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 달송

[스크랩] 개의 기원은 고대한국늑대가 맞습니다.

황령산산지기 2010. 4. 18. 12:11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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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전문지 사이언스 2002년 11월 판에 스웨덴 왕립기술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전세계 500종 이상의 개의 DNA를 분석한 결과

지구상에 퍼져 있는 모든 개의 조상이 1만 5,000여 년 전 동아시아 에서 길들여진

늑대 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여기서 1만5천년전이란 개가 길들여지기 시작한 때가 아니라

동아시아의 개가 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한 때. 물론 사람을 따라서.)

 

2004년 미국 찰스턴대 연구팀이 미국과학진흥회(AAAS)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 모든 개는 하나의 조상을 갖고 있으며 그 조상은 바로 10만년전 먹이를 구하기 위해 인간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한

동아시아의 늑대들”이라고 주장했다.

 

[보강] 세계 개의 조상은 고대한국의 개 <- 관련글 (언론 기사 첨부)

 

 

세계 학자들의 여러가지 연구로

개의 조상이 동아시아의 늑대라는 것이 밝혀지고

이는 미국 등 세계 과학교과서에도 반영되었다.

 

그런데

이번에 개가 '중동에서 시작되었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UCLA) 연구진은 네이처지 최신호에 실린 연구보고서에서

이런 주장을 했는데

 

개의 기원이 동아시아라는 주장을 한 스웨덴 왕립기술연구소의 과학자들의 논문은 (사이언스 2002년 11월 판)    

전세계 500종 이상의 개의 DNA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했는데

 

개의 기원이 중동이라는 주장을 한 이번 UCLA 연구진은

겨우 85종 의 개만 분석했다.

 

연합뉴스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175496

 

 

500종 85종

 

당연히 500종 을 조사한 스웨덴 왕립기술연구소의 논문이 더 타당성이 있다 하겠다.

따라서 개의 기원이 동아시아 라는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다 하겠다.

 

2004년 미국 찰스턴대 연구팀의 보고서에서

10만년전 인간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한 동아시아의 늑대들이 세계 개의 기원이라 했는데

이를 보아도 개는 1만 5천년전 보다 훨씬 더 이전에

동아시아에서 이미 키워지고 있었고

이 개들이 1만5천년 전에 사람들을 따라서

세계로 퍼져 나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하겠다.

 

[보강] 세계 개의 조상은 고대한국의 개 <- 관련글 (언론 기사 첨부)

 

 

이번 UCLA 연구진은 그들이 조사한 개들이

' 중동에 사는 늑대와 유전자를 가장 많이 공유했고

 중동에 사는 개가 유전적인 다양성도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고 주장했는데

 

그들은 85종 밖에 안되는 적은 종의 개들을 조사했을 뿐이고

중동 지역으로 이주한 고대한국인들이 그 곳의 늑대도 길들여서

개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즉 기존에 동아시아에서 데리고 간 개와

중동에서 새로 길들인 개를 모두 키우고

또한 그들 사이에 혼혈이 된 것을 생각하면

그들 조사에서 중동 지역 개의 유전적 다양성이 가장 높게 나타날 수 있다.

 

중동 지역 개와 연관이 깊은 개들만 조사하면 그렇게 결과가 나올 수 있다.

 

UCLA 연구진이 85종 밖에 안되는 적은 종의 개들만 조사했는데

중동에서 새로 길들인 개의 후손 위주로 조사한다면

중동에 사는 늑대와 유전자를 가장 많이 공유하게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즉 적은 종의 개들만 조사할 경우

'그들이 원하는 지역'에서 개가 기원했다고

일종의 '조작'을 할 수 있다 하겠다.

 

동아일보 2010-03-26 기사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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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책임자인 로버트 웨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생태 및 진화생물학과 교수는 “개의 진화가 일어난 정확한 시기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며

“늑대가 개의 선조로 진화하는 데에는 수백 년에서 수천 년이 걸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다양한 중동 지역에 사는 개를 조사했지만 진화가 시작된 정확한 지역을 찾지는 못했다.

