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애

잊혀져 간다는 것은

황령산산지기 2020. 2. 16. 12:14

玄房/현영길    


       

잊혀져 간다는 것은/玄房 현영길 인생 태어나 언젠간 가야 한다. 인생 삶 100세 시대라 하지만 그도 잊혀 사라진다. 인생은 누구나 한번은 파도처럼 살다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 인생 아니겠는가? 저기 웅장한 파도 속 잊혀 간 옛 벗들 파도 속마음 묻어 잊혀 간다.


 잊혀져 간다는 것은/玄房 현영길


인생 태어나 언젠간 가야 한다.
인생 삶 100세 시대라 하지만 그도
잊혀 사라진다.

인생은 누구나 한번은 파도처럼
살다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
인생 아니겠는가?

저기 웅장한 파도 속 잊혀 간
옛 벗들 파도 속마음 묻어
잊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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