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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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만에 진황도(秦皇島)라는 도시가 있죠.
이 도시에 이러한 이름이 붙은 이유는
옛날 진시황이 이곳에 왔었다는 이유 때문이라 하죠.
이처럼 진시황 당시 진황도는 진나라 영역의 동쪽 끝이었습니다.
진황도 옆에는 중국인들이 천하제일관이라 부르는 [산해관]이 있고
[산해관]은 만리장성의 시작지점으로 유명하죠.
이상 사진2장과 설명출처 - http://zjlibrary.tistory.com/304
진황도(秦皇島)에는 위와 같은 진시황 동상이 세워져 있다는데요
이 곳의 이름은 진황구선입해처(秦皇求仙入海處)라 합니다.
"이 곳에서 진시황이 신선(神仙)을 찾아서 바다로 들어갔다"는 뜻이죠.
진시황은 왜 자신의 나라의 동쪽 끝에 와서 선(仙)을 구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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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베이성이 서귀포시에 기증한 서복동도상(徐福東渡像)
연합뉴스 | 2008.11.17
(제주=연합뉴스) 홍동수 기자 =
중국 진황도시인 허베이성(河北省)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기증한 서복동도상(徐福東渡像).
진시황이 서복에게 600명을 거느리고 동쪽으로 건너가 불로초를 구해오도록 명하는 장면을 표현한 작품으로, 길이 4.4m, 높이 2.5m 규모로 제작됐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8111711431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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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중국당국이 제주도에 선물한 서복동도상(徐福東渡像)인데요
서복(徐福 = 서불)이 진시황의 명을 받고 동쪽으로 불로초를 찾으러 온 것을 기념하는 것이죠.
즉 진시황은 자신의 신하에게 한국에 가서 불로초를 구해오라 하고
자신 스스로도 한국(당시 고조선)과의 접경지대인 진황도지역까지 직접와서
스스로 천제(天祭)를 올리며 선(仙)을 구했고
입해(入海)
즉 스스로 바다속으로 들어갔다고 전해올 정도로 그 마음이 간절했다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삼국사기에도 "평양 선인왕검지택(平壤 仙人王儉之宅)"
즉 "평양은 선인왕검(仙人王儉)의 집이다"라 하면서
단군왕검께서 선인(仙人)이시라 불렸다고 나오듯이
선(仙)은 태초의 종교, 시원(始原)종교를 뜻하는 말이며
고대한국에서 나온 말이라 하겠습니다.
모든 종교의 뿌리 종교를
신교(神敎)라고도 하고 선교(仙敎)라고도 합니다.
최치원公의 난랑비서문에도
고대한국에 모든 종교의 뿌리인 신교(神敎)가 있었다 나오듯이요.
( 일본의 신교(神敎)도 고대한국 시원종교가 전해져간 아류 중 하나인데요
고조선 시대에 이미 건너가기 시작한 한국사람들에 의해서
고대한국의 신교(神敎)도 전해졌고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오랜세월 흐르면서 너무 많이 변질되었고
고대한국 신교(神敎)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데는 너무나, 턱없이, 대단히, 아주 부족한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진시황이 불로불사를 원하며 선(仙)을 구하는 데 있어서
자신이 갈수 있는 동쪽 끝 (자신의 나라(진나라)의 동쪽 끝)에 와서 구한 것은
또한 서복(서불)을 한국으로 보낸 것은
고대한국이 선(仙)의 본고장인 것을 보여준다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노자(老子) 성인(聖人)을 도교(道敎)를 하신 분이라 하는 동시에
선교(仙敎)를 하신 분이라 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도교(道敎)와 선교(仙敎)는 원래 같은 말이며
도교(道敎) = 선교(仙敎)
삼봉 정도전이 조선을 건국하면서
경기도(道), 강원도(道), 충청도(道) 등
나라의 지역을 도(道)라 한 것도
원래 도(道)라는 말이 고대한국에서 나온 것임을 천명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삼봉 정도전은 나라의 이름도 古조선을 뜻하는 조선으로 정하고
나라의 지역도 고대한국의 전통을 살려서 도(道)라 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진시황 뿐만이 아니라
후에 한(漢)나라 무제(武帝)도 한국 쪽 바닷가에 와서 천제를 올리는데
북경 근처 톈진(천진)에서 입니다.
이 톈진(천진)에 [마고성(麻姑城)]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러한 이름이 붙은 이유가
한(漢)나라 무제(武帝)가 이곳에서 한국 쪽 바다를 향해서
[마고(麻姑)]께 제사를 지냈기 때문이라고
중국 옛 기록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무제는 왜 마고(麻姑)께 제사를 드렸나. <- 관련글
진시황도 그렇고 한무제(漢武帝)도 그렇고
중국을 통일하고 나자 드는 생각이 불로불사이고
근본(根本)과 영원(永遠)이었겠죠.
그건 당연한 일일 것이고
그래서 한국쪽 바다에 와서
천제(天祭)를 올린 것이겠죠.
세계 모든 나라가 그래야 하겠지만
특히 우리 한국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모든 나라와의 상호존중, 상호협력을 추구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인류의 평화와 번영에 앞장서야 한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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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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