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보고 싶어 오늘도 그대 보고 싶어 그대의 사진에 내 입술 살그머니 얹어 봅니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그대 내 안의 그대 흔적만 지워지지 않고 이렇게 남아 날 힘들게 하지만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용광로처럼 뜨겁게 타오를 뿐 식지 않고 있네요 보고 싶은 내 사랑 그대 언제 우리 만나 둘만의 고운 사랑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피어나게 할 수 있을는지요 내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이기에 늘 그대 보고픔과 함께 하나 봅니다 그대 참 많이도 보고 싶네요. 15. 02. 09. 운성 김정래 |
그대 보고 싶어
오늘도 그대 보고 싶어
그대의 사진에
내 입술 살그머니 얹어 봅니다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그대
내 안의 그대 흔적만 지워지지 않고
이렇게 남아 날 힘들게 하지만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용광로처럼 뜨겁게 타오를 뿐
식지 않고 있네요
보고 싶은 내 사랑 그대
언제 우리 만나 둘만의 고운 사랑
봄날의 아지랑이처럼 피어나게 할 수 있을는지요
내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이기에
늘 그대 보고픔과 함께 하나 봅니다
그대 참 많이도 보고 싶네요.
15. 02. 09.
운성 김정래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은혜 원글보기
메모 :
' 비통!!또 비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음이 울적할때는 흐린하늘위로 보일 별하늘을 보자 (0) | 2015.02.12 |
---|---|
[스크랩]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것들을 위하여 / 이민영 (0) | 2015.02.10 |
[스크랩]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0) | 2015.02.06 |
[스크랩] 묘비명 / 권중대 (0) | 2015.02.06 |
[스크랩] 늙은 황소의 눈물/ 김형태 (0) | 2015.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