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上天下 唯我獨尊

[스크랩] 일본인이 "독도가 왜 한국땅이냐" 묻는다면

황령산산지기 2011. 9. 3. 09:25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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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2호가 촬영한 독도

 

 

 

 

예전에 어느 유명 일본인이 어느 한국사람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 도대체 한국인들은 독도문제만 나오면 왜 그렇게 전국민이 다들 들고일어나 아우성인가?"

 

저는 그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 누군가 그대의 새끼손가락이 자기 것이라 우기며

도끼로 쳐서 잘라가겠다고 다가온다면

당신은 그냥 가만히 당신의 새끼손가락을 그 도끼에 잘리고 있겠는가.

한국에 있어서 독도는 '이익'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 "

 

 

 

어느 한국시인이 쓴 것으로 보이는 다음의 시가 생각납니다.

 

" 독도의 바위를 깨면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곳은 한국 땅이요

일본인의 피가 흐르는 곳은 일본 땅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가까운 섬인 독도.

조그만 돌섬이라 원래 무인도였고 일본인이 살아볼 수도 없었던 독도.

1950년대부터 한국인들이 살게되면서 유인도로 바뀌어 계속 실효지배하고 있는 독도.

 

도무지 일본땅이라는 근거가 있을 수 없는 독도.

 

 

일본은 남의 땅 욕심내지말고 그냥 자신들 땅이나 잘 운용하며 살기 바랍니다.

 

남의 새끼손가락을 자기 거라고 우기며 잘라가겠다는 어이없는 소리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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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학생이 "독도가 왜 한국땅이냐" 묻는다면

 

[ 파이낸셜뉴스 2011-03-29 ]

남형도기자

 

독도

 

 

 

 

“한국인들은 ‘독도는 당연히 우리 땅’ 이라고 분노 하거나 주먹부터 든다.

실질적으로 독도에 관한 교육이 부재한 탓이다. 논리적으로 무장해야 한다.”

고창근 독도국제수호연대 위원장은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교육 받은 세대들이 일본 사회 지도층이 된다면 어떻겠느냐”며 우려를 표했다.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왜곡된 근거로 무장된 일본인들에 비해 한국인들은 체계적인 교육이 부재하다는 것이다.

독도 학회 회장인 신용하 서울대 명예 교수도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중학생이 5년 후 성인이 되는데 손을 놓고 있으면 논리에 매우 취약해진다”고 독도 교육을 강조했다.

실제 독도가 왜 우리땅인지에 대한 역사적 근거를 아느냐는 물음에 직장인 A씨는

“어부 안용복이 확인하고 왔다는 것 외에는 잘 모르겠다”고 말끝을 흐렸다.

그렇다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역사적 근거는 뭘까.

한국을 대표하는 독도 홈페이지 ‘사이버 독도’에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근거가 잘 소개돼 있다.

첫 번째 근거는 “독도는 서기 512년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한 한국의 영토”라는 것이다.

이는 ‘삼국사기’ 1145년 기록에 명확히 표시돼 있다.

뿐만 아니라 세종실록지리지(1454년) 기록엔 “우산·무릉 두 섬은 (울진)현의 동쪽 바다에 있고

두 섬은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 청명한 날에는 섬을 볼 수 있다”고 기록돼 있다.

당시 사람들이 이미 독도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두 번째 근거는 안용복이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인하고 에도막부로 부터 서계를 받은 것이다.

숙종 19년인 1693년 울릉도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있던 한·일 어부들이 충돌했고 수적으로 우세한 일본 어부들이 안용복을 납치해 갔다.

에도 막부에 이송된 안용복이 울릉도가 조선 영토임을 주장하자 “울릉도는 일본 영토가 아니다”라는 서계를 써준 것이다.

세 번째는 “1900년 대한제국의 칙령 41호로 독도가 울도군의 소속이 된 것이다.

일본인들의 울릉도 불법침입과 산림 벌채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자

대한제국은 울릉도와 독도를 행정구역상 독립된 군으로 승격 시키고 ‘도감’ 대신 군수를 두었다.

네 번째 근거는 “1946년 연합국 최고 사령관 총사령부 지령으로 독도가 한국 영토로 확정”된 것이다.

1943년의 카이로 선언은 일본이 강압과 폭력으로 탈취한 새 영토를 반환시킬 것을 정하고 있다.

또 일본을 점령한 연합군 총사령부는 1946년 1월 29일자로 울릉도·독도· 제주도를 반환해야 할 대표적인 섬으로 명기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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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독도가 육안으로 보인다’의 의미는?

 

[한겨레신문 2008-07-21]

강태호 기자

 

 

» 국제한국연구원(원장 최서면)이 울릉도에서 찍은 독도 사진이다.

일출전망대가 있는 울릉도 내수전에서 2007년 11월2일 찍은 것으로,

왼쪽에 탕건봉(독도 서도의 북쪽끝 봉우리)의 모습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국제한국연구원 제공

 

 

(중략)

 

독도 관련 중요한 역사적 문헌으로 꼽히는 세종실록지리지는

“于山·武陵二島 在縣正東海中 二島相距不遠 風日淸明 則可望見 新羅時 稱于山國

(우산과 무릉 두 개의 섬이 현(울진현)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다.

두섬의 거리가 서로 멀지 아니하여 날씨가 청명하면 가히 바라볼 수 있다.

신라시대에는 우산국이라 불렀다)”이라는 기록이 있다.

 

이는 울릉도와 우산도를 하나의 섬이 아닌 별개의 섬으로 구분하고 두 섬이 날씨가 맑은 날에는 볼 수 있다는 기록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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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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