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적할때는 흐린하늘위로 보일 별하늘을 보자
별하나마다 아부지 엄마 딸 어릴적 수 운 용 식 멀리있거나
지금은 볼수없는 경화 숙희 연경이 그런진구들
지금은 얼굴도
어머니 시인의 어머니는 먼거리라도 있지만
당신은 의식없이 내 뇌리에만
당신의 무덤가연 기계로 잘린 잔디와
비석만이
오늘밤엔 비온다는데 흙이라도 젖지않았으면
나이들고 비오는밤에 몸약하니
당신계신곁으로 가고싶어 고개들어봅니다
늘푸른 크리스챤싱글치유회복모임
출처 : 고운남고운여
글쓴이 : 사랑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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