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식을 갖고져 하는데,
들어서지 않아서 걱정이라는 남자를 봤습니다.
헌데,
딱히,,
이 사람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조상쪽으로나,,!!
팔자로 보나,,!!
전혀 없었지요.
나이가 30대 후반이라는 것 말고는,,말이지요.
해서,
"낮이나 밤이나,,늘어 붙어서 열심히 거사를 치루라!!"
고,,,만 해줬지요.
그것 말고는,,
남녀 모두가 건강한 체질이니
어쩔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남자를 보고 나니
전에 안타까운 이야기가 떠올라서 몇자 적어 봅니다.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여자는
태어날때부터 신체에 문제가 있어서
나팔관이 한개 뿐이,,없었답니다.
특이,,하지요?
하지만,
어디,,나팔관 뿐이 겠습니까!
신체의 불완전한 구성을 안고 태어 난 사람은 많지요.
이,,여자의 직업은 화류계였고
그중에도 나름 높은 위치까지 올라간 경우 였는데,
어느날,,!!
뜻하지 않게 업소와 관련된 사람을 받았고
그,,사람은
그,,여인을 하룻밤 상대로 청했답니다.
룸에 들어갈 처지나 위치는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거절할 사람도 아니다,,보니
하는 수 없이 만리장성을 쌓았고
그,,후유증은
단,,하룻밤 이였슴에도
임신이라는 업으로 다가왔답니다.
살림을 차릴,,그런것도 아닌 마당에
웬,,,임신!!
"재수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라고 했듯이
어찌해서,,
딱 하룻밤의 정사에 임신이라는 것 인지!!
여기서,,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그,,남자입니다.
거절을 못할 위치의 사람이였고
그 사람은,,
전생에 서로 악연을 풀지 못한 사이였기에
현생에서
그날 밤을,,절대로 그냥 못 넘어가게 만들었고
단,,한번의 정사로
자신의 씨를 잉태하게 만들었던 것 이지요.
그 와중에
이,,여인에게 결혼을 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
결혼을 할려니,,
그,,임신(業)이 문제였기에
병원을 찾은 그 여인은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바로,
임신중절과 동시에
그,,하나있는 나팔관을
제거해야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 이였습니다.
달리 방법이 없기에
수술대 위에 누웠으나
그,,누구도 불러서 보호자 역활을 부탁할 처지도 못되었는데
그나마,
지인을 불러서 자리를 메꾸웠고
그렇게,,수술은 끝이 났답니다.
참,,!!
팔자 기구 하지요?
하지만,
이,,여자는!!
본인이 그러한 처지였다면
더,,조심을 했어야 하고
그런,,업을 안고 현생을 살아 가야 했다면?
절대로 조심을 했어야 맞습니다.
하지만,
태생이 그렇고
업이,,그러하다 보니
현생에서 하는 일도,,화류계 일이요!
몸을,,혹사 시키는 일 이였지요.
즉,
"자기 몸을 함부로 관리하면 않되는 사람이였으나
현실은,,그런식으로 몰고 간다,,!!" 는 것입니다.
이,,여자는!
태생의 업(業) 중에 자식이,,없는 경우입니다.
업장이 있기에
자식을 줘도,,그냥은 절대로 주지를 않지요.
신체적으론 멀쩡해도
애를 못 낳는 경우도 있지만,
이,,여자는
어찌보면,,미리 소스를 준 경우였지요.
미모를 줬기에
그 바닦에서 그런 위치에까지 이르렇으나
대신,
팔자에 없는,,,자식을
어찌,,생기게 했다가,,그냥 버린 경우가 되버린 것 입니다.
만약에,,
자식을 하나 잘,,해서 얻었다,,?
이렇다,,고 한들
그,,자식이 평탄치 않습니다.
속된말로,
속을,,박박 긁어 놓고 힘들게 커,,가지요.
전에,,
어느분이 말씀 하시길!
"자식을 잘 키운다는 것은,,업을 씻는다,,는 뜻 이다" 라고 했는데
그만큼,,어렵다,,는 것 이겠지요.
결혼은,,무사히 했고
잘,,산다고 하지만,
결혼 생활의 앞날이 순탄하지 않을 것 이라는 것은?
잘도,,보입니다.
저런 여인의 경우는,,
살면서 자식의 미련과 아쉬움은 끝이 나지 않으며
남자,,또한
당장은 괜찮다,,하지만
그렇게 귀결이 되지는 않는답니다.
왜냐구요?
그렇게,,엮이는 것이 인연법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런 고통을 늘 느끼며 살아야 할 팔자이기 때문입니다.
남자 또한,
전혀,,무관한 사람과 인연을 짖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부류로 엮어진답니다.
여기서 흔히 이야기하는,,
"業이로 소이다"
라는 말이 실감나는 경우입니다.
우리가 감기에 걸릴때
코감기,,목감기,,기침감기,,,!!
이도 아니면?
종합감기,,!! 등등의 증상을 앓지요?
똑,,같습니다.
각자가 이 세상에 나올때는
나름,,!!
각자의 業이 있습니다.
이,,천일이
늘,,하는 이야기!!
"절간에서 죽어라 목탁치며 염불외는 것은 아무나 하나??"
절대로,,아닙니다.
아무나,,못합니다.
물론,
전생의 선업(善業)으로 인해서
현생에 잘,,살다가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손도 많이 뿌리고
천수(天壽)를 누리다가
명당에 터를 잡고 가는,,사람도 많습니다.
Kbs의 대하드라마 임진록!
그곳에 나오는 류성룡과 영의정이 있습니다.
바로,
그 영의정이
토정비결로 유명하신
토정 이지함의 손자랍니다.
토정 이지함은,,
초년에 고생도 많이했고
역모로 몰려서 죽을 고생도 많이했답니다.
하지만,
생전의 발원과 발복으로
자손들은,,잘 풀려 나가는 경우 였답니다.
누구는,,죄인이되고
누구는,,걸인이되고
누구는,,영화를 누리며
누구는,,객사를 하고
누구는,,횡사를 하고
누구는,,천수를 누립니다.
저,,천일은!
아마도 고등학교일겝니다.
"왜?? 저렇게 나눌 수 밖에 없고,,
나의 처지는 왜 이렇까?"
라는,,물음을 갖고
나름 헤멧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딱히,
이것이다,,!!
라는 답은 없습니다.
단,
분명한 것 한가지!
본인의 문제는,,본인이 젤 잘압니다.
그리,,보이기도 하구요.
그,,문제(業)를 현생에서 깨치고
끊어 버리라,,,!! 는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던히 노럭을 하고,,찾아야 합니다.
꼭,,기억하실것은?
부처님도 보살님도,,!
천지 신령님도
그,,누구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해결을 해야 합니다.
부처님,,보살님,,신령님은!!
하나의 방편에 불과합니다.
어렵고 힘이들때
의지하고,,힘이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뜻을 이루고 깨우치는 것은?
본인,,스스로가 해야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또한,
어지간해서는
윤회를 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슴이기에
차라리,,
이 생을 열심히 살아서
다음 생을 대비하는 것도 현명할겝니다.
예로부터,
선지자들은 당신이 언제 죽을것인지 알고
그,,날을 대비하고 죽었습니다.
최소한,
그정도는 못되더라도
그,,오래도록 누적된 전생의 업 만이라도
끊어 버렸으면 싶습니다.
이야기가 길어 졌습니다.
모두가,,
이,,천일과 같은 생각으로
열심히 살다가 가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행복하세요.
법사.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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