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늙음을 낭비(浪費)한 죄(罪)

황령산산지기 2019. 6. 23. 07:20






      [늙음을 낭비(浪費)한 죄(罪)] 인간(人間)의 늙음은 하늘의 선물(膳物)이고 축복(祝福)이며 축제(祝祭)입니다. 늙음을 성숙(成熟)
      과 완성(完成)으로 감사(感謝)하며 기뻐하고 즐겁게 살아갈 마지막 하나님의 특별(特別)한 사랑의
      선물입니다. 늙을수록 감사하고 기도(祈禱)하며 즐겁고 행복(幸福)하게 살아야 합니다. 늙어서는 더 많이 사랑
      하고 감사하며 즐거워하고 기도에 익숙한 삶을 사는 것은 축복입니다. 이와 같이 늙어가는 것이야 말로 품위(品位)를 지키며 보람차고 멋지고 즐겁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입니다. 세상(世上)을 곱게 보며 늙어가야 할 나이에도 남을 원망(怨望)하고 미워하며 불평(不平) 하며 저주(咀呪)하고 시기(猜忌)하는 것은 옳은 삶이 아닙니다. 이러한 마음가짐과 행동(行動은 하나님이 노인(老人)들에게 주시는 특별한 사랑의 선물 을 감사하고 기뻐하기 보다는 오히려 귀(貴)한 선물을 함부로 헛되이 소비(消費)하고 낭비 (浪費)하며 더럽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늙어서까지 바르게 소비하지 않고 귀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야 말로 늙음을 낭비한 중죄(重罪)입니다. 노년의 귀하고 행복할 수 있는 기회(機會)와 시간(時間)에 감사하거나 즐기지도 않고 미움과 원망으로 시간을 낭비하며 늙어간다는 것은 진정(眞正) 큰 죄(罪)입니다. 그 소중(所重)한 선물의 시간을 원망과 미움과 불평으로 허비(虛費)한다는 것은 비극(悲劇) 입니다. 늙음은 저주가 아니고 감사의 대상(對象)이며 완성이고 축복입니다. 오늘 살아 있다는 것만으 로도 누가 무엇이라고 해도 축복임이 틀림없습니다. 새로운 각도(角度)로 자신(自身)을 돌아보면 내가 겪은 모든 고난(苦難)의 순간(瞬間)들과 어려 움과 시련(試鍊)은 영원(永遠)한 삶을 위한 시험(試驗)이고 극기훈련(克己訓鍊)의 과정(過程)이 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늙어가고 기뻐 할 수 만 있다면 하늘의 상(償)이 클 것 이라고 믿습니다. 사람이 늙어 죽으면 끝이라고 하는 생각은 바르지 못한 생각입니다. 모든 육체(肉體)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靈)은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믿음을 가지고 현재(現在)를 곱게 사는 것이 지혜 (智慧)롭고 슬기로운 삶의 현장(現場)이 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잠시 동안 나그네로의 머무름이라고 해도 마음을 바르게 가지고 사랑하는 마 음으로 얼마든지 삶의 가치(價値)를 더하며 곱고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며 영원한 삶을 위한 준비(準備)를 위해 바른 종교생활(宗敎生活)을 즐기며 행복할 수 있습니다. 늙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고 축제입니다. 이 귀한 선물을 감사하지도 않고 즐기지도 못하며 불평불만(不平不滿) 가득한 원망으로 시간과 기회를 모두 낭비한다면 진정 어리석은 노년으로 늙음을 값없이 허비한 죄인이 되고 맙니다. 늙음을 멋지게 사랑하고 늙음을 즐기며 늙음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늙는 것이 하늘의 뜻입니다. 늙음이라는 귀한 시간을 사랑과 기쁨으로 감사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간다는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고 축복이고 은혜입니다.<다래골 著>



      [고목(古木)에도 꽃은 핀다] <1> 우리는 백전노장처럼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는 황혼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꿈이 피어나던 청춘은 회한과 아픔만 남았다. 노년에 즐거움과 여유를 강조해도낙조의 쓸쓸함만은 어쩔 수 없는가 보다. 나의 청춘은 영원하리라 믿었는데 어느새 고개 숙인 남자 되어 버렸다. 쾌락(탐욕)으로 부터도 버림 받은 것인가? 아니면 악덕의 그늘로 부터 해방 된 것일까? 인생을 살아오면서 끓임 없이 괴롭혔던 돈, 명예, 술,
