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훈
링컨과 케네디 대통령 암살자의 배후는 누구일까?
미연방준비은행은 미국의 국책은행이 아니다. 사실은 민영 중앙은행이다. 연방준비은행에는 연방도 없고 준비금도 없으니 은행이라 할 수도 없다. 미국 정부가 달러를 발행한다고 대부분 생각을 할 것이나 미국 정부는 화폐발행권이 아예 없다.1963년 케네디 대통령 암살이후 남아있던 ‘은 달러‘의 발행권마저 빼앗겨버렸다. 미국 정부는 달러가 필요할 경우 국민이 납부할 미래의 세수 즉 국채를 민영은행인 연방준비은행에 담보로 잡히고 ’연방준비은행권‘을 발행한다. 이것이 곧 ’달러‘다. 연방준비은행의 성격과 내력을 논하는 것은 미국 학계와 언론계에서 ’금기‘로 통한다. 누가 화폐를 발행하며 그것이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돈을 벌고 대출이자를 내는 모든 사람의 직접적 이익에 어떻게 직결되는지 등의 중요한 문제는 소홀히 다루고, 동성애자나 , 동물학대 같은 시시콜콜한 보도에는 열을 올린다.
1913년 12월 23일 미국의 민선 정부는 금권에 마침내 전복되었다. 미국이 건국되고 암살된 대통령을 먼저 살펴보자. 미국 국책은행이 화폐발권력을 가지는 문제로 건국부터 유럽의 금융재벌과 힘 벌리기를 하는 과정을 보면, 독립선언문을 작성한 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은 다음과 같이 길이 남을 명언을 남긴다. 만약 미국인이 끝까지 민간은행으로 하여금 국가의 화폐 발행을 통제하도록 둔다면, 이들 은행은 먼저 통화 팽창을 이용하고 이어서 통화 긴축 정책으로 국민의 재산을 박탈할 것이다. 이런 행위는 어느 날 아침 그들의 손자들이 자기의 터전과 선조가 개척한 땅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제퍼슨이 민영은행의 발권기간 연장을 부결시키자 영국에 있던 금융재벌의 리더 격인 네이선 로스차일드는 격노하여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미국이 “은행의 발권력을 연장하지 않으면 미국은 전쟁을 치러야 할 것이다“ 그리고 1812년부터 3년간 영미전쟁이 발발한다. 로스차일드家의 목적은 미국 정부를 빚더미에 무릎을 꿇리고 투항시키는 것인데 결국 미국은 전비 채무로 1815년 굴복하고 만다. 4대 대통령 제임스 메디슨은 두 번째 중앙은행을 승인하고 20년 영업기간을 줬다. 1832년 7대 ‘엔드루 잭슨’ 대통령이 은행연장 결의안을 즉각 부결시킨다. 역사학자들은 이를 가장 찬란한 영예로 미국을 위한 중요한 공헌으로 표현하면서 신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고리대금업자들을 성전에서 쫓아버린 일로 취급하여 보도했다. 과연 그럴까? 1835년 1월 30일 잭슨 대통령이 상원의원 장례식에 갔다가 저격범에 두 발의 피격을 받는다. 그러나 권총이 불발로 끝나서 대통령은 1945년에 자연사한다. 저격범은 정신병자로 둔갑을 한다.
1841년 9대 대통령 ‘월리엄 헨리’는 3월4일 취임식에서 얻은 감기로 6일 뒤 사망한다. 반대세력 ‘휘그당’ ‘클레이 해리슨’의 의견과 충돌하자 비상이란 독극물에 살해된 것이다. 12대 대통령 ‘재커리 테일러’도 ‘클레이’의 꼭두각시 노릇을 했다. 그는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참석하여 먹은 우유가 설사와 복통을 일으켜 사망한다. 1991년 후손의 동의하에 시체를 발굴 손톱과 머리카락 검사를 했는데 역시 비상 중독사였다. 그리고 16대 ‘에이브러햄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그는 전비를 로스차일드가 제시한 24~36%의 고금리 융자를 거절하고 법정화폐권한으로 그린 백을 발행해 전비로 쓴다. 이는 국제 금융계를 법집을 쑤셔놓은 격으로 은행재벌들이 격분한다. 그러나 일반국민과 산업부분은 대 환영을 한다. 이 그린백은 1994년 까지 유통되었다. 은행재벌들은 자손대대로 국채 이자라는 열매를 먹고 있었다. 그리고 링컨은 재선에 성공해 40일 지난 뒤에 극장에서 공연을 보다 60센티 뒤에서 유명 배우 ‘존 윌리크 부스’ 가 쏜 권총으로 후두부를 관통당해 사망한다. 배후에는 금융의 실권자, 내각의 요원, 은행가, 남부 고위 관리, 언론의 북부 급진파들이 연루되어있었다. 그리고 피격 범은 풀려났고 대신 매장된 시체는 공범이었다.
