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우리는 길 떠나는 나그네 인생 ♧ ♧ 우리는 길 떠나는 나그네 인생 ♧ * 더 많은 정보 바로가기.* 댓글좀 달아 주세요 그래야 좋은자료 계속 올릴 힘이나죠 퍼온 글 2014.12.15
[스크랩] 몽땅 다 쓰고 죽어라 ] 몽땅 다 쓰고 죽어라 ] 어느 겨울, 간암 말기의 59세 환자가 호스피스 요양원으로 커다란 가방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그는 원장님 앞에 가방을 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 “아무리 길어야 6개월밖에 못산답니다, 여기 머물며 이 가방에 있는 돈만이라도 다 쓰고 죽을 수 있을까요?" 어려서부.. 퍼온 글 2014.12.15
[스크랩] 생각에도 리듬(Rhythm)이 있어야 한다.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숨은 한 번 들이키면 반드시 한 번은 내쉬어야 한다. 제아무리 욕심 많은 사람이라도 숨을 두 번 들이쉬고 한 번 내쉬며 살 수는 없다. 어느 누구도 들이킨 만큼은 내쉬어야 한다. 숨은 재산처럼 모아서 쌓아둘 수가 없다. 들이킨 숨을 모으기 위해서 내쉬는 .. 퍼온 글 2014.12.13
[스크랩] 토막 난 양초 같은 삶. 토막 난 양초 같은 삶. /록정 : 곽을근. 떨어지는 낙엽이야 오는 봄 約束으로 간다지만! 이름 모르는 深山溪谷 無名草야 오는 봄 約束으로 간다지만! 意味없이 떨어지는 낙엽 아니오. 이름 없는 溪谷 無名草아니라오. 비바람에 시달리다 지는 낙엽 아니고 찬 서리에 시달리다 시드는 無名.. 퍼온 글 2014.12.11
[스크랩] 홀로 가는 길 홀로 가는 길 소리새/박종흔 이젠 홀로 가야 한다 남은 여정 속에서 널 잊으려 먼저 손을 놓는 이 마음 그동안 끌어오던 연민조차 훌훌 털어버리고 후미진 기억을 돌아선다 귀중하게 아끼던 것도 마음의 상처만 커지고 안 좋은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때론 버릴 줄도 알아야겠지 조금도 아.. 퍼온 글 2014.12.11
[스크랩] 상사화, 꽃무릇 상사화, 꽃무릇 소리새/박종흔 꿈속의 그리움 이루지 못한 사랑의 전설 상사화, 꽃무릇 고요한 적막 깨뜨리는 여름밤의 흐느낌 홀로 울다 지쳐버린 연분홍 상사화(相思花) 가을사랑 소망하며 갈라 터진 붉은 입술 불꽃 왕관 꽃무릇(石蒜花) 꽃과 잎의 만남 영원히 만날 수 없어 긴 밤 지새.. 퍼온 글 201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