      여자, 사치등의 유혹에서 과연 버림 받은 것일까? 해방된 것일까? 생로병사의 순리에 따라 좀 늙었을 뿐 그 기능이 한계에 이른 것뿐이지, 버림받은 것이 아님은
      확실하지 않는가? 무슨 짓을 해도 부끄럽지 않다는 나이. 남의 눈치 살피지 않아도 원숙의 경지에서 더 이상 잘 난 체. 아는 체. 가진 체. 할 필요 없이 마음 편히 살면 되는 것이다. 어느 한 곳만 불능일 뿐 다른 곳 다 건강하니 그래도 축복과 은혜 받은 사람이라 여기자! 스스로 절망과 무기력의 틀 속에 가두지 말고 어느 곳 에서라도 즐거움을 찾으며 살아가자. 고목에도 꽃이 핀다 했는데 회춘(回春)이라고 안 될 소냐? 인생 70이면 연장전 20년이 남아 있다.
      자유롭고, 여유 있고, 해방의 시기를 살아보자. <2> 사람을 사귈 때, 사랑으로 대하지 않는 것은 아무런 생각 없이 벌집에 손을 넣는 것과 같다. 일흔 줄
      인생은 백전노장, 산전수전 모두 겪고 이제는 황혼을 바라본다. 깃발펄럭이던 청춘은 어디론지 가버리고 추억, 가슴에 회한과 아픔만 남는다. 아무리 노년에 즐거움과 여유를 강조해도 우리들 가슴에는 낙조의 쓸쓸함이깃들어 있다. 더구나, 자연
      스런 노화 현상으로 신체의 어느 부분 또는 모두가 옛날 같지가 않다. 삼삼오오 허물없이 모임 자리에선 화제가 건강이다. 나의 청춘만은 영원하리라 믿었는데, 어느새 고개
      숙인 남자의 대열에 끼여 있게 된다. 노년은 쾌락, 탐욕으로 부터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덕의근원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이것은 고대 로마의 大철학자 ‘지네로’가 죽기 전에 쓴, '노년에 대하여'에 나오는 말이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끈임 없이 우리를 괴롭히던 돈, 명예, 술, 여자, 사치등의 유혹에서 과연 우리노인
      들은 버림 받은 것일까? 생. 노. 병. 사의 순리에 따라, 관점에 따라, 해답이 다르겠지만, 우리가 버림 받은 것이 아님은
      확실하지 않는가? 이 나이에 무슨 짓을 하여도 부끄럽지 않은 나이! 남의 눈치 살피지 아니 하여도 된다는 원숙의 경지에서 더 이상 잘난 체, 가진 체, 할 필요도 없이 마음 편히 내 멋대로 살면 되는 것을.. 어느 한 곳 불용이라도, 다른 곳이 모두 건강하니 축복이라 여기며 살자. 스스로 절망과 무기력의 틀
      속에 가두어 가두지 말고, 어느 곳에 있을 자신의 용도, 즐거움을 찾아 나서야 한다. 인생은 70 부터! 고목에도 꽃이 핀다고 했는데, 그까짓 회춘(回春)이라고 안 된다는 법도 없는 것. 지금부 터라도 걷고, 뛰고, 산(山)을 오르며 젊게 산다면, 인생 70에는 연장 20 년이 있음을 알게 된다. '자유롭고, 여유 있고, 슬기로운 해방의 시기를 즐기며 사느냐? 울면서 사느냐?'는 당신의 몫이고,
      당신의 선택이다. [건강습관(健康習慣) 12가지] 01.음식은 10번이라도 씹고 삼켜라. 의사들이 말하는 것처럼 30번씩 씹어 넘기려다 세 숟가락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고, 10번이라도 꼭꼭 씹어서 삼킨다. 고기를 먹으면 10번이 모자라겠지만 라면을 먹을 때도 10번은 씹어야 위에서 자연스럽
      게 소화시킬 수 있다. 02.매일 조금씩 공부를 한다. 두뇌는 정밀한 기계와 같아서 쓰지 않고 내버려두면 점점 더 빨리 낡는다. 공과금 계산을 꼭 암산으
      로 한다든가 전화번호를 하나씩 외우는 식으로 머리 쓰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에서 끝없이 머리를 써야 머리가 녹이 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03.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라. 아침에 눈을 뜨면 스트레칭을 한다. 기지개는 잠으로 느슨해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도와 주고 기분을 맑게 한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는 습관은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갑자기 막히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04.매일 15분 씩 낮잠을 자라. 피로는 쌓인 즉시 풀어야지 조금씩 쌓아 두면 병이 된다. 눈이 감기면 그때 몸이 피곤하다는 얘기.
