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왜 이리 박보영?
1. 일본은 미국, 유럽보다 잘 대처하고 있다. 우린 이렇게나 감염자수가 적다
(검사 받는 사람 수가 하루 평균 1000명 정도인 건 안 비밀이다)
2. 아비간이라고 일본약이 있는데 이게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정식 치료약으로 승인받기 위해 노력하겠다
(다른 나라에서는 아비간의 부작용이 심하다는 이유로 아비간 안 씀. 대신, 렘데시비르 라는 약을 유력한 치료약 후보로 보는 중)
3. 학교는 예정대로 개학하겠으나, 코로나 대책으로 창문을 열고 수업하면 감염을 막고 아이들을 지킬 수 있다
4. 환기 안 되는 공간, 인구밀도 쩌는 공간, 근거리에서의 대화는 피할 것
(하지만 3번에서 알 수 있듯 개강도 그대로 하고 회사도 그대로 다니게 함)
5. 금전적인 대책을 포함해 적극적인 코로나 대책을 펼치겠다. 하지만 재정문제로 그 대상은 제한하겠다
(며칠 전에는 국민들 다 저금 있으니 현금지급 대신 일본산 소고기 상품권 등을 배부하는 걸 검토중이라고 함)
6. 감염확대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전력을 다한 결과 창문 열고 수업하고, 소고기 상품권 풀자는 멋진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ㅊㅊ-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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