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생불멸의 우리삶
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우리가 사는 인생 삶이란 끝없이 밀려오는 파도로
파도는 한시도 쉼없는 불생불멸이라 텅빈 지평선에서
밀려와 크게도 일어나고 작게도 일어나며 끈임없이
한순간 찰나도 멈추지 않고 부딧치기 때문에 그래서
파도가 숨 쉰다고 하나 봅니다.
파도는 사라졌다 싶으면 다시 일어나고 그래서 불생불멸이요
우리네 인간의 갈등도 그와 같이 마음이란 바다에 끈임없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이 갈등이고 그 갈등이 결국 인생입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가슴으로 느끼는 감정에 따라 파도의
높이가 다르고 일어나는 파도가 불생불멸 이라면 우리 인간에게
일어나는 감정 또한 끈임없이 일어났다 끈임없이 사라지는
불생불멸로 생각하는 감정과 갈등의 파도는 역시 내 자신이
만들고 나 자신이 소멸시킵니다.
우리는 너나없이 되잔게 자기라는 아집과 자존심에서 감정의
고리가 높게도 치고 낮게도 생각을 일으키고 접는 것은 자기
덕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것도 덕입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생각 판단하고
생각한다면 착각이고 착각은 “자유“ 라는 말이있지만 착각은
오해로 파도만 보고 바다를 보지 못하는 부족한 생각으로
그런 사람은 양보가 없고 시야가 좁아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 덕을 같지 못한 사람입니다.
허망한 감정과 갈등에서 깨어나는 감정이 개입되면 모든 것이
오해로 변해 인생삶에 갈등이 심화 되고 돈과 명예 권력를
찾아 환상의 꿈속에서 자기 아집에 빠저 일생을 한쪽만보고
허덕이는 초보운전자처럼 넓게 보질 못해 언젠가는 교통사고를
내는 이치와 같습니다.
삶중에 사고가 나면 일생을 받처 달려온 성공한 삶도 하루아침에
이슬이 되기 때문에 나 자신 인식상의 오류를 알아차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백옥당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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