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

[스크랩] 뇌 과학과 창조의 법칙

황령산산지기 2014. 12. 27. 09:31

뇌 과학과 창조의 법칙

 

공즉시색하라.

죽어도 내가 죽고 살아도 내가 산다.

어느 누구도 자기를 죽이지 못한다.

필요에 따라 자기가 자기를 죽이고 살린다.

 

산채로 죽고(색즉시공하고)

다음에 산채로 살라(공즉시색하라).

 

산채로 죽어야 산채로 살수가 있다.

눈을 뜬 채로 죽어야 눈을 뜬 채로 살수가 있다.

깨달음은 산채로 죽고 산채로 사는 것이다.

그가 붓다가 되어 붓다로 산다.

 

뇌 과학과 창조의 법칙

 

현대과학의 놀라운 발견 하나가 있다.

그것은 뇌신경의 가소성(可塑性, plasticity)에 대한 발견이다.

 

뇌는 고정 불변한 것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뇌신경 조직망이 변하고 신설 된다는 얘기이다.

어려운 수학공부를 하게 되거나 어떤 새로운 영역을 알게 되면

그에 합당한 새로운 뉴런의 네트워크 소프트 왜어가 새로 깔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세포도 몸도 바뀐다.

마음이 뇌와 자신을 창조한다.

자신을 깨우고 굴린다.

 

자신이 아는 만큼 새로운 자신이 된다.

모든 3차원적인 사고체계와 패러다임이 바뀌면

깨달음과 초탈이 가능해진다.

 

자신의 내면의 힘, 그 우주적인 창조의 힘이

자신의 뜻에 따라 자신을 바꾼다.

새로운 자신과 새로운 세상과 지구를 창조한다.

자신과 세상과 지구를 빛으로 관통한다. 빛으로 감싸고 사랑한다.

출처 : 파라다이스 테라 (Paradise Terra)
글쓴이 : 대천광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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