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의 사후세계 영혼관
死後世界 (저승이야기 ) 보통 쓰이는 뜻으로는 인간의 비물질적인 측면이나 본질. 인간에게 개성과 인간성을 부여하며, 때로는 정신이나 자아(自我)와 동의어로 간주되기도 한다. 신학에서는 신성(神性)을 지니고 있는 개체의 부분으로 정의하고, 육체가 죽은 뒤에도 살아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 (→ 색인 : 인체). 대부분의 문화에서는 인간 생명이나 존재의 비물질적인 원칙을 영혼으로 생각했고, 여러 문화에서는 모든 생물들이 영혼을 갖는다고 보아왔다. 선사시대 사람들도 육체에 깃들어 있으면서도 육체와 구별되는 어떤 측면을 믿었다는 증거가 있다 (→ 색인 : 원시종교). 그러나 여러 종교와 철학은 영혼의 존재를 시인하면서도 그 본질, 육체와의 관계, 기원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이론들을 발전시켜왔다. 고대인들 가운데..