다음은 미국은행가협회가 회원들에 보내는 편지 내용이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유명한 신문과 언론을 적극 지지하기를 권합니다. 특히 농업과 종교 분야의 언론을 선동해 정부의 화폐 발행을 결사적으로 반대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정부의 화폐 발행에 반대를 표명하지 않은 후보자에 대한 후원을 즉각 중지해야 합니다. 은행의 화패 발행을 폐지하거나 정부의 화폐 발행권을 부활하면 정부가 국민에게 화폐를 공급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은행가들과 대출업자는 큰 손해를 볼 것입니다. 지금 당장 여러분 지역의 의원을 만나 우리의 이익을 보호하라고 요구하십시오. 그래야 우리가 입법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1881년 불황속에 취임한 ‘제임스 가필드’ 20대 대통령은 1881년 7월 2일 정신병자 ‘찰스 기토’에게 피습되어 암살된다. 19세기 유럽의 국제 금융재벌들은 ‘신성한 금권으로 신성한 왕권을 대체’하는 대 성공한다. 현대사에서 1963년 35대 미국 ‘존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만큼 노골적인 민주정치를 짓밟은 예는 없다. 연이어 18명의 결정적인 증인들이 사망한다. 6명은 총 맞아 죽고, 3명은 자동차 사고로 죽고, 2명은 자살, 한 명은 목이 없어졌고, 한 명은 누가 목 졸라 죽이고, 5명은 제명에 죽었다. 이는 증거와 증인을 말살하는 행위는 비밀스런 암살 사건이 아니라 공개적인 처형이며, 앞으로 취임할 미국 대통령들은 과연 누가 미국을 움직이는 실세인지를 똑똑히 알라는 경고라 봐야 한다. 통상 미대통령이 임기 중에 죽으면 자연사로 언론이 만들고, 피살되면 범인은 괴팍한 정신이상자로 분류 된다. 그리고 범인은 서로 모르는 관계가 되도록 설정된다. 형사법상 증거제일주의가 우선이므로 증거 없이 결론을 낼 수 없기 때문에 40년이 흐르는 동안 케네디의 암살 사건의 각종 증거와 증인은 자취를 감추었다.
1963년 11월 22일 은 미국인의 운명의 날이다. 의문투성이 이 사건의 음모론은 끊임이 없다. 의문은 저격범이 사람이 보이는 곳에서 한 유대인의 총에 맞아 죽고, 동기는 “전 유대인에 용기를 보여주기 위함”이라 말한다. 범인인 ‘오스왈트’가 6초 동안 3발 총을 쏘는데 그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다. 케네디를 관통한 총알이 앞자리의주지사 허벅지에 맞았다는 것도 불가사의한 일이다. 이는 각각 다른 방향에서 3발 이상의 총을 쏘았다는 증거다. 미국인은 70%이상은 케네디의 죽음은 거대한 음모라 믿는다. 케네디 가족사를 보면 역시 그 집안도 금융재벌 집단에 속한다, 아버지 ‘조셉 케네디’는 1929년 공항 시에 주가 조작으로 400만 불 재산을 25억 불로 600배 이상 뻥튀기를 하여 큰돈을 벌었다. ‘루즈벨트’ 대통령 시에는 금융위원장을 지내 1940년대에 억만장자 대열에든 집안이다. 이런 막강한 배경 없이는 천주교 집안에서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금융재벌 로스차일드 가문을 살펴보자 시조 ‘메이어 암셀 바우어’는 174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유태인 지역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암셀 모세 바우어’로 유럽을 떠도는 골동품상이자 고리대금업자였다. 아버지 모세는 아들 메이어를 위해 떠돌이를 청산하고 정착하여 그 교육이 힘쓴다, 그리고 아비가 죽자 13살의 메이어는 친척의 격려로 은행 수습사원이 된다. 아버지의 대부 업을 계승한다. 그리고 姓을 ‘로스차일드로’ 바꾼다. 골동품 금화로 장성과 교우하고 그 발판으로 월리엄 왕자도 골동품 금화로 알현하여 환심을 산다. 1769년 ‘월리엄’ 왕실의 지정 대리인 엠블런을 새긴 명패를 달고 사업은 번창 한다. 전쟁과 혁명은 공포와 황패를 가져오지만 금융업자들은 반긴다.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자 사회가 불안해지고 그의 금화 유통량이 급등한다. 혁명은 신성로마제국을 겨누고 영국과 독일은 무역중단을 선언하자 수입품 가격이 폭등 한다.
