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스쳐가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삼라만상 2018.05.20
[스크랩] 인도의 성자 `사이 바바` 황금시대의 준비 인도의 성자 '사이 바바' 황금시대가 온다 19세기 초반 인도의 마할스트라시 셜디 마을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 청년이 마을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며칠을 굶은 것처럼 보이는 청년에게 음식을 주려고 하였던 마을사람들은 배고파 보이는 청년이 이를 사양하는 것을 보고 의아해 했.. 삼라만상 2018.05.13
[스크랩] 이제 괴로움을 놓아버릴 준비가 되었는가? 이제 괴로움을 놓아버릴 준비가 되었는가? '내가 충분히 고통을 겪었나?' 라는 질문은 즉, '이제 괴로움을 놓아버릴 준비가 되었는가?' 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당신이 아직 충분히 고통을 겪지 않았다면,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을 떠나버리거나,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가슴이.. 삼라만상 2018.05.07
[스크랩] 사형수를 죽인 사람은 누구인가 ? 사형수를 죽인 사람은 누구인가 ? 사형수를 죽인 것은 집행관이다. 그러나 사형수를 죽인 것은 집행관이 아니다. 사형언도를 내린 판사가 죽였다. 그러나 판사가 사형수를 죽인 것이 아니다. 판결을 내리도록 한 국가의 형법이 죽였다. 그러나 사형수를 죽인 것은 국가의 형법이 아니다. .. 삼라만상 2018.04.15
[스크랩] 공(空)으로 세상바라보기 공(空)으로 세상바라보기 부처님이 중도를 설한 이유는 이 세상을 공으로 본다면 모든 것이 공한 것입니다. 공 그자체도 공하여 온통 공뿐입니다. 허무공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있습니다. 그런데 공의 입장에서 본다면 현실은 환상에 불과합니다. 이에 양변을 떠난 것으로 .. 삼라만상 2018.04.14
[스크랩] 인간백년은 천상의 하루 인간백년은 천상의 하루 “인간들이 태어나 겨우 백년을 사는데, 빈둥거리며 방일하게 보낸다면, 언제 그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겠습니까?” 법구경 인연담에 나오는 말입니다. 인간백년은 천상의 하루입니다. 천하를 호령하는 영웅호걸, 천상과 같은 복락을 누리는 부자도 길어야 인간.. 삼라만상 2018.04.14
[스크랩] 그대 생의 솔숲에서 그대 생의 솔숲에서 김용택 나도 봄산에서는 나를 버릴 수 있으리. 솔이파리들이 가만히 이 세상에 내리고 상수리나무 묵은 잎은 저만큼 지네. 봄이 오는 이 숲에서는 지난날들을 가만히 내려놓아도 좋으리. 그러면 지나온 날들처럼 남은 생도 벅차리. 봄이 오는 이 솔숲에서 무엇을 내 .. 삼라만상 2018.04.01
[스크랩] [틱낫한 스님] 화를 다스려야 인생도 풀린다 <화를 다스려야 인생도 풀린다>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다.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안고 사는것과 같다. 화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 한다.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 시기, 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진다.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 삼라만상 2018.03.25
[스크랩] 이번 생에 한수행 하려면 이번 생에 한수행 하려면 “괴로움을 보는 자만이 열반을 볼 수 있다.” 니까야강독모임에서 전재성박사가 한말입니다. 괴로움에 대하여 철저하게 아는 자만이 지혜가 열려 해탈과 열반을 실현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탐욕적 성향이 강하고, 또 .. 삼라만상 2018.03.25
[스크랩] 살기 위해서 죽고, 죽기 위해서 산다네 - 오쇼 나는 두 노인의 무관심과 조롱으로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지만, 화를 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마지막으로 애원을 해보기로 했다. “어르신들. 춥고 피곤해서 두 분을 성가시게 하지도 못할 겁니다. 저도 사랑의 즐거움을 맛본 적이 있습니다. 성대한 사랑의 순간.. 삼라만상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