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스크랩] 하늘이 보내준 선물

황령산산지기 2016. 5. 11. 08:59

하늘이 보내준 선물/김동수 잠자던 가슴이 뛰는 건 죽을 만치 그리운 사람을 운명처럼 만났기 때문입니다 막 피어나는 꽃처럼 마음이 피어나는 것은 보이지 않은 가슴이 내 마음을 훔쳤기 때문입니다 파도 속에 노니는 갈매기처럼 설렘으로 가득한 가슴이 한없이 당신 가슴을 그리워한 것은 당신이 세상 속 편안한 쉼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가슴으로 전해지는 행복인가요 가슴이 당신을 생각만 해도 꿈같은 행복이 다가오니까요 당신은 하늘이 보내준 선물입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성단/김동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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