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문명이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하나가 바로 마야문명 입니다. 뭐가 그렇게 불가사의 한지, 세계 랭킹 7위면 꽤 대단한 거죠? 짧게나마 마야문명에 대한 불가사의를 3~4편에 걸쳐서 실어 볼까 합니다. ^^ 마야문명은 중미 유타칸 반도 부근에서 BC2500년경에 시작되어 마야문명은 1839년 두 명의 미국인에 의해 [코판 유적]이 나타난 후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많은 고고학자와 문자,언어 학자의 끊임없는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마야”(maya)라는 말은 고대시기 마야인 스스로가 붙인 명칭은 아닙니다. 명칭 유래에서 보듯이 마야에선 전체를 통일한 정치 체계의 흔적이 보이지 않으며
융성기는 AD 250경~AD 900경 고전기이며 따라서 이렇게 보면 마야는 흔히 생각하는 초 고대 문명이 아닙니다. |
▣ 마야 문명의 4대 불가사의
마야 문명이 지니고 있는 신비로운 불가사의를 하나씩 살펴보죠 ^^ 마야문명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문명보다도 신비롭고 아직도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를 안고 있습니다. 첫째 마야인들은 다른 어떤 문명과도 견줄 수 있는 뛰어난 문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인간이 살기 부적합한 밀림 속에 도시를 건설했냐는 것입니다.
이들이 도시를 세운 열대 우림 지역은 풀과 나무가 무성한 밀림으로 덮여있고 표범, 멧돼지, 독사, 독도마뱀, 독거미 등이 우글거리며, 또한 축축한 습기와 더위로 전염병이 유행하기 쉽습니다. 고대 4대 문명의 발상지들이 강을 끼고 온대기후에 속해 기후가 좋고 비옥한 토지에서 발생했던 것과는 달리 마야문명은 무더운 밀림 속에서 이룩되었다는 점이 첫번째 입니다.
둘째. 마야인들이 세운 거대한 석조 건축물의 비밀입니다. 그들이 세운 건축물은 인근 어느 민족보다도 뛰어났고 규모도 컸습니다.
[아래 사진은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재로 지정된 마야의 피라밋입니다.]
찬란한 마야문명을 꽃피었던 마야인은 9세기 이후 갑자기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고전기의 마야의 도시는 이카튼(7,200일)의 종료 때마다 기념비를 남겼는데, 790년에는 19개의 밀림도시의 모습이 사라졌고 810년에는 12개 도시로 줄었으며 830년에는 불과 3개의 도시만이 남았습니다.
전쟁이 일어난 흔적도 없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흔적도 없는데, 그들은 문명의 후계자도 남기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전설 하나 남겨놓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다른 관점에서의 멸망의 원인으로는 지역적인 기후조건(열대 밀림지역), 토양의 생산성 부족, 문명 진보의 거부를 들 수 있습니다만,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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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마야 문명인가?
위에서 살펴 보았듯이, 마야문명이 지닌 불가사의는 좀 처럼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일 것입니다. 특히 수학과 천문학이 발달하여, 건축이나 달력에 응용을 한 유물들을 생생하게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천문학 계산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마야인들도 순환적인 우주관을 가지고 있었고, 용어는 달라도 개벽이라는 현상을 그들의 정확한 달력 속에서 날짜와 시간까지 나름대로 예언하고 있습니다.
마야인들이 엉터리 수학과 마구잡이 천문학을 하고 있었다면 웃어버리면 되겠지만... 수 천 년전에 지구 1년을 17초의 오차로 맞춰낸다면 무시하기는 어려운 일이겠죠?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편에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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