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1971년 12월에 엿장수가 당국에 신고해서 위 유물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전남 화순군 대곡리에서 출토된 청동유물들.
이 유물들은 국보 제143호로 지정된다. 이 중 청동팔령구(靑銅八鈴具)의 확대사진.
청동팔령구(靑銅八鈴具) 국보 제143-2호
모두 2점 발견 - 각각의 길이가 12.4㎝, 14.5㎝
의식용 도구인 방울류는 우리 나라 남부지방에서 많이 나타난다. 출처 - 문화재청 청동팔령구(靑銅八鈴具)란 청동으로 만들어지고 8개의 방울이 달려있다는 것.
<국립광주박물관 제공>
대곡리 청동팔령구(靑銅八鈴具)는 위와 같이 기하학적 무늬가 있다.
[고인돌 주요 분포도] - 출처 : http://myhome.shinbiro.com/~kbyon/khome.htm
위의 고인돌 분포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대한국문명은 산동반도로도 전파되었다.
그것이 바로 최소한 6천년 이상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대문구 문명(大汶口 文明)
- 중국이 자랑하는 고대 문명 중 하나.
중국당국이 이 대문구문명을 발굴하여 문자도 발견했다.
그리고 그들은 대문구문명인들을 [소호(少昊)족]이라 부른다.
그 곳을 통치한 사람을 [소호씨(少昊氏)]라 불렀다는 것을 알아냈기 때문이다.
중국의 시조라 칭해지는 [황제헌원씨]의 다음 세대 지도자가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인데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는 중국신화에서 [ 동방에서 서쪽으로 온 신(神)]으로 나온다.
또한 중국 고전 [산해경]에 [소호금천씨(少昊金天氏)]는 해동(海東) 즉
바다 건너 동쪽 즉 [한반도-만주]에서 [전욱고양씨]를 키웠고 함께 건너왔다고 나온다.
신라왕족 중 김씨계와 가야왕족이 스스로를 소호금천씨(少昊 金天氏)의 후손이라 했다거나
고구려 왕족이 스스로를 전욱고양씨(顓頊 高陽氏)의 후손이라 했다는 말이 있는데
金 - 高
이는 스스로들을 중국인의 후손이라 한 것이 아니라
고대한국의 중심지가 압록강변에 있을 때의 지도자들을 선조라 말한 것.
압록강변 출신인 소호금천씨와 전욱고양씨 <- 관련글
산동반도로 건너간 고대한국 사람들이 남긴 유물 중
[아사달 문양]이라는 문양이 있다.
산동반도에서 발굴된 고조선족의 팽이형 토기와 아사달 모양(네모 안).
중국 측은 6300년전∼ 4200년전의 유물로 추정한다.
사진 제공 신용하 교수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52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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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아사달 문양은 많은 수가 발견되었다.
한반도에는 산동반도보다 훨씬 더 많은 아사달문양이 있었을 것이고
발견되는 것은 시간문제라 본다.
아사달 문양의 위 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다.
필자는 이 모양이 [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와 떠오르는 태양]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본다.
[버전2]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해뜨는 동방에 있는 정신문명, 물질문명의 중심지]를 표현 한 것.
아사달 문양과 고대한국 피라미드 <- 관련글
팔주령은 아사달문양과 같은 뜻.
단지 각 3山에 모두 태양(원)을 단 것.
팔주령은 위와 같이 4방향 즉 동서남북으로 모두
3山과 태양(원)을 표현 한 것.
위와 같이 팔주령 가운데에는 빛나는 태양이 그려져 있다.
고대인들이 태양을 숭상한 것은 태양이 있어야 만물이 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해뜨는 동방 즉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에 있는 나라] 즉 고대한국에 대한 존경.
성황당(聖皇堂)의 원조는 고대한국 피라미드 <- 관련글
아래 사진은 충청남도 논산에서 발견된 또 다른 팔주령.
팔주령(八珠鈴)
국보 제146-1호 : 지정일 1973.03.19
아래 사진은 같이 발견된 방울이 2개 달린 쌍두령(雙頭鈴)
쌍두령(雙頭鈴) 국보 제146-4호
조합식쌍두령(組合式 雙頭鈴) 국보 제146-3호
길이 19㎝, 두께 4㎝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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