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삶과 죽음(10-648) 류영동 삶은 죽음으로 완성되는 것 죽음을 생각 하는 사람 자신의 삶의 가치를 알고서 살아가는 사람 삶보다 죽음이 위대하다. 어떻게 무엇을 위해 자신이 살아 왔느냐 살아가는 목표 있는 삶 하루를 살아가도 누구를 위한 삶인가. 진정한 사랑으로 자신 주위를 살피는가..

망자의 고요 詩 / 송영주 한 많은 말 허공을 떠돌며 바람이 되었네 억만 겹 이승의 연 끊어져 가여운 바람이 되었네 소리 없는 울음소리 바람이 되었네 싸늘하게 식어버린 겨울 함박눈 고요하게 내리고 하고 싶은 수많은 말 하얗게 덮어버리네

출처 : ! 인터넷 빛명상글쓴이 : 아마추어무선사(金日鎬) 원글보기메모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기 위한 47가지 비책이란 무엇일까? ★ 의사가 병을 만들고 환자를 만든다. ★ 1. 환자는 병원의 "돈줄"이 아니다. → 의료도 비즈니스이며, 그것이 의사의 생계 수단임을 알아야 합니다. 2. 병원에 자주 가는 사람일수록 빨리 ..

http://blog.daum.net/amunabaraba/13739767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백혈병은 없다] 약이 병을 만든다[건강신문사] *목차* - 머리말 제1장 감기의 새로운 이해 1. 감기는 새로운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 2. 공룡이 파충류가 된 까닭은 감기 때문이었다 3. 감기란 잠시 고장 난 우주복을 입어보는 것이..

그리운 딸 얼굴, 십자수 10만땀으로 새기다 [인터뷰] 세월호 유가족 김종근씨 "진척없는 진상규명, 울화통 터지죠"오마이뉴스 [오마이뉴스 이희훈,김동환 기자] "수정이가 그렇게 가고 나서 매일 집 옥상에 올라가서 울었어요. 그래도 계속 생각이 나서 알아본 게 십자수였습니다. 날마다 사진 속 얼굴을 보고 한땀 한땀 뜨면서 무언의 대화를 하는 거죠." 초점 잃은 시선이 잠시 허공 위로 떠올랐다. 딸의 모습을 기억하며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가는 모습이 영락없는 '딸 바보'다. 지난해 4월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고(故) 김수정 학생의 아버지 김종근씨다. 김씨는 세월호 유가족 사이에서 '십자수 아빠'로 유명하다. 딸 사진을 모델삼아서 실물 크기에 가깝게 만든 대형 십자수 때문이다. 그는 지난 11개월 동안 서툰 손..

유체이탈한 영혼 촬영 사후세계를 연구한 조지 W. 믹 사후세계와 영혼의 존재 및 EVP 분야에 흥미를 갖는 사람이라면 미국 메타사이언스 재단에서 제작한 사후세계 영혼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스피리콤' 이란 전자 통신장치를 통해 1979년에 초현상 연구가 윌리엄 오닐과 이미 수년전 사망..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글쓴이 : 사미소 원글보기메모 :

인연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주지 않음을 노여워말고 이 만큼 좋아해주는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말고 애처롭기까지한 사랑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수 없음을 아파하고..

그 시간이 오면 / 참 솔 최 영 애 빈 손으로 왔다가 보물 두개 얻었으니 홀로 갈 길 외롭지 않다 산천을 떠돌다가 바람부는 언덕 꽃잎에 그리움으로 앉아 바람에 실려 온 향기따라 초록 빗방울 되어 꽃 마중 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