‘메이어 로스차일드’는 아들 복도 많아서 5명을 둔다. 당시 우리나라의 경우도 오형제 낳아 죽지 않고 키운 것은 큰 행운이었다. 큰 아들 ‘암셀’은 프랑크푸르트에 본점을, 둘째 ‘살로몬’은 빈에 셋째 ‘네이션’은 런던에 넷째 ‘칼’은 나폴리에 다섯째‘ 제임스는 파리에 각각 지점을 설치하고 세계 금융경영에 들어간다. 그 중 셋째 ’네이션‘은 식견과 담력이 남달리 뛰어났다. 1815년 운명의 워털루 전투가 영국 ’웰링턴‘ 장군과 프랑스’ 나폴레옹’ 황제 간에 벌어진다. 금융가 투자자는 거액을 놓고 투자를 하지만 사실 돈 놓고 벌이는 도박이다. 전쟁이야 어떤 놈이 이기든 그들과는 무관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돈을 건 나라가 이기면 천문학적인 돈을 벌고, 지면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되는 아찔아찔한 묘미가 있던 게임인 모양이다. 브르셀은 벨기에에 근처인데, 나폴레옹이 패색이 짙자 로스차일드 정보 전달원이 브뤼셀로 말을 달려 ‘오스탕’ 항구에서 쾌속선을 전세 내 탄다. 깊은 어둠을 뚫고 영국 포크스턴 해변에 도착하여 네이선에 편지를 전달한다. 네이선은 주식거래소를 달려가 표정을 알 수 없는 얼굴로 석고상처럼 그를 기다리는 투자자들의 눈길을 무심히 돌리면서 영국의 국채를 투매하기 시작한다. 이른 본 영국인이 너도 나도 없이 투매를 시작하자 헛소문이 돈다! 웰링턴이 패했다. 주식시장은 패닉 상태에 든다. 액면가의 5%가 된다. 그러자 다시 국체를 싹쓸이 해 사 모은다. 하루에 20배에 뻥튀기를 한 것이다. 영국의 승전 소식은 하루 더 뒤에 도착한다.
프랑스 귀족은 오만하기만 하지 머리가 아둔하다. 벼락부자 로스차일드 가문을 돈이나 있는 상것들 정도로 취부 해 업신여긴다. 다섯 째 제임스는 형들과 함께 작전에 들어가 프랑스 보유 국채를 매도하기 시작한다. 귀족들은 로스차일드의 금융실력이 나폴레옹의 군사적 업적과 비교 손색이 없음을 알지 못했다. 1818년 11월 갑자기 프랑스 국체 가격이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이상 징후에 투자자의 의견은 분분했고, 시간이 갈수록 낙폭은 컸다. 나폴레옹 재집권, 정부 세수로 이자도 못 갚는다는 설, 전쟁이 난다는 설 등이 난무한다. 왕 루이 18세도 긴장한다. 이 상황을 즐기는 사람은 제임스와 형 칼이다. 그러나 로스차일드 형제들이 유렵에서 프랑스 국체를 사오기 시작하니 차츰 오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모두 투매하여 두 번 양털 깎기를 한 것이다. 프랑스를 대 공항에 빠트렸다. 루이 18세는 자존심 버리고 천것으로 업신여기던 제임스 형제를 접견한다. 그리고 경제위기에서 프랑스를 구한 영웅으로 칭송되어 귀족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버린다.