      억지로 잠을 쫓지 말고 잠깐이라도 눈을 붙인다. 15분간의 낮잠으로도 오전 중에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고 오후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05.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화장실을 가라. 현대인의 불치병, 특히 주부들의 고민거리인 변비를 고치려면 아침 식사 후 무조건 화장실에 간다.
      아이 학교도 보내고 남편 출근도 시켜야 하지만 일단 화장실에먼저 들른다. 화장실로 오라는‘신호’가 없더라도 잠깐 앉아서 배를 마사지하면서 3분정도 기다리다가 나온다. 아침에 화장실에 가서 앉아 있는 버릇을 들이면 ‘하루 한 번’ 배변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06.식사 3~4시간 후 간식을 먹어라.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다. 점심 식사 후 속이 출출할 즈음이면 과일이나 가벼운 간식거리로 속을 채워준다. 속이 완전히 비면 저녁에 폭식을해 위에 부담이 된다. 그러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오후에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또 먹으라는 것이아니다. 그것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일 뿐, 매 끼마다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을 때 수저를 놓는 습관을 들인다. 07.오른쪽 옆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라.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는 아이가 엄마 뱃속에 들어 있을 때, 바로 그 자세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오른쪽으로 돌아누워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자세로 있으면 가장 빨리 숙면에 빠질 수 있고 자는
      중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08."괄약근 조이기" 체조를 한다. ‘괄약근 조이기’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도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건강 체조다. 출산 후 몸조
      리를 할 때나 갱년기 이후 요실금이 걱정될 때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바르게 서서 괄약근을 힘껏
      조였다가 3초를 쉬고 풀어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09.하루에 10분 씩 노래를 부른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머리가 복잡할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부른다. 듣지만 말고 큰소리로든 작은 흥얼거
      림이든 꼭 따라 부른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노래 부르기는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대인 기피나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정신과 치료에도 쓰이는
      방법이다. 평소 설거지를 하거나 빨래를 개면서 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은 마음을 젊고 건강하게 한다. 10.샤워를 하고 나서 물기를 닦지 말아라. 피부도 숨을 쉴 시간이 필요하다. 샤워를 하고 나면 수건으로 보송보송하게 닦지말고 저절로 마를 때까지
      내버려 둔다. 샤워 가운을 입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시간에 피부는 물기를 빨아들이고 탄력을 되찾는다. 11.밥 한 숟가락에 반찬은 두 젓가락 씩 밥 한 수저 먹으면 적어도 반찬은 두 가지 이상 먹어야 '식사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 국에 말아먹거나
      찌개 국물로 밥 한 숟가락을 넘기는 것은 그야말로 ‘밥’을 먹는 것이지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식생활 습관을 잘 살펴보고 반찬을 한 가지도 잘먹지 않을 때는 의식적으로 ‘밥 한 번, 반찬 두
      번’이라고 세면서 먹는다. 12.매일 가족과 스킨십을 한다. 아이만 스킨십으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엄마도 아빠도 적당한 스킨십이 있어야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고 육체적으로도 활기 차진다. 부부 관계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그렇지 않은 부부보다 최고 8년은 더 젊고 건강하다고 한다.
      연애할때처럼 자연스럽게 손잡고 안아 주는 생활 습관이 부부를 건강하게 한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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