베스 섀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교수는 “개의 선조들이 동아시아 지역에서 그곳에 사는 늑대와 교배해

유럽이나 중동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화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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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사가 나오는데

아마도 그들은 개의 기원이 '이스라엘'이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연구'를 한 모양이다. 

그래서 진화가 시작된 지역을 '이스라엘' 부터 조사한 모양인데

그들 스스로

“개의 진화가 일어난 정확한 시기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하고

" 진화가 시작된 정확한 지역을 찾지는 못했다"는 것을 보면

중동이 개의 기원이 아니라는 것이 더욱 드러난다 하겠다.

 

당연히 중동에서는 개의 시작이 언제인지 알 수 없고

개가 시작된 정확한 지역도 찾을 수 없다 하겠다.

그 곳이 개가 시작한 곳이 아니므로.

 

 

2004년 미국 찰스턴대 연구팀이 보고서에서 세계 개의 기원이

10만년전 동아시아의 늑대들이라고 적시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개의 옳바른 기원지를 동아시아라고 알고 있었던 이유라 하겠다.

장소를 옳바르게 아니까 시대가 나온 것으로 본다.

 

이번 UCLA 연구진은 개의 기원을 중동 특히 '이스라엘'로 만드려고

무리한 주장을 하는 것 같은데

85종 밖에 안되는 적은 종의 개들만 조사한 것도 그렇고

개의 기원지를 '이스라엘'에서부터 찾은 것도 그렇다.

 

위 기사에서 베스 섀피로 교수가 

“개의 선조들이 동아시아 지역에서 그곳에 사는 늑대와 교배해

유럽이나 중동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화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했다.

고 하는데

 

이는 그들이 개의 '중동 기원설'이라는 무리한 주장을 하면서도

'중동 기원설'로 동아시아 개들까지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자인한다 하겠다.

즉 그들의 무리한 주장으로도

동아시아 늑대가 개가 되었다는 사실만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겠다.

 

과학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밝혀내는 것인데

어떤 '의도'로 진실을 왜곡하는 것은 과학이 아니라 사기라 하겠다.

 

개의 기원이 어디냐 하는 것은

문명의 기원이 어디냐 하는 것과 상통한다 하겠는데 

 

개의 기원을 이스라엘인 것처럼 조작하려 하는 것은

지금 세계적으로 유대인들의 세력이 강하기 때문일 것이고

이스라엘에서 시작한 어떤 종교의 영향이 크다 하겠는데   

아담이 겨우 6천년 전 정도의 인물이니

어찌 1만5천년 전에 개를 키울 수 있었겠는가.

 

오랫동안 (최소한 10만년 동안) 한반도 서쪽 황해평원은 거대한 평원으로 사람이 살기 가장 좋은 지역이었고

10만년 전부터 한민족의 선조인 황해평원 사람들에게 키워지기 시작한 개가

1만5천년전 황해평원에 바다물이 들이차면서

사람을 따라서 세계로 퍼져나갔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증거로 한반도에서는 세계 최古의 쌀농사(1만5천년전)와

무려 2만년전 신석기가 발견되는 등

세계 최古 유물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 1만5천년전 볍씨로 발표된 한국의 소로리 볍씨는

10만년전 것들도 발견되었는데

그 시대가 너무 빨라서 사람들이 믿어주겠냐는 연구진들의 우려로

사실이지만 특히 외국 학계에서 믿어주겠냐는 한국 연구진들의 우려로

분석 상 '가장 최근 시대 것'인 1만5천년전 것으로만 발표되었다는 뒷 얘기가 있습니다.

후일 10만년 전 볍씨도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발표될 날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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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족에게 고구려, 백제, 신라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지역감정 조장하면 매국노 입니다.]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한강1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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