그러므로 삼성 등 한국의 대기업들은 국민 소유의 기업인 점도 많다고 봅니다.
서시 (序詩)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조금은 흠이 있는 것이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 것 아닐까.
상처없는 영혼이 어디 있으랴는 말도 있듯이.
세상 모든 영혼의 상처가 치유되기를 기원하며...
여의도에서 바라 본 한강
한민족의 피와 눈물과 땀을 안고 오늘도 한강은 흐른다.
서울 중랑천에서
[해바라기]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
생명의 염원이 담을 넘는다.
[대전 동구에서 바라본 일몰]이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
부산 해운대
[ 이상 다 퍼온 사진들 :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ol ]
---------------------------------------------------------------------- [ 한민족에게 고구려, 백제, 신라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지역감정 조장하면 매국노 입니다.]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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