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애

[스크랩] 왜! 세상이 이런가.

황령산산지기 2016. 4. 6. 13:16



왜! 세상이 이런가. 록정:곽을근. 왜, 이렇게 世上(세상)이 서럽게만 보이는 걸까 왜, 이토록 이 世上(세상)은 가슴 아픈 일이 많을 걸까. 왜, 이토록 삶이 싫어지고 힘들게 생각이 되는 걸까. 미친놈과 미친년들이 많아서 일까. 아니면 아프고 슬픈 애기들이 많아서 일까. 이렇게 아프고 슬프고 배고프게 살다 짧은 삶으로 하늘나라로 가려 이 世上(세상)태어나지 않았는데. 애기들의 삶 半透明(반투명) 에미애비 커튼으로 가려지고 애기들의 삶이 迷路(미로)에서 헤매듯 애기들의 삶 힘들고 두려워서 인가. 이런 것이 애기들의 삶 결코 아닐 테인데!



이런 것은 정말 아냐! 애기들은 에미, 애비가 정말 무서운 거야. 아니면, 무엇 때문에 어떤 理由(이유)로 애기가 눈물 흘려 시냇물 줄기 이루어 흐르겠냐. 참 人生(인생)싫고 이 世上(세상)밉지. 그지! 않그러냐? 더러운 人間(인간) 너무 많아서 이겠지! 야, 우리! 이 더러운 世上(세상)버리고 애기들의 아픔 등짐으로 지고 애기들의 苦痛(고통)없는 天天自由(하늘의 하늘 자유)찾아 苦痛(고통)모르는 鳥(새)로 自由(자유)찾아 하늘 걸어 볼까.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록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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