둘째 ‘살로몬’은 유럽을 돌면서 각 은행의 업무를 조율했다. 빈은 유럽의 정치 중심지다. 거의 유럽 왕실이 합스부르크 왕조와 혈연으로 맺어져있다. 합스부르크왕가는 신성로마제국을 위해 오는 날 오스트리아, 독일, 이탈리아 북부,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체코, 슬로바키아, 프랑스 동부를 아우르는 대 지역을 400년이나 통치한 유럽 정통 왕실 혈통이다. 나폴레옹이 신성로마제국을 무너뜨리지만 그의 적자 오스트리아는 여전히 유럽의 거두다. 정통 카톨 릭으로 영국 프랑스 신흥 기독교 국가 보다는 경직되었다. 합스부르크 왕조는 영국의 네이선을 제외한 4명에게 남작의 귀족 칭호를 내린다. 그리고 실세 ‘메테르니히’를 움직이는 막후 세력으로 살로몬, 제임스, 칼이 개입한다. 世評은 오스트리아는 폐르디난트 황제와 살로몬 국왕이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맏아들 ‘암셀’은 도이치 연방의 초대 재무부장관이 된다. 당시 독일은 흩어진 300여개의 작은 봉건 국이 합병해 30여개의 봉건 국으로 구성된 도이칠란트연방이다. ‘암셀’은 아들이 없어 후계자를 키우는데 열성이었다. 그는 비스마르크를 진짜 父子처럼 가까이 했다. 그는 로스차일드 가문에서 가정 열등생이고 평범한 사람이었다.
이 가문의 메이어 로스차일드는 죽기 전에 유언을 다음과 같이 남기다. 너희 형제들이 단결하기만 하면 세상의 어떤 은행도 너희와 경쟁이 안 되며, 너희를 해치거나 너희로부터 이익을 취할 수도 없을 것이다. 너희가 함께 있으면 세상의 어떤 은행보다 큰 위력을 거머쥐게 될 것이다. 1) 가문의 은행의 요직은 반드시 가문 내부에서 맡아야 한다. 2) 사촌끼리 결혼하여 재산의 외부 유출을 막는다. 3) 재산 상황을 절대 외부에 공개해서는 안 된다. 4) 재산 상속 시 변호사의 개입을 절대 금한다. 5) 집안의 장자는 각 집안의 우두머리이며, 가족이 만장일치로 동의할 경우만 차남을 후계자로 할 수도 있다. 6) 이 유서의 내용을 위반하는 자는 재산 상속권 일체를 박탈한다.
금융 은행가의 입장에서 전쟁은 호재다. 전쟁이 나는 순간 잿더미로 변하여 감가상각이 이처럼 빠를 수 없다. 전쟁 당사자국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싸움에서 이기려하니 전쟁이 끝나면 이긴 쪽이든 진 쪽 정부든 은행 채무라는 함정에 빠진다. 로스차일드의 잉글랜드 은행 창립부터 나폴레옹 전쟁이 끝난 121년 동안 영국은 56년을 전쟁 치른다. 미국 남북전쟁의 원인은 유럽 국제 금융 세력의 싸움이다. 노예해방은 도덕적 명분으로 내건 것뿐이다, 링컨의 죽음은 화패개혁으로 인한 손해를 보는 쪽의 행위임은 이 글을 읽은 사람은 알아야 한다.
대다수의 미국사람은 국제 금융 재벌이 대출을 해주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 유통되는 연방준비은행권 1달러는 연방준비은행에 1달러를 빚을 지고 있음을 상징한다. 연방준비은행 지역은행은 정부기관이 아닌 독립된 민간 소유이며 지방이 통제하는 회사다. 연방준비은행은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기관이다. 내가 들어본 의회연설 중에서 우리 국가가 사실상 국제 금융재벌에 의해 통치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연방준비은행이 미국 정부의 기관인 줄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곳은 정부기관이 아니라, 민간 신용 대출 독점기관이다. 연방준비은행은 자식과 외국 사기꾼의 이익을 위해 미국 국민을 착취하고 있다.
1914년 10월 25일 연방준비은행이 출범하고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치적인 합스부르크 왕자 ‘페르디난트’ 대공이 오스트리아에 합병된 보스니아에 시찰 갔다 피살된 사건이 원인으로 배웠으나 30개국 15억 인구가 3,000만 명의 사상자를 낸 이 전쟁은 사실 돈 싸움이었다. 1914년 유럽의 주요 국가들의 대규모 전쟁을 치를 전비 댈 능력이 없었지만, 그들은 군사 동원체제와 현대화된 무기는 보유했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설립한 유럽 은행 체계는 서로 대치하고 있는 당사국 각각에게 대출을 제공하면서 군사적 대립을 부추겼던 것이다.
2019.10.13 화폐전쟁-1 쑹홍방 지음 RHK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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