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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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시대인 BC 7∼5세기에 철기를 만들던 작업장이
두만강 유역에서 발견된 기사입니다.
일단 아래 관련기사를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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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 발췌]
한·러 국경서 철기가공작업장 발굴
서울신문 2008-03-27
한·러 국경에서 블라디보스토크 쪽으로 70㎞ 떨어진 러시아 바라바시 마을에서
초기철기시대인 BC 7∼5세기의 철기가공작업장이 발굴됐다.
그 동안에는 중국에서 BC 5세기에 이르러서야 철기가 본격적으로 사용됐다는 점 때문에
동아시아의 철기문화는 BC 4세기 이전으로 올릴 수 없다고 보는 것이 통설이었다.
따라서 이번 발굴 결과는 동아시아의 철기가 중국에서 단선적으로만 이동한 것이 아니라
비중국적인 또 하나의 철기 전통이 존재했음을 보여 준다.
국립 부경대 한·러 국경지역 선사유적발굴단은 지난해 6∼7월 연해주 남부 바라바시 마을의 주거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쇠도끼와 쇠화살촉을 비롯한 9점의 철기와 토기를 비롯하여 2000점 남짓한 유물을 찾아냈다.
조사 지역에서 400m와 200m 떨어진 지점에서는 각각 발해유적도 발견되어 이 유적이 한반도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바라바시 유적에서 돌도끼는 전혀 발견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반면 철기 유물은 대부분이 쇠도끼와 쇠도끼의 파편이어서 이 시기에 이미 돌도끼의 역할을 쇠도끼가 대체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바라바시 유적이 속한 얀콥스키문화는 한반도의 고인돌문화와 함께 석검문화권으로 이번에도 석검이 나왔다.
동반 출토된 반월형석도도 동아시아에 폭넓게 분포하는 유물로 한반도와 관련성을 보여 준다.
러시아 고고학계가 연해주지역 철기시대의 기원을 BC 9세기 이전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본 것은 이미 1950년대 후반이다.
A P 데레비얀코 러시아과학원 시베리아분소 고고민족학연구소장은 중앙아시아에는 이른 시기에 철기가 유입되었고, 청동기를 거치지 않은 채 일찍부터 철기를 썼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남규 한신대 교수는 이번에 출토된 철기가 회주철로 중국보다 적어도 2∼3세기가 빠르다고 보았다.
야철사에서 주철은 BC 5세기에 중국에서 처음 등장한다는 것이 정설로,
흑연을 섞어서 철을 만드는 회주철은 백주철보다 발달된 기술로 중국에서는 BC 2세기에 등장하여 BC 1세기에 본격적으로 퍼졌다는 것이다.
이번 발굴조사의 단장을 맡은 강인욱 사학과 교수는 “이른바 동북공정에 대한 우리 학계의 대응은 중국이 제공하는 자료를 재해석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면서
“연해주 지역의 선사문화 조사는 비중국적인 지역적 전통을 부각시켜 동북공정에 좀 더 발전적이고 합리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경대 발굴단은 올 상반기를 목표로 정식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으며,
보고서 발간에 앞서 대략적인 발굴 내용을 고고학 전문 계간지 ‘한국의 고고학’ 봄호에 실었다.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32702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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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7∼5세기, 즉 2천7백년전~ 2천5백년전 철기 만들던 작업장이 발견되었다는
바라바시는 두만강 옆에 있는데
이 지역은 당연히 고대한민족의 영역이죠.
석관묘(돌로 관을 만든 묘)는 고대한민족의 특성이며
위 지도는 고대한민족이 살던 중심지역이라 하겠습니다.
바라바시의 철기는 중국보다 수백년 빠른 철기이고
러시아가 연해주(극동 시베리아)를 편입한 것은 근대, 19세기의 일이고
바라바시의 철기는 당연히 고조선 유적이죠.
위 기사에서
"러시아 고고학계가 연해주지역 철기시대의 기원을 BC 9세기 이전으로 올라갈 수 있다고 본 것은 이미 1950년대 후반이다."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고대한국에서 3천년 이상 전부터 철기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얘기죠.
근세 이전의 연해주는 러시아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고요.
경향신문 1997년 4월 7일 (1면)
위 기사는 2천5백년전 고조선 유리 발견을 보도한 것인데요
바륨이 들어있지 않고 산화납을 사용하는 등
중국보다 더 우수한 제작기술을 보인다는 기사입니다.
(보강) 2천5백년전 고조선의 우월한 유리제작기술 <- 관련글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고대한국(東夷)인인 치우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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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는 형제가 81명인데 구리머리에 쇠이마(동두철액-銅頭鐵額)를 하였으며
모래와 돌을 먹고 칼,창,커다란 활 등의 무기를 만들었다.
[有蚩尤 兄弟八十一人 銅頭鐵額 食沙石子 造立兵仗刀戟大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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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씨는 4천7백년전 인물인데
중국인들은 그 때 고대한국은 이미 쇠(철)로 투구를 만들었다 말하고 있는 거죠.
구리머리에 쇠이마(동두철액-銅頭鐵額)
4천7백년전
요하(홍산)문명과 소호(少昊)와 소전(少典) <- 관련글
언제부터인가 사대주의가 생겨나면서
우리나라의 고대사가 스스로 폄하되었고
일제강점기 때는 일제가 식민지배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한국인의 역사적 자부심을 꺾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더 우리나라의 고대사를 폄하시켰고
이후 해방은 되었으나
서양을 선진국으로 생각하면서
'설마 우리나라의 고대사가 외국보다 빨랐겠어.'하는 쓸데 없는 착각, 열등감이
진실된 한국고대사가 드러나는 데 어려움이 되고있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제 차차 고대의 유물들이 새로이 발견되면서
한국이 고대문명의 시원지임이 차차 드러나고 있다 하겠습니다.
진실이 만천하에 밝혀지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라 하겠습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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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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