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上天下 唯我獨尊

[스크랩] 김연아 선수 눈물의 진정한 의미는

황령산산지기 2010. 2. 27. 18:13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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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이 눈물이 자신의 연기에 스스로 감동해서 흘리는 눈물이라고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이 뭘 잘 몰라서 하는 소리일 것이고

 

한민족이라면 이 눈물이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눈물은 가슴에 맺힌 한이 풀리면서 흐르는 눈물일 것입니다.

 

특히 백인들은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한국인들은 기쁜 일이 있을 때 왜 울지?

기쁘면 웃어야지 왜 우냐고요? "

 

그들은 한국인들이 기쁜일이 있을 때 우는 이유를 이해를 못하는 것이겠죠.

 

그들 생각에는 기쁜일이 있을 때는 웃는 것이 정상일 것이니까요.

 

 

김연아 선수의 눈물의 이유는

개인적으로 그녀가 가난한 집의 딸이고 

그래서 돈이 없어서 고생고생해서 피겨를 계속해왔고

부상에도 많이 시달려서 고생했고

또한 우리 한국의 현 상황이 피겨 연습할 만한 링크도 별로 없어서 고생했고

국가의 지원도 별로 없어서 힘들었고

등등

개인적인 한도 있을 것이나

 

근본적으로는 우리 한민족의 한이 그 바탕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한민족의 상고사(태고사)는 그지없이 찬란했으나

약 2천년 전부터 거대 중국의 압박에 시달려왔고

일본의 저기에도 시달려서

참 처참한 상황이 많았다 하겠습니다.

 

게다가 한국의 고대사는 별볼일 없다는 식으로

중국, 일본의 역사왜곡이 오랜기간 계속되어

심리적으로 민족에 대한 자부심이 처참한 상황이 된 면도 많다 하겠습니다.

일종의 '세뇌'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국은 다시 비상을 하기 시작했다 하겠습니다.

 

혹독한 불경기에 특히 서민들은 너무나 큰 고통을 받고 있지만

고비를 넘기고 넘기다 보면

다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로 날아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골드만삭스도 수십년 후에는 한국이 세계 1위의 1인당 국민소득의 나라가 될 것이라 예견하는 등

특히 세계의 전문집단이 보는 한국은 장기적으로 보아 예사롭지 않다 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보아 우리 한국은 장기적으로 보아 

반드시  

다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세기에 그러한 일이 시작됐다면 

21세기에는 더욱 국운이 상승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계속. 영원히.

 

그런데 한국의 이러한 국운 상승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땀을 흘리는 분들이 있어서 가능할 것입니다.

 

 

장하다! 우리딸  

피겨퀸 김연아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인 아버지 김현석씨(왼쪽)와 어머니인 박미희씨가

26일(한국시각)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딸이 금메달을 목에 거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출처 -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ain/cluster_view.html?clusterid=141159&clusternewsid=20100226215706527&X=2&t__nil_news=uptxt&nil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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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김연아 선수의 부모님들인데

가난한 집안 살림에 자식을 피겨 시키느라 너무나 힘들었을 겁니다.

저 분들이 김연아 선수의 성공의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겠죠.

 

저분들의 얼굴에 기나 긴 고통의 세월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성공은 그냥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대한 선조의 피와 눈물과 땀의 결정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한 선조 앞에 깊은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약  2천년간 우리 한민족에게는 너무나 처참한 상황도 많았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

차차 그 한이 더욱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하면서

차차 찬란하게 다시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 위에 군림하려는 나라가 아닌

선도하는 나라가.

 

 

한국의 근본정신인 [홍익인간]의 정신은

결코 국수주의가 아니라

[사해동포주의]임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한국의 민족주의는 [열린 민족주의]

[사해동포주의]임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것의 좋은 점을 더욱 살려나가고

동시에  

각 나라들의 문화의 좋은 점을 

활발히 수용하여

융화하여

더욱 발전적인 인류의 문명 문화를 열어나가는 것이 

한단계 더 올라선 새로운 인류의 문명 문화를 열어나가는 것이 

앞으로 우리 한민족이 앞장서서 해나가야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려면 더더욱 다른 나라, 다른 민족에 대해서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여나 다른 나라, 다른 민족에 대해서 무조건 배타하는 일은 

모두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필자가 가끔 꽁정파를 질타하는 것은

중국인들을 모두 싸잡아 질타하는 것이 아니라

꽁정파의 왜곡을 질타하는 것입니다.

 

일본에 대해서도

반일할 것은 반일해야 하겠지만

모든 일본인들을 싸잡아 배타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모두 싸잡아 배타하면 억울한 사람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미 서기 2010년 

우리 한국인들은 좀 더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구한말도 아니고

20세기도 아니므로.

 

 

대한민국만세 

 

 


        광야에서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 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 쥔 뜨거운 흙이여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한강1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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