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00년 된 서울의 수로석벽이 아직도 건재하다.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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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600년 된 서울 도심의 '물길'..문화재 지정

 

SBS 2014.07.13

 

 

 

 

<앵커>

 

서울 도심 한복판에 청계천을 중심으로 조선 건국 당시에 축조된 물길이 있습니다.

100년 전 지하로 바뀌면서 일부는 지금도 서울시민의 배수로로 사용되고 있는데, 최근 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기자>

조선 건국과 함께 수도가 된 한양에는 거대한 수로가 조성됐습니다.
한양 북쪽과 남쪽의 물길이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청계천으로 합류하는 형태로,

지금도 서울 남대문로 아래엔 이때 만들어진 수로의 일부가 30m가량 거의 원형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별다른 보수가 필요 없을 만큼 화강암으로 견고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진 덕분에,

지금도 서울 시민의 하수관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능적으로도 훌륭하지만 모양새도 마치 거대한 성곽처럼 웅장하고 멋집니다.

 

기사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71321030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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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하수도로 쓰이는 600년전 수로석벽을 보기위해서 지하로 내려가는 모습.

 

 

 

 

 

 왼쪽의 석벽이 6백년전에 한양을 만들 때 건설된 수로석벽. 

 

 

 

 

  

 

 

 

 

 

 

 

 

  

 

 

이러한 6백년전 수로석벽이 확인된 것만해도 600미터가 넘는다 합니다.

 

 

이러한 수로석벽을 바탕으로

100년전에 벽돌 등을 사용하여 수로를 보강하였다 합니다.

 

 

 

 

위에서 보신 것처럼 6백년전 한양을 처음 만들 때 건설된 수로석벽이

지금도 쓰이고 있을 정도로 튼튼한 모습입니다.

 

요즘 식의 시멘트 콘크리트는 아마 100년도 안돼서 많이 붕괴되겠죠.  

 

일제가 한국을 영원히 식민지로 지배하기 위해서

한국인의 역사적 자부심을 무너뜨리려 여러 많은 세뇌를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조선에 대한 극심한 비하였다 하겠습니다.

 

 

 

조선시대 경복궁과 그 일대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niobe0502/150090894781

 

 

 

경복궁 광화문 앞 모습 
                                                      그림출처 : http://blog.naver.com/gnass/40159927921

 

 

 

위에서 보시듯이 경복궁 앞에는 여러 관청들이 존재하고 있었고

조선의 국정이 단지 임금의 1인통치가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조선 최대의 거리 - 육조(六曹)거리 <- 관련글

 

 

이러한 조선의 건국이념과 전통을 정작 우리 한국인들이 너무 모르고, 잊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조선에도 많은 안좋은 면도 있었고 

반성해야 할 일도 많지만 

일제의 세뇌에 의해서 조선이 너무 비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파싸움이 안좋게 말하면 망국의 지름길인 것이 맞지만 

좋은 면을 보면 현대와 같은 정당정치이고

세계에 역사적으로 당파싸움(권력투쟁) 없는 나라는 없었으며

지금도 당파싸움 없는 나라는 없죠.

 

마치 세계에서 오직 조선에만 당파싸움(권력투쟁)이 있었다는 듯이 일제가 세뇌한 것은

한국인들의 역사적 자부심을 꺽어서 독립할 생각을 못하게 하려는 공작의 하나라 할 수 있겠죠. 

 

현대의 각나라들에서도 정당들이 열심히 치열하게 싸우지 않습니까.

 

미국도 민주당하고 공화당이 서로 열심히 싸우지 않습니까.

 

정당정치가 안좋게 변질되면 당파싸움이 되는 것이고

당파싸움이 건설적으로 바뀌면 바람직한 정당정치가 되는 거겠죠.

 

감사합니다.

 

 

 

 

 

 

 

 

 

고궁의 겨울 / 서울 경복궁 / 주명기

 

 

 

 

 

 

 

보리밭의 일몰 / 전북 고창 / 김종욱

 

 

 

 

 

 

 

 

모양성의 밤 / 전북 고창 / 홍석원

 

 

 

 

 

 

 

신륵사의 일출 / 경기 여주 / 이재국

 

 

 

 

 

 

 

 

붕어섬의 여명 / 전북 정읍 / 고경수

 

 

 

 

 

 

기원 / 경북 봉화 / 김욱태

 

 

 

 

 

 

 

불국사 도깨비 전통문양 / 경북 경주 / 김병구

 

 

 

 

 

 

 

 

바래봉 상고대 기행 / 전북 남원 / 박남기 

 

 

 

 

 

 

 

 

위양지의 아침 / 경남 밀양 / 김상임

 

 

 

 

 

 

 

 

 

운곡서원 / 경북 경주 / 신정원

  

 

 

 

 

 

금성산성 / 전남 담양 / 조성근

 

 

 

 

 

 

인천대교 야경 / 인천 연수구 / 김도길

 

 

 

 

 

 

광안대교 야경 / 부산 수영구 / 김윤희

 

 

 

이상 2013년 대한민국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 중에서

 주최 - 한국관광공사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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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미래를 위하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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