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 달송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무엇인지 모르는 국민들

황령산산지기 2020. 4. 4. 18:05


아침에 별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무엇인지 모르는 국민들




필자는 앞선 글에서 시대가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

현금살포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한바 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국민들 특히 서민들이 그렇게 되었느냐는

사실상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가 않다.


따라서 1945년8월15일 일제로부터 해방되면서

미군정기간 3년과 1948년8월15일 자유대한민국이 건국된 이후에

사회의 변화 과정을 잘 알아야만 위에서 지적한 문제를 풀수가 있는 것이다.


일제로부터 해방되기 전 일본 식민지통치 기간 36년은

그래도 반교도적인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시장경제주의가

어느정도는 이루어졌다고 봐야한다.


때문에 1945년8월15일 일제로부터 해방된 이후에 기습적으로

북한 지역을 불법 점령한 소련군에 의해서 전격적으로 토지개혁이 단행되었다.


그런데 북한 지역은 남한 지역보다 현대공업화가 먼저 이루어진 것은

각종 지하자원과 수력발전 등으로 자원과 전력이 풍부하기 때문으로

각종 기업별로 기업인들이 많았는데 즉 사장들이 많았는데 토지개혁을 하면서

전재산을 무상몰수하자 이에 반발하여 약 1백만명이 월남했었다.


그리고 1950년6월25일 북한군이 불법남침을 감행하여

1953년7월27일까지 3년에 걸처서 치열한 전투를 치르느라

전 국토와 전 시설과 재산들은 초토화가 되었고

북한 지역의 동포들은 약 1백만명이 월남했었다.


그렇게 8년간 북한 지역에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겪어본 사람들은

자연적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시장경제주의를 뼈저리게 느껴서 잘 알고있다.


그러나 남한지역에서 계속 거주한 사람들은 6.25전쟁 3개월동안

낙동강 이북지역에서 북한공산군의 통치를 받은것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공산주의.사회주의를 모르는 것인데 그나마 그당시에 생존해서

경험한 세대들은 이미 거의 사망했기 때문에 현재 사람들은

사실상 거의가 공산주의.사화주의를 피부에 닿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1세대 월남동포들은 모두 80세 이상 고령자들로 변하면서

북한에 남아있던 가족들에대한 향수에 젖어 남북이산가족 상봉에 취해서

그만 공산주의.사회주의를 깜박 잊어버리게 된것이 바로 지금의 현상인 것이다.


바로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태어나 극성을 부리는것이

현재 문재인 정권과 집권당인 종북좌파인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총.각종 시민단체들인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박정희.전두환으로 이어지는

현대화 산업화 세력들의 공로로 부유해진 남한 사회에서 그 모든 혜택은

아무런 공로를 세우지 않고 비판과 시위와 데모만 일삼은 세력들이

1987년6월10일 민주항쟁을 관철시키면서 반정공신으로 돌변하여

철밥통을 점령한 민주노총을 선두로 만년 호강을 누리면서 직장도

신입사원 채용시 가족을 채용하도록 단체협약을 체결하여 독식하고 있는 것이다.


즉 민주노총은 그 구성원들이 공무원.선생과 교직원,공기업직원.대기업직원들인데

그들의 강력한 파업으로 탄생한것이 바로 비정규직인 것이다.


1987년6월10일 민중항쟁이후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은

엄청난 복지와 일본보다 높은 임금을 받으면서 호강하고 있는 반면에

열악한 환경과 형편없는 임금을 받으면서 겨우 살아가는 비정규직들은

국가와 기업을 유지시키는데 희생물이 되어주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으로 인하여 결국 비정규직과 서민들은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 현금살포 정책을 무조건 지지하며 좋아하는 것이

현재의 가장큰 독버석으로 국가와 국민들의 미래를 망치고 있는 존재가 된 것이다.


이들을 앞장세워 정권을 탈취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며

국가와 국민들의 앞날을 망치는 종북좌파 정권인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

민주노총 그리고 각종 시민단체들이 엄청난 세력을 형성하여

파죽지세로 나가고 있는반면 보수우파들은 고질적인 파벌싸움과

집안싸움으로 분열됨으로서 천길낭떨어지로 추락하고 있는것이다.


특히 지방자치제로 인하여 전국방방곡곡에 무차별적으로

우후죽순처럼 태어난 먹구대학 똥통대학들로 인하여 50만명의

고등실업자가 30세 40세가 되도록 힘들고 어렵고 더러운 일을 기피하면서

부모에 의지하며 지내는 캥거루족인 것이다.


이들 때문에 현재 200만명에 이르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한민국의 노동판을 점령함으로서 국부유출이 심각한 것이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2020년4월15일에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여

종북좌파인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한다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시장경제주의는

영원히 파괴되는 세상을 맞이할 것이며 머지 않아서

북한과 같은 세상에 살게될 것이 명약관화하다.


부디 정신차려서 지금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혜안으로

모든 국민들이 깨어나서 현명한 판단으로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시장경제주의의

부유하고 자유로운대한민국을 살려야한다.... 기필코 반드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