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띠
藝香 도지현
인생이란 여정은 길 위의 삶이다
끝없는 길을 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숙명이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길 끝에 서면
또 같은 길이 나오고
가다가다 다른 길이려니 하면
또 같은 길에서 시작하게 되니
운명이란
그렇게 정해져 있는가 보다
다른 길을 찾기 위해
돌아보고 또 돌아보아도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어
절대로 그곳에서 벗어날 수 없는
뫼비우스의 띠 같은 인생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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